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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내기 요리 (20 ), 애배추 김치

내용
작성자 : 안정은 ( 제안자 - 영양사 )

제 목 : 새내기 요리 (20 ), 애배추 김치


제안자가
올 겨울에도 식품 전문가들이 담아주는 김장김치를 사서 먹기 어렵겠다고 하니 시장에는 애배추가 계속 나온다.
애배추는 잘못 담그면 풀내가 나므로 잘 담아야 한다.
제안자도 요즈음 학습 중이다.


1. 애배추 두단을 사서 둥치와 속을 잘라서 버리고 잘 씻어서 물에 10분쯤 담가 둔다.

2. 담가둔 애배추를 건져서 굵는 소금으로 켜켜이 뿌려서 절인다.
1시간 못되게 절이고 너무 오래 절이지 않도록 한다.

2-1. 양파를 2개 까서 길이로 다소 길게 썰어 둔다.

3. 배추를 절이는 동안
밀가루를 물에 풀어서 눗지 않도록 천천히 익히며 잘 저어 준다. 물을 다소 충분하게 부어 묽게 한다.

4. 껍질 벗긴 사과, 마늘 간것, 생강 간 것을 믹서기에 넣고 물을 약간 부어 갈아 둔다.


상기 2의 절인 배추를 두번 정도 물에 행군다.
여기에 2-1(양파 썬것), 3(풀)과 4를 넣고 저어주면서
고추가루를 조금 넣고 물을 더 넣는다.
김치통에 물이 김치 위를 올라와 짤박하게 김치가 잠기도록 한다.
‘ 동김치’ 처럼 물을 많이 넣어서는 맛이 없다.

하루 정도 밖에서 익혀서 냉장고에 넣어두고 먹는다.



1. 애배추의 풋내는
사과즙, 양파, 밀가루 풀로써 소멸되며
익히면 신맛이 나면서 자연히 사라진다.

2. 요즘 설탕이 불안하므로 설탕은 넣지 말아야 한다.

-- 2014년, 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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