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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기 위해서 태어난 사람은 없다.

내용
작성자 : 안정은 (제안자)

주 제 : 식품 안전

제 목 : 학교 기성회비 합법화


헌법 제 36조 : 모든 국민은 보건에 관하여 국가의 보호를 받는다.

제안자는 식품안전과 관련되는 국고 재정을 이전 지방세에 부가되어 있던 방위세분이 교육세로
전환되었으므로 이를 식품안전세로 하자고
몇차례 언급했다.
그리하자 1960년대부터 실제로 받아온 학교 기성회비가 이때까지 불법적으로 받아온 것이라고 했다.
최근 이 기성회비가 합법화되었단다.
그리해도 초중고등학교에서의 사교육의 병폐는 여전할 것이다.
대학교육은 언어 연수 외 사교육을 받는 학생이 드물다. 그만큼 대학의 학제가 잘되어 있기 때문이다.
국립 한국방송통신대학교의 경우 시험이 어려워서 그렇지만 그리해도 다시 공부해서 재시험을 치루도록 하는 학교의 교육 프로그램은 아주 잘 되어 있다. 그러하니 학생들이 불평이 없는 것이다.
중고등학교도 평가시험을 쳐서 성적에 미달되는 학생은 무료이던 유료이던 오후에 교실에 남아서 보충수업을 시켜야 한다. 기타 영어 외 외국어(불어, 독어, 일어)들 보충하기 위해 학원으로 가고 또 성악, 악기, 속셈학원, 태권도 등 운동과 예능과 취미를 위해서 학원에 가는 것은 말릴 수 없다.
학교 공부란 배운 것을 예습 복습하고 성적에서 미달되는 학생은 보충수업으로 기준에 도달시켜야 한다. 그것이 의무교육이다.
그러므로 국어, 영어, 수학, 역사 등 교과목에 대한 학원 수업은 금지시켜야 한다.
그리해야 공부는 학원에서 하고 시험은 학교에서 친다는 말이 들리지 않을 것이다. 학생들은 공정공평하게 공부하여 평가받고 남는 시간은 휴식해야 한다. 그리해야 고전 문학을 접할 시간적 여유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사교육에서 학생들이 해방이 되어야 부모들도 사교육비에서 해방될 수 있다. 시험시간은 학생들에게 공정하게 주면서 평소 학교 공부에 대해서는 학원에서 공부하거나 말거나 방관해서도 안된다. 학생들은 공정공평하게 공부하고 그 남은 시간은 이성교제도 하고 독서도 하고 휴식도 해야 한다. 독서는 공부의 연장이다. 위인전 읽기는 도덕과목의 연장이다.
사교육, 학생과 부모를 나무랄 일 결코 아니다.

인간은 돈을 쓰기 위해서 번다.
꼭 필요한 돈은 저축하고 남은 돈은 쓰야 한다.
공부도 또한 같다. 공부하기 위해서 태어난 사람은 없다.

-- 2015. 3. 16(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