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을 열어라 !

내용

작성자 : 안정은 (제안자 - 영양사 )

제 목 : 자유 게시판을 열어라 !
- 해운대구청(구청장 : 백선기)
- 서구청(구청장 : 박극제 )
- 북구청 (구청장 : 황재관 )
- 사상구청 (구청장 : 송숙희 )


- 해운대구청의 행정 환경 -
해운대구 반송동에 사는 어느 주민(30대 부부)이
셋쌍둥이를 미숙아(체중 900g)로 낳고
병원비 마련이 어려워서 부산시 전직원이 2천 100만원을 성금으로 지원했다는 것. (부산시보, 2015. 5. 13일, A5면)

해운대구청은 배덕광 구청장(2004년~2014년) 당시부터 자유 게시판이
개설되어 있지를 않아서 3차례 ‘ 구청장에 바란다’ 에 제안자가 건의를 했으나 이행이 되지를 않았다.
부산시청이 소재하고 있는 연제구청에는 박대해 구청장 당시에는 자유 게시판이 있었으나 현 이위준 구청장이 취임하면서 그 자유 게시판이 사라졌다.
- 현재 청와대에서 근무하는 김희정씨의 정치적 발판이 이 연제구(연산동)이다 - 그리해서 관계부서에 전화를 하니 팀장이 여성공무원 ( 김** )이었다. 마침 시청 여성복지국에 계셨던 윤순자 과장이 그곳 연제구에 부구청장으로 가 있어서 “ 자유 게시판이 개설되지 않으면 제안자가 부구청장께 직접 부탁할 것” 이라고 하였더니 개설이 되었고 지금까지 운영되고 있다.
그러나 해운대구청은 여지껏 자유 게시판이 개설되어 있지를 않다.
부산에서 자유 게시판이 개설되어 있지 않는 곳은 해운대구 외에 북구청(구청장 : 황재관)과 서구청(구청장 : 박극제) 이 개설되어 있지를 않았다.
북구청은 몇차례 언급을 하니 유사 게시판을 만들어 두었으나 로그인을 해야만 글의 등록이 가능토록 되어 있더니 오늘 보니 아예 그 게시판이 없어져 버렸다. 그대로 두었다면 휴대폰으로 인증받고 글을 등록할 수 있을 것인데.....
그리고 서구청은 지금껏 유사 게시판도 개설되어 있지 않다.

지방자치시대에 구청 홈페이지에 자유 게시판이 있느냐 없느냐가 중요한 것은 이것이 구청장의 행정권 장악력의 잣대가 될 수 있어서 제안자는 주시하는 것이다. 구청장은 관내 주민들이 투표를 하므로 될 수가 있지만 공무원을 장악하는 것은 행정력이 있어야 하는 것이다.
상기 해운대구청장은 현 서병수 부산시장이 2000년부터 2년간 구청장을 맡았고 이어 배덕광 구청장이 3선을 지냈다. 현 구청장은 백선기씨로 해운대구 관내에 백병원이 있어서 백선기씨가 구청장이 되어 있는 모양인데..... 병원의 진료와 구청장 성씨와 무슨 상관관계가 그리 있다고 .....전 구청장인 배덕광 구청장은 3선 후 물러나서 다시 국회의원으로 되어 있다.
제안자는 공영 반여 농산물시장과 공영 전시장(벡스코)이 해운대구 관내에 있어서 부산시청에서 교통국장을 지낸 안준테씨가 구청장으로 가야한다고 주제넘게 언급한 바도 있었다.

그리고 사상구청(구청장 : 송숙희)은 자유 게시판이 개설되어 있고
제안자는 그곳이 여성구청장이라 로그인을 하고 게시판에 자주 찾았는데도
게시판이 30% 밖에 열리지를 않았다. 게시판 담당자가 박 **씨.
요즈음 자유 게시판을 휴대폰 인증제로 바꾼 곳이 많은데도 이곳 사상구청은 지금도 로그인을 해야만 자유 게시판에 글을 등록할 수 있다. 지역구 국회의원이 문재인 대표이다.

-- 2015. 5. 16(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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