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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31 / 콩국수

내용
작성자 : 안정은 (제안자 - 영양사 )

주 제 : 식품 안전

제 목 : 새내기 요리 (31), 콩국수 - 여름철 주말 요리 (점심)


요즈음 국산콩의 가격이 만만치가 않다.
콩을 사서 오면 오래 두지 말고 주말 등을 이용해서 빨리 요리해서
식물성 단백질(* 단백질, 41.3%, 지방 17.6%)을 보충하자 !

0. 재료 : 흰콩 (+ 땅콩 조금), 멸치 다시마물, 깨소금, 국수(중면)

1. 흰콩(굵은 대두)을 하루 전쯤 씻어 물에 담구어서 냉장고에 넣어둔다
1-1. 물에 불은 콩을 건져서 물을 부은 냄비에 넣어 충분히 삶는다. (콩에는 소화작용을 방해하는 성분이 있으므로 충분히 삶도록 한다 )

2. 냄비에 국수 삶을 물을 넣고 끓으면 국수를 넣어 삶아 건져 놓는다.
(보통 국수를 삶는 물이 넘치면 찬물 1컵을 부어서 다시 한번 더 끓으면 국수가 적절히 익혀진다)

3. 상기의 삶은 콩을 꺼내어 (+ 볶은 땅콩) 믹서기에 넣고 ‘멸치 다시마 물’ 을 넣고 충분히 간다. 즉 콩국이 된다.

4. 상기 3의 콩국에 국물을 더 첨가하여 삶은 국수를 넣어서 먹는다. 오이가 있다면 채썰어 위에 조금 얹어 먹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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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백질, 41.3%, 지방 17.6% ......... 조영, 김영아, 김미경 공저, [식품학],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판부 2009년 23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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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안에 소화가 어려운 어르신, 환자가 있으면 콩을 삶은 후 콩깍지를 벗겨서 믹서기에 간다. (콩을 삶아서 몇 번 가볍게 부벼서 씻으면 콩깍지가 분리되는데 이 콩깍지는 물과 같이 버린다 )

* 콩을 믹서기에 넣고 ‘멸치 다시마 물’ 에 갈아서 국수를 넣어 먹어도 충분하게 구수하다. ( 볶은 땅콩과 깨는 넣지 않아도 되며 넣어도 많이 넣지 않도록 할 것 )

* 콩국수는 여름 한철, 주말, 시간이 있으면 점심으로 해서 먹도록 하자.
콩을 다소 충분히 삶아 냉동실에 넣어두면 다시 콩국수를 해 먹기가 쉽다.
그러나 삶은 콩을 냉동실에서 해를 넘기지는 말 것.


-- 2015. 7. 16(금), 규방 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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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안정은

제 목 : 새내기 요리 (31-1 ) 두부전


0. 재료
단단한 두부 1모, 올리버 식용유, 양념 간장 (재래간장, 깨소금, 참기름)

1. 두부를 먹기 좋은 크기로 네모로 썬다.

2,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약간 노릇하게 익힌다.

3. 구운 두부를 그대로 먹거나 양념 간장에 찍어서 먹는다.

-- 2015. 8. 3(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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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소동화작용

식물체는 동물과 달리
공기 중의 이산화탄소, 물, 암모니아, 질산염 등을 이용하여 단백질을 합성하며 이를 질소동화작용이라고 한다.

동물들(소, 인간 등)은 공기 중의 질소를 고정시킬 수 있는 능력이 없다.
그러나 콩과식물은 뿌리에 뿌리혹 박테리아가 있어서 공기 중의 질소를 질산염으로 고정시킬 수 있다. 이 질산염은 식물에 의해 대사되고 단백질 합성에 의해 사용된다. 그래서 콩은 달리 거름이나 질소 비료를 주지 않아도 눈두렁 등에서 잘 자란다.

유기 배설물(변)의 분해물(거름, 두엄)이나 질소 비료 등은 공기 중의 질소를 고정시킨 형태이다.

참고 문헌 : 구재옥, 임현숙, 정영진, [영양학], 2005년, 88p -89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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