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시민게시판

시민게시판

보안과 관련되어, 홈페이지에 접속하신 후 화면이동없이 30분이 경과되면 자동으로 로그아웃되오니 작업시간에 유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게시판 글쓰기를 하실때, 세션 종료로 작성하신 글이 모두 삭제 될 수 있으니 반드시 다른곳에서 먼저 글을 작성 하신 후 복사 하여 붙여넣기 해서 글쓰기를 완료 하시기 바랍니다.

  • 이 게시판은 자유롭게 의견을 게시 할 수 있는 열린공간이며, 자율과 책임이 공존하는 사이버문화 정착을 위하여 실명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 부산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부산민원120-통합민원신청을 이용해 주시고, 내용 입력시 주민등록번호, 연락처 등 개인정보가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상업성 광고, 저속한 표현, 특정인에 대한 비방, 정치적 목적이나 성향, 반복적 게시물, 개인정보 등은 관리자에 의해 통보 없이 삭제 될 수 있으며, 특히, 게시물을 통한 명예훼손 및 주민등록번호, 계좌번호, 전화번호 등 개인정보유출은 법적 문제로 확대될 수 있으며, 불법유해정보를 게시하거나 배포하면 정보통신망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벌칙(징역 또는 벌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무능력하고 불성실한 경찰을 고발합니다

내용
전 의약품 배송하던 기사였습니다.
올해 6워1일 10시경 서구 아미동 아미보림 약국앞에서 구형은색 스타렉스 탄 사람에게 폭행당했습니다.
차도 내부가 파손되었고 얼굴에서 손톰자국 두발은 차문에 끼어서 3일통안 퉁퉁부워 재대로 걷지도 못했습니다.

자초지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부산대학병원 장례식장 입구쪽 도로는 상당히 혼잡합니다.
저는 약국에 약을 납품해야되서 비상깜빡이를 넣고 한쪽으로 정차를 할려던 중이였는데
뒤따라오던 스타렉스가 계속 빵빵 거리는 상황이였습니다.
그래서 그차가 지나갈수 있도록 비상등을 켜고 앞쪽으로 차를 뺐습니다.
그리고 뒷차가 제옆을 지나가던중 눈이 마주쳤는데 머가 그리 기분나쁜지 욕하면서 내리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같이 욕을했습니다.
비상등켜고 차 빼줬는데 왜 지랄하냐고했더니 상대방이 창문으로 손을 넣어서 밀치고 휘둘러 얼굴이 다 긁히고 피가 났습니다.
제가 내릴려고 하니까
상대가 문을 쌔게 밀어서 두다리가 문에 낀채로 눌려버렸습니다.
전 아픈 발을 빼기위해 차문을 미니까 상대이 더 쌔게 밀어버리더군요.
제발은 문에 끼어 저는 문을 밀고있고 상대는 문을 닫을려고 밀고있고 그런식으로 4차례정도 실랑이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제 발이꼈는데 문을 억지로 닫다보니 차 내부가 박살났습니다.
전 너무 화가나 112에 신고를 했습니다.
도망가지말라고 소리지르면서요.
이 모든상황은 약국 약사님과 주차관리하시는 어르신 두분에 처음부터 끝까지 다 지켜봤고
CCTV영상에도 그대로 있습니다.
그쪽 도로가 너무 혼잡하다보니 다른차들이 운행을 못하는 상황이라 서로 차를 가쪽으로 이동하고 올줄았았는데
상대방이 차를 몰고 가버리더군요. 넘버도 못봤는데......
제가 쫒아갈려고 했는데 위쪽에서 제 신고를 받고 온 순찰차가 내려오면서 그 도주차량과 마주쳤습니다.
전 당연히 순찰차 블랙박에에 그차가 촬영된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경찰이 오자마자 자초지정 설명하고 블랙박스 확인하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빨리 처리해달라고 하니 빨리 처리하고싶으면 경찰서로 가라더군요.
지구대에서 조서받으면 될것을 경찰서로 가라고 하다니 좀 화가나고 이상하긴긴 했으나
조서쓰는게 제일 귀찮다라는 경찰 친구말이 생각나 그렇게 하기로 했습니다.
업무 종료후 지구대를 찾아갔으나 블랙박스 확인할려면 득정 기계가 있어야된다며
지금 확인을 못한다고 하더군요 전 다급해 죽겠는데 태도가 정말 성의 없었습니다.
다친데는 괜찮냐라는 말한마니도 없고 그때 상황을 변명하기 바쁘더군요.
아쉬운 사람은 저니까 바로 서부서로 이동햇씁니다.
서부서 담당 경찰관이 조서?를 쓰던중 치료 받을거냐? 차수리할거냐 묻길래 혹시 못잡을수도 있는데 잡을수 있겠습니까? 물으니 당연히 잡아야죠 잡을수 있습니다라고 확신하면서 말씀 하시더군요.
상해 진단서 비싼데 못잡으면 어찌지 생각 했느나 담당경찰관이 그렇게 맣하니 그말을 듣고 정말 안심했습니다.
그리고 다시 약속을 잡고주고 진단서랑 견적서 끊어서 재방문 하라더군군요.
그래서 전 없는시간 쪼개서 진잔서도 끊고(상해 20만원 ㅠㅠ) 카센터까지 가서 견적서도 끊었습니다.
없는돈에 진단서도 끊고 이래저래 시간뻈겼지만
꼭 잡아야된다는 마음에 일도 조퇴하고 서류다끊어서 서부서에 재방문해서 다 제출했습니다.
6월 28일인가? 29일인가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그때까지 담당경찰은 연락한통도 없었고 제가 114에 물어 전화를 했습니다.
도주한차량을 잡을수도 없고 잡을만한 단서가 없다고 하더군요.
현장을 2번이나 다녀갔다는데 주차장 어르신 인터뷰도 없었고 진짜 왔었는지도 의문입니다.
주위에 CCTV가없다고하고 교통상황센터인가? 암튼 그쪽도 확인했지만 그차 이동경로도 파악 안된다 하더군요.
그 도로에선 살인사건이 나도 못잡는다는 말인지......
한달동안 해결을 못하면 검찰로 넘긴다던가? 업무종결같은 말을 하더군요
정말 화가 많이 났지만 담당 경찰관이라 잘보여야겠다는 생각에 참았습니다.
그리고 제가 현장 가볼테니 종료하지말라 말씀드렸습니다.
업무를 마치고 현장을 가보니 제눈에 CCTV가 3개나 보이더군요.
장례식장에 양해를 구하고 CCTV를 돌려보니 그떄 그현장이 바로 녹화되어 있었습니다.
번호판 인식은 좀 안됐지만 기쁜마음에 담당경찰에게 전화를 하고 확인해달라고 했더니
아 CCTV 있던가요? 하면서 당황하더군요.
뭣이 그래 귀찮은지 영상을 저보고 가지고 올수있냐부터 사진찍을수 있냐 번호판 한자리라도 확인이 안되냐
등등 참 많이 묻더군요. 그리곤 본인이 직접 가보겠다고 했습니다.
경찰이 두번이나 현장에 왔었지만 발견하지 못했던 CCTV가 제눈엔 바로 보였을까요?
참 이상합니다. 정말 무능력하던지 귀찮던지 둘중 하나겠죠
그리고 그영상을 확인하고 번호판인식이 안된다며 또 종결 지을려고 하더군요.
그래서 다른각도에 CCTV가 하나 더 있다 그건 주차장꺼라서 그런지 되게 선명하더라라고 말씀드리니
또 저보고 확인 가능하냐고 묻더군요. 왜제가 제시한 CCTV만 확인하고 다른건 못볼까요?
경찰은 본능적으로 CCTV가 눈에 들어오고 어디에 CCTV가 있는지 알아야된느거 아닌가요?
그리고 왜 자꾸 저보고 확인하라는건지 암튼 업무때문에 어렵다 하니 본인이 직접 가보겠다고 하더라고요.
그 뒤 돌아온 답은 번호판 확인이 안되서 못잡는다였습니다.
그뒤 전 제가 잡아야겠다는 생각에 구형 스타렉스만보면 뒤쫒아가 운전자를 확인했습니다.
일도 해야되고 스타렉스도 확인해야되고 접촉사고까지 나니 정말 미치겠더라고요.
담당 경찰관이 이게 무슨 살인사건도 아니고 이런말씀도 하시던데.....
정말 해도해도 너무한거 아닙니까?

