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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국제 관광전 ( 9. 11일 - 9. 14일)

내용
작성자 : 안정은 (제안자 - 영양사 )

주 제 : 식품 안전

제 목 : 한복 페스티발, 부산 국제 관광전



[ 한복 전시회 : 2015. 9. 10일 ∼9. 12일까지 ]

제안서에서는 한복 및 개량한복을 식품 전문가들이 정복으로 입도록 했다.
이후 부산 벡스코에서는 부산 국제식품전이 개최되면 같은 공간에 또는 같은 날에 한복 및 개량 한복 전시회를 개최했다.
2015. 9. 10일부터 12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한복 전시회가 다시 (once more )개최되고 있다.

개량 한복은 이렇게 달라지고 있다.

1. 치마 말(즉 몸을 묶는 치마의 허리선)을 그대로 휘감지 않고, 묶는 치마끈을 말에 구멍을 내어 앞으로 묶는다.

2. 치마폭을 아랫단에서 몇 번 가로로 박음질하여 넓히면서 세워준다 ( 대신 치마폭은 좀 줄이고 )

3. 지난해에는 동절기의 한복천으로 금실과 은실을 사용한 화려한 반짝이 한복천이 다시 나왔다. 제안자도 한 벌 해서 입었는데 천이 두꺼우므로 겨울 한복으로 모자람이 없었다. 지난해 강서 대저 토마토 축제에 나온 민요팀들의 한복 상의가 반짝이 천이었다.

4. 색동 저고리의 색동색은 여러 색을 모아 이은 색동 저고리가 추세이다.


5. 한복 저고리 길이가 내려오는 추세로 복원되고 있다.
제안자의 가족(나의 증조 할머니, 돌아가신 이모님들, 큰 언니의 통치마) 의 한복 저고리가 짧은 저고리가 없었다.
저고리 길이가 짧아진 것은 1970년대 흑백 논리의 시대에서 검은 치마 위의 흰저고리가 짧아지면서 모든 저고리 길이가 짧아졌다는데.......저고리의 길이가 길어지면서 치마 말의 너비도 넓어지고 동시에 조끼의 말(아이들 한복처럼)이 만들어지고 있다.

이날 한복의 전시장에는 한복을 입은 사진전도 개최가 되었는데
미운 한복(?)을 입은 사진들이 20여개 걸리어져 전시가 되었다.
제안자도 실내(방안)에 졸업 사진인 학사모 및 석사모 사진 등이 적지 않은데 실내에서는 흰색의 액자가 사진들을 한층 살렸다.

앞으로 한복의 시대에는
동주민자치센터에는 - 장난감 도서관처럼 - 한복 나눔 장소도 마련해야 할 듯하다. 안 입는 한복, 못 입는 한복을 내어 놓아 다른 이들이 입을 수 있도록...... 제안자는 저고리 길(=길이), 치마폭 등을 고쳐서 입고 있지만.....




- 부산 국제 관광전 : 2015. 9. 11일 ∼14일까지 -

이 나이에도 신기한 것이 많았다.
일본 후지산 (활화산) 아래에 온천이 많다고 한다.
그리고 인도네시아에도 활화산(가끔 화산이 폭발하는 산)이 많아서
아래 온천수에 몸을 담근 이들이 보였다. ( 텔레비전에서 )
또 새삼스럽게 금정산 아래의 동래 온천(녹천탕, 제일탕 등)도 신기하게 느껴지고....
제안자는 일본, 인도네시아는 아니더라도 언제쯤 여유롭게 동래 온천장에 가서 몸 한번 담글 수 있을까 ?
관광은 시간적 여유가 있어야 가능하다. 특히 해외여행이 그러하다. 그래서 인지 전시장에서의 입장에서 60세 이상은 입장료를 받지 않았다.
달라진 모습이다.
제안자는 전시장에서
충남에서 온 인삼(=수삼) 2뿌리와 글로벌의 팔찌(팔에 세겹으로 휘 감는 보석 돌 반지) 1개 그리고 접을 수 있는 부드러운 소가죽 지갑을 1개 사 왔다.

전시장에서의 식품으로는 커피가 나왔다. 커피 생콩, 볶는 커피콩, 볶은 커피를 가루내어 우린 원두커피, 그리고 볶은 가루커피를 넣고 물을 부어 우릴 때의 필터를 눈으로 보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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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이 아니면 차선이라도 ...

제안자는 당일 아침을 늦게 먹어서 출발할 때에는 점심 대신 고구마 삶은 것과 우유를 마시고 출발해서 굶고서 집으로 귀가 했다. 집에 도착을 하니 오후 5시가 가까웠다.
전시장 (제 1전시장)의 지하에는 ‘ 착한 집밥’ 등 이상한 간판을 단 식당도 있었는데 들어가서 먹을 용기가 부족했다.
벡스코에 전시회가 있을 때에는 주최측에서는 아래 식당과 계약을 하여 오전에 입자하는 내방객들에게 식당을 안내하여야 한다. 아울러 종사자도 식사를 하고 초청객도 그곳으로 안내하고.....
요즈음의 음식에서는 양념에서 순창 된장류, 신안 소금을 사용하고 설탕과 정제된 기름은 사용하지 않아야 한다. 그리고 미역은 실미역이 아닌 전통 미역, 단무지 및 어묵, 조미 오징어 등은 식재료로써 사용하지 않고, 무 방부제, 무 인공 조미료, 무 화학색소를 사용하지 않는 식재료의 한식이면 무난하다.
그리고 음식점의 대표자와 상기 사항을 간단명료하게 명시한 식당을 주최측에서는 지정하여 입장시 내방객들(특히 오전에 입장하는) 에게 안내해야 한다.

왜 민주정부들은 공직자들에게만 실명제를 실시케 하는가 ?
제안자도 전직 공직자로서 현재 실천 중이지만....
음식점에 영양사의 제도화가 시기상조라면
음식점의 간판에 우선 대표자의 이름을 넣은 간판이라도 달게 해야 한다.
그러한 병원은 더러 있지 않는가 ?


※ 벡스코 (부산시 공영 전시장 ) 사장 : 오**씨

-- 2015. 9. 12일, 벡스코를 다녀와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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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5. 9. 13(일)
제안청, 부산시청 (시장 : 서병수) - 시민 참여 - 시민 게시판
보건복지부 - 참여 - 자유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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