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급식소 현장 실습 - 부산대학교 기숙사 구내식당

내용

< 안타깝고 그리고 눈물이 나도록 고맙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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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안정은 (제안자)
주 제 : 식품 안전

제 목 : 단체급식소 현장 실습 - 부산대학교 기숙사 구내식당



‘ 대안학교’ 와 ‘ 혁신도시’ 는 많이 회자되는 용어이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는 제안자의 모교이다.
이 대학은‘ 짝퉁 대학, 미국 하바드 대학, 대 안학교’ 로 불리어지기도 했다.
실제 그렇게 불리어졌다기 보다는 ‘경계하라’ 는 멧세지가 담겨있는 용어라고 보면 되겠다.
그러므로 그 용어는 긍정적인 용어가 못되는 사자성어 이거나 영어(?- ‘ 미국 하바드 대학’ )이다
그러나 제안자는 나의 모교인 한국방송통신대학을 평생교육의 이념을 실천하고 ‘실사구시’ 를 존중하는 성공한 대학이라고 평가한 바 있다.

제안자가 전남 신안군청에 그리고 전북 순창군청에
소금이나 장류의 상표에 태극표 표시( 제안서에서 언급)를 하여 줄 것을 몇차례 공공의 전자 게시판(도지사에 바란다 등)에 요구하면
암암리에 당해청에서는 '혁신도시' 라는 사자성어를 사용했다. 즉 사전 수용하지 않겠다는 변명의 의미가 담긴 용어인 듯 했다.

그리고 제안자는
일찌감치 출발한 학교의 단체급식소가
식재료를 늦도록까지 생활협동조합의 식재료를 계속 사용하는 것이 무척 안타까웠다.
제안자가 2011년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식품영양학과에 재학 중 영양사 현장 실습을 하였다.
장소는 부산대학교 생활원 (=기숙사)으로 부산대학에는 생활원이 2곳이 있었다. 제안자가 현장 실습을 한 곳은 제 1 생활원의 구내식당으로 점심을 먹는 학생이 600 명이라 점심시간이 되면 조리원과 영양사 등 구성원이 전쟁을 하는 듯 바빴다. 제안자는 이후 부산대학교 생활원의 구내식당은 모범식당이라고 칭송한 바 있다.
이 현장 실습을 마치면서 ‘ 실습생에 대한 평가( 마지막 과제)’ 로써 식단표를 작성하라고 하며 그 식단을 그대로 실천을 하겠다고 하였는데
그것은 아마 제안자가 선택한 식재료( 즉 장류 등 정부식품 )를 사용하겠다는 의미인 듯 했다. ( 제1생활원 원장, 윤** 교수)
마지막에
실습생인 제안자가 작성한 식단을 그대로 실천하겠다고 일부러 언급한 것이 눈물이 나도록 고마워서 오래도록 기억에 남아있었지만 실제 실천 여부는 알 수 없는 것이었다.

-- 2014. 6. 17(화) --

부산시청, 시민 참여, 시민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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