제가 상대방잡을수 있는 방법을 다 제시했습니다.
그차 특징은 구형 은색 스타렉스고 블랙박스가 있었고 번호판이 가로로 된 흰색 남바였습니다.
번호판이 가로로된 흰색이면 이전된지 얼마 안됬다는 뜻입니다.
가로로된 흰색남바에 구형스타렉스는 지나가는 차를 보면 알겠지만 거의 없습니다
요즘은 다 그렌드 스타렉으로 바뀌었기 떄문이지요.
그리고 뒷창문에 판넬이냐 유리냐에 따라서 더 추려낼수가 있지요
번호가 4나 6으로 시작된다는데
은색 밴차량을 추려내고 영상보면 알수있는 유리냐 판넬이냐에 따라 추려내고
최근에 이전된 순서로 추려내면그걸 몇대 안나올겁니다.
그것도 알아내지 못한다는게 정말 한심하고 무능력해 보입니다.
그리고 그차가 어디서 우회전해 왔으며 어느방향으로 진행한것까지 압니다.
도로 CCTV만 봐도 그차가 대충 어디서 왓는지는 알수있을것 같은데 그것도 확인이 안된다하고
초등수사도 안하고 귀찮아하는 불성실한 태도에 지구대에게도 정말 화가하고
순차차 블랙박스는 찍히지도 않는데 뭐때문에 달고 다니는지 참 기가차서 말이 안나옵니다.
그러면서 그 지구대 경찰들은 신호위반 단속은 끝까지 쫒아가서 잘 잡더군요.
이런것도 하나 해결 못한느게 경찰입니까?
없는돈에 상해진단서 끊으라고 해서 끊고 없는 시간내서 고소했지만
저만 삽질했네요. 이래서 진단서 안끊을려고 했던건데......
담당경찰은 분명히 진단서 넣으라고 해놓고 제가 그런말을 하진 않습니다라고 하더군요.
앞으로 경찰과 통화를 할땐 무조건 녹을을 해야될것 같네요.
그리고 담당경찰은 유선으로 전화를 했기떄문에 저와의 통화는 아마 다 녹음 되있을겁니다.
아날로그 방식이니까요.
정말 너무 억울합니다.
큰 사건이 아니라도 기본적인 성의는 보여야되지 안겠습니다.
한달이 다되가는데 연락한통도 없다가 제가 연락을 하니 종결시킬라하고
휴가갔다와서 늦어졌다등등 정말 병명만 늘어놓고.......
신고한 제가 직접 가서 CCTV영상 확보하고 알려주고.......
결론은 제가 힘있는 사람이 되야 될것 같습니다.
법은 약자편인줄 알았는데 법은 부자들의 편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