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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안전의 과도기, 음식물 선물을 금지하자 !

내용
작성자 : 안정은 (제안자)

제 목 : 식품 안전의 과도기, 음식물 선물을 금지하자 !


남의 집을 방문할 때는 빈손으로 가는 것이 예의가 아니라고 일렀지만
제안자는 자라면서 빈손으로 가는 일이 많았다.
나의 집안에서는 자라는 자녀들에게 군것질 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았다.
그래서 그랬음인지 나이 환갑이 넘었어도 남의 집을 방문할 때,
먹을 거리를 사들고 가는 것에 익숙치가 못하다.
내가 빈손으로 언니집에 가면 시어머니께 면목이 없다고 했다.
그래서 때론 과일을 사들고 가기도 하지만 빈손으로 가는 일이 많았다.

일주일 전쯤에는 어느 곳에 가면서 신안 천일염 한봉지(결정체 소금)를 손방아로 부수어서
거져간 적이 있었다.

불교 신도들은 절에 갈 때는
부처님 앞에 돈을 놓거나 쌀을 가져가거나 꽃을 꽂는다.
음식은 가져가지 않는데 그 중요한 원인은 스님들이 세속의 식품을 믿지 못한 것에 그 중요한 원인이 있는 듯. 스님들의 식사, ‘발우 공양’ 이 그것이다.
제안자는 절에 가는 것을 좋아하지만 절에 계시는 부처님이나 스님보다도
절이 자리한 환경( 맑은 공기와 자연) 이 좋아서 절에 가기를 좋아한다.
이 말도 주위 사람들에게 자주 하는 편이라 주위에서는 본인이 염불을 잘 외우지 못하는 것도 이해해주는 듯하다.
염불(불경)을 외자면 돋보기도 껴야 하므로.....

또 부처님 앞에 많은 돈을 놓는 것에도 인색하다. 본인이 공무원이라 많은 돈이 없다는 것을 부처님이 먼저 아실 것이므로......

* 수계를 받은 것은 오래되었다. (수계는 큰 스님으로부터 받는다 )
수계를 받으면 법명(불명)을 준다. 나의 법명은 ‘ 묘법심’ .

불교 신도증은 수계를 받은 이에게 준다. 요즈음은 불교대학을 졸업하면 준다고 들었다.
불교 신도들에 대한 불교 신도증(=대한 불교 조계종 신도증)은 노무현 정부에서 발급하기 시작했다.
불교 신도증의 연회비는 만원,
불교 신도증을 가지고 있으면 조계종 사찰(=절)에 입장할 때는 무료이다.
불교 신도증의 발급은 ‘불교의 개혁’ 과 관련이 있을 듯하다.

역대 대통령의 종교를 살펴보면
- 전두환 대통령 (불교)
- 노태우 대통령 (? - 불교와 가까울 듯)
- 김영삼 대통령 ( 크리스트교 )
- 김대중 대통령 ( 천주교 )
- 이명박 대통령 ( 크리스트교 )
- 박근혜 대통령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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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계 ........ 수계는 오계이다. ( = 나의 오계이다)

1. 살생 금지 (큰 스님들이 길을 걸어가면서 지팡이를 짚는 것은 길에 있는 미물인 개미를 미리 쫓기 위함이라고도 하지만) = 살인 금지

2. 남의 물건 훔치는 것(도둑질) 금지

3. 간음 금지 ( 남의 아내와 남의 남편을 훔치는 것 )

4, 거짓말 안하기

5. 술 안먹기 (절에서는 술은 금주하고 차를 즐겨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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