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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은 어떤 곳인가 ?

내용
-- 사육장에서 대량으로 생산되는 닭고기, 돼지고기 등은 조리에서 조림용보다는 삶아서 먹을 것을 권한다. 삼계탕도 삶은 닭에 속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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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안정은(제안자 - 영양사)

주제 : 식품 안전
( 제안서 : 한국전통식품 및 전통양념(조미료) 제조와 유통에 따른 정부 규제에 관한 고찰과 그 발전 방향- 부산광역시를 중심으로 (1999년 10월 20일, 김대중 대통령 )


대장은 어떤 곳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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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성인의 대장은 1.6 ~2미터, 직경은 5~7센치)은 위와 소장(십이지장, 공장, 회장으로 나누며 성인의 소장은 6~7미터의 긴 장기이다) 등에서 음식물이 소화가 되고 음식물 속의 영영성분이 소장에서 대부분 흡수되고 남은 음식물 찌꺼기가 모아져서 항문을 통하여 변으로 나오는 마지막의 장이다.
음식물에 남아있던 수분도 대장에서 일부분 흡수가 된다.

* 참고문헌 : 대장과 소장의 길이, 직경
- 이연숙, 구재옥, 임현숙, 강영희, 권종숙, [인체 생리학] , 파워북, 2011년 132쪽 13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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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에 남아있던 수분도 대장에서 일부분 흡수가 되므로
변이 대장에서 오래 머물면 변이 단단한 변비증상이 오게 된다.
변이 대장에 오래 머물고 빨리 나오지 않는 것이 변비증상이고 변비증상이 계속되면 변의 영양성분 외 여타 성분이 혈관으로 흡수되어 피가 맑지 못해 기미가 생기는 등 건강에 좋지 않다고 한다.
즉 쾌변은 건강에 좋다는 말과 같다.
쾌변은 섬유질이 많은 식품 (즉 채소, 과일, 현미, 보리밥, 버섯 등)을 먹으면 쾌변을 볼 수 있다.

암 중에서 유방암, 갑상상선 암 등이 인체의 흡수기전에서 미루어보면
지방성분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한다.
그리고 특히 대장암은 우리의 식생활이 서구화되어 서양처럼 육류를 즐기면서 오는 병이라고 10년전부터 의사들은 노래를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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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4. 23(월), 조선일보 기사에 의하면
서울 아산병원 건강증진센터 김재일 교수팀은
2011년 대장 내신경을 받은 사람들 중의 절반이 대장암으로 자랄 수 있는 선종이 발견된다고 하였다. 그리고 대장암과 직접 관련이 없는 용종도 많다고 한다. 용종 중에서 암으로 발전될 수 있는 혹이 선종이라는 것.
즉 대장에 비정상의 여러 혹들이 많다는 것이다.
대장 내시경을 받으면서 이런 불필요한 혹이 발견되면 대장내시경을 하는 과정에서 혹을 제거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식생활에서는 동물성 지방의 섭취를 줄이고 50대이후에는
5년에 한번씩 대장내시경 검진을 받아 볼 것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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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 4. 24(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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