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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 멸치 축제, 관청에서 관여하지 말라 !

내용
< 기장군청은 정부식품이 전시되지 않는 ‘기장 멸치 축제’ 를 해마다 개최해 온 사유가 무엇인가 ?
군민들이 자체적으로 한다면 기관청은 재원의 지원도 하지 않아야 하고 또 기관청의 홈페이지에
광고도 하지 말아야 한다. 오규석 군수는 기관장으로서 정체성이 없다. 아니고 군민들의 표를 얻기 위해서라고요 ? >
.
.
작성자 : 안정은 (제안자 - 영양사 )

주 제 : 식품 안전

제 목 : 다가오는 기장 멸치 축제에는


해마다 개최되는 기장 멸치 축제가 2015. 4. 24(금) ~ 4. 26(일) : 3일간
기장 대변항 일원에서 개최된다,
여기에는 기장 다시마, 기장 미역도 같이 나온다.
.................................................
그런데 해마다
정부 식품으로 홍보되는 식품들은 축제 현장에서는 출품되지 않던데 그 이유는 무엇인지 잘 모르겠다.
...................................................

올해의 기장 멸치 축제에서는
정부식품 기장 멸치액젓을 생산하고 있는 기장영어조합에서도
멸치액젓 및 육젓을 내어 놓고 현장에서 부산시민들이 사 갈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그리고 상표에는 둥근 태극표시를 크게 넣어야만 구분이 쉽다.
아직 연구원장이 발령을 받지를 못해서 인증자가 없으므로
상표에서는 생산제 실명제를 해야 하는데 그러하지를 않고 있다.

제안자는 오늘 (4. 17일 금) 대변항에 가서 멸치 육젓을 한 개 사 왔다. ( 외에도 반 건조 오징어, 다시마 등)
구매한 곳은 해마다 멸치 축제에 참여하는 업체(염씨네 )에서 사왔지만
소금이 정제염일 듯 해서 불안하다.
영어조합은 해마다 축제에 나오지를 않아서 어디인지도 잘 모르겠고.......
간 걸음에 주민들에게 “ 대변 초등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이 얼마나 되느냐? ” 고 물어보니 “ 학생이 몇 명이 안된다” 고 답했다.

제안자는 다가오는 기장 멸치 축제에 다음과 같이 주문한다.

1. 정부 식품인 기장 멸치액젓과 육젓도 낼 것
- 상표에는 둥근 태극표시를 크게 넣어서 여타의 멸치액젓과 구분할 것
- 현재는 인증자(연구원장)가 없으므로 상표에서 생산자 실명제로 할 것

2, 축제 현장에는 정부식품으로 홍보되고 있는 다시마( 한철영씨 등)와 미역 등도 출품하여 축제에 온 시민들이 사갈 수 있도록 할 것


* 기장 군수 : 오규석 ( 한의사 )


-- 2015. 4. 17(금), 기장 대변항을 다녀와서 --

등록 :
부산시청/시민참여/ 시민 게시판 (2015. 4.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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