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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감기약 이야기

내용
작성자 : 안정은 ( 제안자)

제 목 : 어린이 감기약 이야기


화장품계와 제약회사와의 갈등은 오래됐는가 보았다.
아모레, 태평양은 1970년대부터 화장품을 만들어 온 회사이다.
1970년대 당시 아모레에서 만들어 온 브론치컴이 어린이 감기약(물약)으로 감기에 잘 들었다고 하였다. 그런데 이 감기약은 어느 제약회사에서 화장품을 만들어서 내어 놓아서 여기에서 화가 난 화장품 회사인 아모레가 어린이 감기약을 만들었다는데 그 이유가 사실인지 아닌지 정확한 내용은 알 수 없다. 제안자가 먹은 설록차에서 번번히 생리를 당기는 물질이 있었는데
이후 보건복지부에서는 이 설록차(제조원 : 아모레 화장품을 만들어 온 태평양 화학 )가 계속
이러했던 것은 이물질이 첨가된 설록차가 시중에서 회수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변명을 한 듯하다.
1970년대 당시 브론치컴이 말하여진 것은 그 시기 근무한 직장에서 한 남성 공무원(장**)의 부인이 신장염으로 인공 혈액 투석을 받고 있었다. 부인도 전직 공무원이라고 하였다. ( 여기에서 청십자 보험이 생각난다 . 두 부부는 경북 울진에서 부산시로 넘어온 공직자였다 )
그런데 그 원인이 감기약을 먹은 뒤 끝에 왔다고 말했다. 그리해서 그 당시 직장(동래구청 세무2과)에서 브론치컴이 논의가 된 듯하다.

립스틱을 포함한 화장품과 치약, 칫솔, 귀면봉, 여성 생리대, 기저귀 등도 인증이 되어야 한다. 이것들은 식품전문가가 인증할 수 없다.
현재 정관장에서 만들고 있는 화장품이 질이 좋고 부작용도 없다. 정관장이 달리 인증표를 넣지 않아도 정관장(=한국 담배 인삼 공사)은 공사이므로 그런 것이다.
사설 병원이 있으면 공공의 병원도 있다. 한국의 보건행정은 사설의 병원, 사설의 제약회사 중심이었지만 최후의 보루도 있어야 한다. 병원의 운영과 달리 제약회사는 사설중심이고 약품청이 감독청이 되어 있다. 그렇다고 공공 병원의 질이 낮아서는 안된다. 그러나 공공의 제약회사는 없다.
병원의 운영에서 모두 사설병원이어서 갖는 횡포(담합, 연합)가 있다면 공공 병원도 있어야 한다. 3차 종합 병원인 대학 병원 외 공공 병원도 운영하지만 좋은 의사가 없어서인지 손님이 많이 없다고 한다. 보통 영세서민들에게는 정부의 혜택이 있어서 공공 병원을 이용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또 뜻있는 공직자들은 일부러 공공시설의 병원을 이용한다. 병원의 운영이 적자로 되면 안되므로 그러하다.

어쩜 박근혜 대통령이 현재 식품청에서 약품청을 떼어내지 못하고 있는 것은 1970년대 박정희(부친) 정부에서 식품처럼 제약회사와 병원을 사설병원, 사설의 제약회사를 키워왔다가 이 약품들이 문제가 되자 식품과 약품을 관에서 함께 규제코자 식약청을 붙여 놓고 있는지도 모른다. 약청은 보건복지부로 넘겨도 가능할 것이다. 그러나 지금까지 약품청을 식품청에 붙여 놓고 있는 것은 이해하기 어렵다.
경남도에서의 진주의료원의 폐지에 관한 논의는 경남도내 여타 지역에 의료원이 있기 때문일 것이다. 그러나 부산시처럼 한 개만 있는 부산시 의료원을 페지한다면 부산시민들은 야단이 날 것이다. 부산시 공무원도 오냐 ! 오냐 ! 그런식(폐지)으로 밀고 나가지도 않겠지만 말이다.

제안서에서의 식품은 제조(=생산)와 유통이 정부에 있다. 한국전통식품도 그러하다. 그리고 식품검사원은 음식점에서의 음식의 제조를 감독하는 사람이다. 약품의 제조와는 다른 체계이다. 식품의 생산 책임자는 관(시장, 대통령)이 임명, 위촉하고 보수도 식품안전기금이나 국비로 나간다.
식품을 정부에서 생산하는데 이때까지 기존의 식품업체는 과도기의 식품생산업체로 볼 수 있는데 너무 길게 끌고 있다. 이들 업체는 업종 전환을 해야 한다. 그래서인지 요즈음 기초식품인 시중의 소금, 음식점의 소금이 먹은 후 이상한 증세를 많이 유발하고 있다. 식품업체도 또한 음식점도 더 이상 과도기의 체제, 틈새시장의 형태로 너무 오래 두어서는 안된다.


-- 2013. 4. 10(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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