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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 석도훼리호의 실태

내용
한ㆍ중 석도훼리호 안전불감증 여전
"선내 안전규정 무시…비상구는 화물만" 승객 불안
객실환경 열악해 승객 복도로 내몰려 "안전 비상"

세월호 참사 1년이 지났지만 선박 운항의 안전불감증은 여전한 것으로 드러나 보다 강력한 정부 대응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중국을 오가는 국제선에 대한 선내 안전규정 준수여부에 대한 부실한 감독 때문에 탑승승객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는 지적이다.

이는 장시간 운항에도 불구하고 수면시설과 세면시설 등 선내 편의시설의 부실로 승객들이 선실 복도로 내몰리고 있는 것도 안전을 위협하는 중요한 요소로 지적되고 있어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전북 군산항과 중국 산동성 석도항을 주 3회 운항하는 석도훼리호의 경우 선내 편의시설에 대한 불만의 목소리는 한계에 다다르고 있는 실정이다.

국제여객선인 석도훼리호는 선박길이 138.93m에 1만7022톤급으로 최대 승선인원 800명(승객 750명, 승무원 50명)으로 800명이 승선 할 수 있는 대형여객선이다.

지난 1989년 7월에 일본에서 건조 된 25년이 된 배로서 2008년 4월부터 군산과 중국 석도 노선을 운항하고 있다.

하지만 승객정원 750명을 수용하는 객실은 공간 부족과 열악한 수면 환경으로 인해 승객들이 식당과 복도에서까지 매트를 깔고 잠을 자는 현상이 항상 발생하고 있다.

더구나 비상시에 탈출구로 이용해야 하는 비상구까지도 상인들의 화물로 꽉 막혀있는 상태로서 작은 사고가 자칫 대형사고가 이어질 수 밖에 없는 실정...

<해당 자료 출처>
http://www.klan.kr/liguard_bbs/view.php?code=li_news&number=26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