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기념 공원 ‘상징 구역’

내용

작성자 : 안정은 (제안자 - 현대 꽃꽂이 2급 사범)

주 제 : 식품 안전 (Safe food )

제 목 : 유엔 기념 공원 ‘상징 구역’


유엔 기념 공원 (부산시 남구 소재 )에는 1950년 6월 25일 발발한 한국전쟁에
유엔이 참여하고 전사한 유엔군(와국인)의 묘비가 있는 곳이다.
부산의 유명한 꽃꽂이, 잎사귀회(회장 문상림씨-현대 꽃꽂이 학원장)에서는
해마다 6.25일에는 이곳을 찾아 헌화를 해 왔다.
민주정부이래 (직선제 대통령) 한국에서 우리의 꽃 ‘무궁화 사랑’을 이끈 문상림 원장은 이후 이곳에 무궁화꽃(조화)를 헌화해오고 수년전부터는 부산의 어느 다도회도 함께 참여해 왔다.
제안자는 부산시의 전직 공무원으로 전두환 정부에서의 ‘아웅산 폭탄사고’,
그리고 이명박 정부에서의 ‘천안함 폭침사고’ 가 진실인지 아닌지를 의심을 해왔다. 1983년 10월의 아웅산폭탄사고에 의해서는 한국정부의 장관들이 대부분 죽었고 2010년 3월 26일 (1910년 3월 26일은 안중근이 이등박문을 죽이고 교수형에 처해진 날) 의 천안함 폭침사고에서는
군인 아저씨(해군) 46명이 죽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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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명박 대통령 회고록, ‘ 대통령의 시간’ 별책 부록 59쪽 ~ 60쪽 ]
천암함 폭침 사고에 대해서는 외교부에서 조사가 나와서 러시아 차관과 중국은 한국을 지지하지 못한다고 했다. 결국 유엔 안보리 의장 성명서에서는 공격을 규탄하는 내용은 담았으나 공격의 주체가 북한임을 명시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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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문 2015년 6월 17일자 25면에는
문상림 원장이 다가오는 6.25일 하루 전(24일자),
이곳 ‘유엔 기념공원 상징 구역’에서 유엔 기념 공원 추모 현화제와 꽃예술전을 개최한다는 기사가 났다.
제안자는 문상림 원장이 이제 연로하셔서 “ 꽃 예술 아카데미가 삼천포로 빠졌다 ” 면서 올해는 그만 두실 것을 건의 드리기도 했다.
근년 해방 후 한국의 정부사를 되짚어 보는 제안자는
오늘 문득 유엔 기념공원이
유엔 기념 공원에 있는 묘비수만큼 그렇게 많은 유엔군이 죽지 않은 ‘상징구역’이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 하고 생각해 본다.
유엔 기념 공원은 처음 (주) 현대가 조성하여 이를 유엔에 넘겼다고 한다.
즉 그곳은 한국의 공원이 아니고 유우엔의 소유이다.

문상림 원장은 1990년대 부산시 문화상을 받았다.
문상림 원장은 다가오는 7월 9일, 자신의 우수 꽃꽂이 작품을 모은 ‘ 꽃꽂이책 출판 기념회’ 를 앞두고
있다.

--2015. 6. 17(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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