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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 ♬ 당신이 왕입니다 !

내용
작성자 : 안정은 (제안자 - 영양사 )

주 제 : 식품 안전

제 목 : 하나 ) ♬ 당신이 왕입니다 !


[ 보건복지부 - 참여 - 자유 게시판 : 2010. 5. 25일 / 6. 13일 ]
[ 식약청 - 국민광장 - 여론광장 : 2011. 2. 9일 ]


사람은 피가 맑아야 건강하다.
당뇨병을 갖고 있으면 합병증이 문제이다.


.......................................

요즈음 자가 혈당측정기의 가격이 많이 내려갔다.
자가혈당 측정기는 의료기 상사에서 구입할 수 있다.

병원에서는 당뇨병을 진단할 때
공복 혈당 (지난밤 10시 이후에 물을 포함하여 아무것도 먹지 않고
이튿날 아침도 먹지 않은 상태의 팔뚝 즉 정맥에서 얻은 피)
으로 측정한다. 정상인은 혈당 수치가 100 이하이라고 한다.
정맥혈당수치의 측정은 병원에서 전문 임상병리사가 측정한다.
공복의 혈당수치 126 이상(병원 치료에서 건강보험료 적용선) 을 당뇨병
으로 보고 정기적인 의사의 진료를 받고 혈당을 관리해야 한다. 즉 합병증
을 예방하기 위함이다.
의사는 당뇨병 환자들에게 혈당관리를 잘하면 평균 수명을 유지할 수 있다고 한다. 또 당뇨병은 평생 관리해야 하므로 자신보다 나이가 어린 의사를 선정하는 것이 유리하다.

건강하더라도 가족이나 부모가 당뇨병이 있었거나 있다면 자가혈당기를
구입하여 측정해 보는 것도 예방의 한 방법이다.

자가혈당 측정기의 혈당 측정에서 ................
(팔뚝에서 뽑은 정맥에서의 피를 가정에 있는 개인들은 사용할 수 없다 )
그리하여 자가혈당기의 측정에서는
손끝 모세혈관의 전혈(말초혈관의 피 = 모세동맥혈관 + 모세정맥혈관)을
침으로 찔러서
혈(피)을 검사지에 흡입시켜 혈당 수치를 검사하는 것이다.

자가혈당기의 혈당과 병원에서의 검사 혈당과의 차이점은 ...........
정맥의 피는
영양분(포도당, 즉 당을 포함하여)을 포함한
동맥피와 같지 않다.
우리 인체의 조직(장기, 주위 근육)은
동맥의 피로부터 포도당 등 영양분과 산소를 받고
인체 조직의 찌꺼기는 주어 정맥피가 된다.
병원에서 뽑는 피는 정맥 혈관의 피(즉 정맥피)를 뽑아서
측정하여 당뇨병의 기준치로 정한다.
즉 정맥의 공복 혈당이 100 이하이면 정상이고
126 이상이면 당뇨병으로 본다

그러므로 상기의 손가락에서의 모세혈관의 피와 정맥피는
포도당의 포함정도가 다르다.
즉 손가락 말초모세혈관의 혈당수치가 정맥의 피보다 더 높다
당뇨병을 예방하기 위해서
자가 혈당 측정기를 사용하는 사람이 유념해야 할 사항이다.
자가 혈당측정기는 보통 공복혈당이 110 이하를 정상수치로 본다.


자가혈당 측정시 유의사항..........

- 운동은 당뇨병 환자들에게 의사가 필수로 권하는 것인데
인체를 자가혈당기로 수시로 측정해 보면
식품과 운동에 따른 혈당의 변화를 잘 알 수 있다.
운동을 한 후에는 혈당이 많이 소비되어 혈당 수치가 떨어진다.
운동을 하지 않고 연구실에 있는 사람들이나
절에서 수도하는 스님들이
단 성분이 없는 녹차를 즐기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녹차에는 각성작용을 하는 카페인 성분도 있고 비타민 C도 있으며
인체가 섭취하면 좋은 물도 있다.
현대인들이 당분과 지질 성분(식물성 지방)이 든 커피보다 녹차를 즐기는 이유이다 (일회용 커피에서의 설탕과 프림이 들어 있다. )

- 홍삼과 흑홍삼은 당뇨인들에게 유용한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홍삼(시중에 보이는 미삼을 포함하여)은 혈당 강화(떨어뜨리는) 작용이 있다.
당뇨병이 있는 사람은 홍삼을 항상 먹으면 도움이 된다(건강 관련 서적 -홍문화 박사도 강조)
홍삼비누로 손을 씻고
수건에 물기를 닦고 혈당을 측정하면 혈당수치가 올라간다.
홍삼비누에 포도당 성분(인삼 다당체)이 함유되어 있다가
손끝 모세혈관의 포도당 수치에 영향을 주기 때문인 것으로 생각한다.

