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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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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자녀가족 정책에 대한 쓴소리

내용
오늘 아침에도 광고를 들었습니다.

"아이낳아 키우기 좋은도시 부산"

하지만 실제적으로 인식하기는 힘들군요.

장애인은 무료인 부산시내의 터널, 다리,... 하지만 다음세대를 책임질 다자녀 가족에게는 달랑 광안대교 하나 무료.

지하철 반값... 고맙습니다.

하지만 급하게 환승이라도 할라치면 지하철 반값은 말그대로 "유명무실"인 상태로 원래 값으로 전환되지요.

그나마 "어린이 할인" 티켓 뽑아서 타라고 하는건 바꿔줘서 쪽팔림을 면하게 해줘 고맙지만 아직도 많이 모자라 보입니다.

자녀낳아 키우기 좋은 도시... 하는 광고하는것만큼 피부로 느끼기에 분명한 지원을 해주시면 좋겠네요.

참고로 저는 아이가 다섯인 가정의 가장입니다.

뭐 지원받고싶어 아이 많이가진건 아니지만 부산시의 다자녀 정책을 볼때마다 한숨과 빈정거림만 나오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