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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과 노숙자와는 어찌 그리 악연일까 ?

내용
작성자 : 안정은 (제안자)

주 제 : 식품 안전

제 목 : 설탕이 들어가는 가정 요리.


늦가을의 호박 (늙어서 붉은 호박)은 비타민 A가 많다.
호박전에는 설탕을 넣어야 맛이 있고
수수떡과 메밀가루 부침전, 전병에도 설탕이 들어가야 한다.
여름 무로 김치를 담글 때에도 설탕이 들어가야 한다고 한다.
그리고 열무김치에도 설탕이 들어가야 하고 특히 서울 깍두기에는 설탕이 많이 들어가는 듯했다.
그러나 멸치볶음에는 마지막에 조청이 들어가야 하고 식초장에는 조청과 꿀이 들어가도 충분하다.

한식은 밥 즉 곡류(즉 당분)가 주식이므로 반찬들에서 맛내기로 설탕을 많이 넣으면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 당분이 많은 음식은 에너지량을 초과시키기 쉽고 또 그만큼 비타민 B군의 요구량도 증가시켜야 하기 때문이다. 현미의 쌀껍질에 비타민 B1이 많고 또 백미에는 섬유질도 없어서 백미를 일상식으로 하는 것은 영양식이 못된다.
며칠 전 시원한 바닷바람도 마시면서 바닷가에 있는 어느 ‘ 외식 1번가’ 의 음식을 먹고 나니 이후 목을 자극하는 성분이 있었다. 몇 년 전 한국 야구르트의 당분에서 목을 자극하는 성분이 있는 듯 했는데 아마 단성분에서 온 것으로 추측이 된다.
그리고 쇠고기 불고기에는 배즙으로 충분하다.
요즈음 제일제당에서 갈색설탕을 판매하면서 ‘ 국내에서 생산한다’ 고 포장지에 명시하고 포장지는 대포장 단위로 나오고 있다. 큰 포장 단위로 나오면 큰 포장단위로 구입하여 이웃과 나누어 사용하면 된다. 포장지는 습기를 방지하기 위하여 비닐류에 넣어져 나오는데 한국은 환경적 차원에서 가능한 각종 포장지를 줄여야 한다. 그리고 설탕은 소분업하는 과정에서 이물질이 투입이 될 수도 있으므로 현 식품안전의 과도기에서는 매우 잘한 것이다.

매. 난. 국. 죽 (매화, 난초, 국화, 대)은 ‘ 사군자’ 라고 한다.
또 한국은 ‘ 오리엔탈리즘의 시대’ 라고 한다. 21세기에 접어들면서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 이란 말과 다르지 않다. 따라서 식품에서 매화나무가 많아지면서 매실액을 담는 이들이 많아졌다.
음식에 설탕이 들어간 매실액을 넣는 것은 매실보다고 단성분 때문에 넣는 듯한데..... 일반적으로 음식에서 설탕, 소금, 식초를 넣으면 보존기간이 길어진다. (구체적인 원리는 생략하겠다) 설탕을 넣어서 단맛도 내고 보존기간도 늘리고.....
시중의 식품이 이렇게 되면
식품학에서도 현명한 한국 남성들은 가정으로 들어와서
영원한 삼식이(세끼의 밥을 집에서 먹는)가 되고,
따라서 ‘부엌에서 음식을 잘하고 된장찌개 잘 끓이는 현모양처를 좋아한다’
고 인터뷰 할 것이다. 그것도 입으로만 ( ^^ )

음식점에서의 단식품은 엄격하게 규제해야할 것이다.
검사자는 식품 검사원이다.
그리고 가정에서 사용할 설탕은 친환경 자재로 소포장하여 동 식품판매소에서 팔아야 할것이며
음식점에서 사용할 설탕은 3Kg 포장으로 내면 될 것이다.
음식점에서는 음식에서 설탕을 사용하면서 그 포장지는 버리지 말아야 한다.
다음의 설탕을 구입해 와서 사용하기 전까지.


- 부산은행(부곡동 지점)을 갔다와서,
2015. 6. 26일 오후 2시경 -

돈과 노숙자와는 어찌 그리 악연일까 ?


-- 2015. 6. 27(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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