- 새벽에 양치질을 한 후 혈당을 측정하여도 혈당수치가 올라간다.
자가 혈당 측정기의 안내서에서는
혈액의 양도 혈당 수치에 영향을 준다고
피의 양을 충분하게 채혈하여 검사할 것을 주문하고 있다.
.....................................................

공복혈당 장애 등 혈당이
많이 높지 않다면 (공복 정맥혈당의 수치 100~ 125 이하)
식사요법과 운동요법으로 췌장의 기능을 회복하여
당뇨병을 극복해 보려는 노력을 해 볼 것을 권하고 싶다. (의사와 같이)
대부분의 인체는 (젊다면)
어떠한 사유로 망가져도 어느 정도의 장기 회복 기능을 가지고 있다.
약간의 혈당의 장애가 있다고 하여
1) 약에만 의존하게 되면 관련 장기도 약에 의존하게 되어 기능이 퇴화 될 수 있다.
2) 또 당뇨약을 먹으면 문제점이 저혈당이 올 수 있으므로 주의가 요구된다.
우리의 뇌는 산소를 필요로 하는 것 만큼 당분도 필요하다.
연탄까스 중독도 위험하지만 *저혈당도 뇌에는 치명적이다.
“ 아침을 먹지 않고 학교에 가서 공부하면 공부가 안된다 ”는 것도
뇌에서의 당분의 역할을 두고 말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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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혈당 ............... 당뇨 환자가 운동을 오래 하거나 심하게 하면 혈액 속의 포도당 수치가 많이 저하되어 심하면 쓰러질 수도 있다. (저혈당 증세)
이를 방지하기 위하여 과일 등 당분이 든 식품을 준비하여 먹어가면서 운동을 지속해야만 저혈당 증세를 예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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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이 왕입니다 -

요즈음 유명 병원에서는 병원보를 만들고 있다.
읽어보니,
인터뷰에서
백병원의 백낙환 이사장은 새벽에 조깅을 한다고 했다.
어느 *전직 대통령께서도 재임 중 새벽마다 조깅을 했다. 대통령은 주치의를 두고 있다.

조직이나 회사 내의 체계로써만
회사나 조직의 능률이 오르지 않으면
비선조직이나 퇴근 후 만남들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
주로 남자들은 술을 매개로 하므로 술상무를 달리 두는 회사도 있었다.
술(소주)은 g당 7킬로 칼로리의 열량를 낸다고 하고
맥주는 g당 4킬로 칼로리의 열량를 낸다고 한다.
과체중, 당뇨, 알코올성 지방간의 일반적인 원인이 될 수 있는 것이다.

정상식 외의 회식을 자주하는 중장년 남성은
상기의 병원장과 전직 대통령처럼
새벽에 조깅을 하면 성인병으로부터 다소 해방될 수 있다.


-- 2011. 2. 9, 제안자 안정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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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직 대통령 ---- 김영삼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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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깅이란 ?

조깅( Jogging )이란 달리기의 영어이다. 조깅은 새벽 공복에 하면 효과가 있다. 제법 긴 거리를 뛰어야 한다. 100M달리기는 아니다
전날의 과식 등으로 인한 과잉의 열량(혈당 포함 )을
새벽에 달리기(=심한 운동)를 하여 소비시키는 것이다.
그러나 식후에 즉시 달리기를 해서는 안된다. 그리하면 위가 아래로 쳐지는
‘위하수’ 증상이 나타나기 쉽다.
당뇨환자들이 식후 30분 후(식사 후, 인체의 피에서 혈당 수치가 가장 높은 시기)부터 하도록 권하는 ‘운동 요법’ 도 걷기 운동이며 달리기(=뛰기) 는 아니다.

-- 2015. 2. 7(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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