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김치의 맛이 깊어간다.

내용

-- 제안자는 2015. 4. 3(금), 여수에 관광차 갔다 왔다. 1일 관광 여행이다.
여수 향일암에서 내려오면서 여수 돌산 갓김치를 사 왔다. 집에서 먹고 있는데 겨우내 맛이 익어서인지 깊은 맛이 났다. 갓김치는 양념으로 무치기 전 갓을 충분히 삭히는 듯 했다 (갓을 충분히 숙성시켜 양념으로 무침 )
정부식품의 역사와 같이 갓 김치의 맛도 깊어지는 것은 분명하다. 잘 먹고 있다 밥도둑이 따로 없다 : 2015. 4. 4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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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안정은 (제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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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서 :
한국전통식품 및 전통양념 제조와 유통에 따른 정부 규제에 관한 고찰과 그 발전방향 - 부산광역시를 중심으로(1999년 10월 20일- 김대중 정부)


제안자 : 소속 및 직성명
부산광역시 금정구청 기획감사실,
지방행정 주사(6급) 안 정은 (安貞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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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 빈 김치통과 여수 돌산 갓김치


이즈음이면 고추밭에 생고추가 빨갛게 익어간다.
작년에 담근 김장 김치가 떨어져서 빈 김치통이 남아있다.

다소 충분히 사면
갓김치를 냉장고에 넣어두지 말고, ‘김치 냉장고’ 에 넣어두고 먹어야
시어지지 않고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이즈음에 생산하는 갓김치는 붉은 생고추를 갈아 넣으므로 더욱 맛이 시원하다. 김치의 가격은 올랐다고 한다.

-- 2011. 9. 6(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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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제안 추진 내용 2009년- 38 ]

원조 돌산 처갓집 갓김치


전남 여수의 향일암으로 오르는 길에는 갓김치를 현장에서 담아 파는 곳이 많다. 갓은 이곳 돌산에서 자라온 것으로 매운 성질이 있으며 요즈음은 밭에서 대부분 키워서 그 매운맛이 다소 덜하다고 한다.
갓은 무잎처럼 생겼는데 배추보다 색이 짙고 섬유질도 배추보다 다소 질기다. 갓은 즉시 담아 싱싱한 매운 맛으로 먹는다고 한다.
김장김치가 떨어질 이즈음, 매콤한 갓김치의 맛은 늦여름의 입맛을 돋우기에는 부족함이 없다.

0. 성분
- 갓, 통고추 간것, 멸치액젓, 새우젓 조금, 마늘, 생강, 찹쌀풀, 다시마 멸치국물, 과일즙, 양파이며 인공조미료, 착색제, 보존제 등을 일절 넣지 않는다.

0. 분량 및 단가
- 2㎏, 10,000원 ( 6만원이상 구입하면 택배비는 받지 않는다)

0. 생산자
- 정재옥 / 전남 여수시 동산읍 율림리 11-3

0. 전화 : 061, 644-7949, 080-365-9789


-- 2009. 9. 2(수), 여수 향일암을 찾아서 --
-- 2014. 7. 16(수), 전남도청, 도지사에 바란다 --
-- 2014. 7. 17(목), 전남 여수시청(시장 : 주철현), 여수시에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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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여수시 관내에는 408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여수 돌산 갓 영농조합이 있다. 여수 돌산 갓 영농조합장은 김성원, 조합원은 408명이다.

0. 전남 여수시청(시장 : 김충석), 농업기술센터,
특산품 육성과 : 김민수 ( 061, 690-8374 )

-- 2011년 7월, 전남 여수시청, 특산품 육성과, 김민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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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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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1. 7. 15일
식품의약품안전청 > 국민 광장 > 여론 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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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4. 7. 16(수), 전남도청(지사 : 이낙연), 도지사에 바란다
- 2014. 7. 17(목), 전남 여수시청(시장 : 주철현), 여수시에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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