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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 / 봄동

내용
작성자 : 안정은 (제안자 - 영양사)

주 제 : 식품 안전

제 목 : 커피와 카페인 / 봄동은 나물 무침으로


커피는 커피의 콩을 고온에서 볶은 것이다. 볶음에서 오는 고소함이 있어서
세계인이 좋아하는 카페인 식품이지만 볶음으로써 인체에 유해한 측면도 없지 않아서 1980년대 이후부터 녹차가 한국에 자리 매김해 왔다.
녹차와 -녹차를 숙성시킨- 홍차도 카페인이 있다. 그러나 커피보다는 카페인 함량이 적지만 현대인에게는 녹차나 홍차가 더 적절한 다류이며 최근 러시아의 고급 호텔에 가니 식사 후 홍차가 나왔다. 당시 우리 일행은 커피 대신 홍차를 마셨으며 중국대국이 오래 전부터 홍차를 생산하고 있다
참고로 제안자는 밤늦게 공부하는 체질은 아니다. 그것은 호롱불 밑에서 자란 세대이므로 그러했는지 모르나 당시에도 시험 전일에는 아나뽕(잠이 오지 않는 약)을 먹고 공부하는 아이들도 있었다.
1970년대 제안자가 부산시 공무원 교육원에서 교육을 받을 때 시험일을 앞두고 친척 할머니가 미국산의 커피를 저녁에 타서 한잔 주었다. 그런데 새벽 4시까지 잠이 오지를 않았다. 신기한 체험이었는데 그 날이 제안자가 나서 처음으로 커피를 마신 날로 기억한다.

- 봄동은 나물로 무쳐 먹어야 -
기후가 온화한 땅끝, 전남 해남 등지에서는 초겨울 김장용 배추를 땅에서
모두 뽑지 않고 그대로 두면 얼지를 않아서 ‘봄동’으로 시중에 내고 있다.
제안자는 지난해 이를 삶아서 냉동실에 넣어두고 씨레기 국거리로 겨우내 먹고 있는데 당도가 높아서 적절치를 못했다. 봄동은 음식점에서 나물로써 무쳐서 밥반찬으로 낸다고 한다.

-- 2015. 4. 21(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