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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내기 요리(1), 머구잎쌈 외

내용
작성자 : 안정은 (제안자)

제 목 : 새내기 요리(1), 머구잎쌈 외



O. 머구잎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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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어르신이 입맛이 없을 때 먹어 온 식품.

4,5월이면 반달모양의 머구잎이 농촌의 변두리 곳곳에서 자란다. 농촌에서는 쑥처럼 빈 공터에서 머구 잎이 자라도록 뽑지를 않는다. 봄철 머구잎이 적절히 자라날 때 뜯어서 가볍게 삶아 밥을 싸서 먹으면 별미이다. 씁쓰레하여 입맛을 살아나게 한다고 전한다. 한철 반찬으로 별미이다. 쓴 맛은 침을 나오게 하기 때문일까 ?



머구잎과 머구줄기를 같이 삶아서
머구줄기는 잎에서 잘라내어 껍질을 벗기고 짧게 썰어서 냄비에 넣어
양념장으로 이를 다시 조려서 먹으면
부드러운 질감으로 좋은 반찬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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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상추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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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 상추, 양념 간장, 된장찌개


상추를 먹은 사람은 잠을 잘 잔다는 말이 있다. 거짓말이 아닌듯하다.

상추는 시중에 흔하게 나온다. 종류는 불상추, 상추, 꽃상추 등 몇종류가 나온다. 쑥갓 모양의 상추도 보인다.
상추는 채소류의 식품(=야채)으로 현대인에게 권장되는 식품이다.
그런데 양념장이 맛이 있어야 한다. 양념 간장만으로의 상추쌈밥으로는
그 맛이 부족하다.
양념 간장과 함께 양념 된장을 만들어서 같이 밥에 얹어서 먹어 보자 !


양념 된장 - 된장 째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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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을 넉넉하게 떠서 뚝배기에 넣고 멸치, 다시마를 우린 국물( 국물이 진할 것)을 부어 화덕의 불을 켠다. 국물의 양은 많이 넣지 않아야 한다.
여기에 양파를 까서 잘 씻어서 작게 썰어서 넣고, 두부도 작게 썰어서 넣어서 팔팔 끊이고 이후 불을 내려서 적당한 농도로 조린다.

조리된 양념된장은 뚜껑이 있는 밀폐 용기에 담아서 냉장고에 넣어 두고서 평소 양념 쌈장으로 꺼내어 먹도록 한다.
별 반찬이 있으랴 !



-- 2013. 5. 2(목), 2014. 9. 29(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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