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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태종대 유람선 사고

내용
우리가족 6남매는 1박2일 여행코스를 부산으로 하계휴가를 갔다 가족들은 하루일정을 알차게 보내고 2일째 이기대와 태종대를 코스를 잡고 해장국을 시작으로 여행을 나썼다 이기대를 둘러보고 태종대를 갔다 당초 유람선 계획이 없었는데 입구에 안내하는 분이 열차를 타는것 보다 유람선을 타면 태종대를 더 알차게 관광한다는 말에 유람선을 타기로 하고 승선권을 예매 했다 휴일 오전시간이라 사람들이 북적대고 복잡한데다 정신이 없었다 승선 할때도 불안을 느꼈다 이런 안전장치가 없는 것은 처음보았다 선착장에서 배를 타려면 안전하게 타야 한다. 하지만 그곳은 달랐다. 안전하게 배를 탈수가 없었다. 충격완화로 설치해놓은 차바퀴2개 붙여 놓은걸 딛고 타는게 고작 이었다 안전요전들과 매표소 직원들은 빨리빨리 외치며 타라고 하지요 파도는 쳐서 배는 출렁이지요 불안한 마음으로 타긴 했지만 내릴때가 또 걱정이었답니다. 충격완화용 타이어 2장 붙여 놓은게 고작이면서 그 배의 승선인원이 99명 이라고 하더군요 이렇게 하루종일 영업을 한다는게 이해가 되지 않더군요 부산시장님은 아시는제요 세월호사건이후 안전사고에 만전을 기하는줄 아는 그날 승선 관광객들은 다들 한마디씩 했어요 불만의 목소리~~
내릴때도 마찬가지로 빨리빨리를 외치면서 내리라고 하는 바람에 불안과 초초에 그만 사고를 당했어요 그 광경을 보지 않음 이해를 못하실 거예요 배타는 안전통로 없이 통통배 수준인데 그렇게 해놓고 영업을 하다니 시장님 시간 나실때 한번 다녀 오십시요 정말 그 큰 영업을 하면서 안전장치가 허술한데 사고가 나는것은 당연지사죠^^ 그날 우리가족들에겐 악몽이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