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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에 관한 지식, 알아도 오는 감기가 문제다

내용
< 글자의 색은 내용과 무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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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안정은 (제안자)
주 제 : 식품 안전

제목 : 감기 예방에 관한 지식, 알아도 걸리는 감기가 문제다


1. 감기에 관한 나의 상식

- 추운 것은 감기를 가져오는 한 요인(=인자)이다.
- 원인은 바이러스이다. 또 감기의 바이러스는 종류가 많다.
- 인체에 면역성이 떨어지면 감기가 잘 온다.
어르신들이나 노약자, 쇠약자는 겨울에 보건소 등에서 감기 예방 접종을 맞는 것이 좋다.
병원에 다니면서 몸이 쇠하면 감기예방 접종을 의사는 권한다.
- 밖에서 집에 들어오면 손을 먼저 씻어라.
- 밖에서 생활하면서 손은 되도록 턱 위로 (입과 눈도 포함하여)올리지 말자
- 아기나 노약자가 있는 방이나 실내에 가습기를 틀면 감기 예방에 도움이 된다.
- 감기 예방을 위해서는 겨울에도 해조류나 생선을 잘 익혀서 먹어야 한다.


0. 추운데 왜 감기가 오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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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립보건원(NIH)의 연구진에 의하면
겨울철의 낮은 온도에서는 바이러스의 외피가 단단해져 고무와 같은 겔(gel) 상태로 되기 때문에 바이러스를 보호해 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따뜻한 온도에서는 이 겔이 녹아 액체의 상태로 되기 때문에
바이러스를 보호하기가 어려워 사람들에게 전파되는 능력을 상실한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심각한 감기 인플루엔자가 유행하는 지역에서는
따뜻한 실내에 머무르는 것도 감기 인플루엔자( 즉 감기)를 예방하는
한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2007년 미국 Mount Sinai 의대의 연구진은 기니어피그를 대상으로
온도와 상대습도가 인플루엔자의 감염성에 미치는 연구를 조사하였습니다.
그 결과 20~30%의 저습도에서는 바이러스가 신속하게 전파되는 반면에,
습도 20℃에서는 바이러스의 전파속도가 둔화되고,
습도 30℃ 이상의 온도에서는 바이러스가 아예 전파되지 못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연구진은 이상의 결과를 근거로 하여,
겨울철의 저온과 실내 난방에 의한 저습도가
감기 인플루엔자의 계절성의 원인을 제공한다고 결론지었습니다.
적절한 습도를 유지한 난방이 무엇보다 중요한 이유입니다.


출처 : 미래과학연구원에서 보내드리는 <재미있는 과학이야기>
미래 과학 연구원 : 박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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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있어요 !


상기
“ 실내 난방에 의한 저습도가 감기 인플루엔자의 계절성의 원인을 제공 ”
에서
우리나라의 여름철에는 비가 많이 오므로 공기의 대기가 맑아서 감기 바이러스가 적고
겨울철 등 동절기에는 비가 적어서 공기 중의 대기가 감기 바이러스 등에 오염이 되어서 겨울철에 감기가 많은 것이 아닌가요 ?

그렇다면 가정의 방안이나 실내에서는 겨울일수록 ‘ 공기 청정기’ 를 가동해야 될 것 같은데요 ............... 아닐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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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안정은 (제안자)

제 목 : ♬ 감기 다스리기
제 목 : 추적, 신장염 외


신장은 인체에서 2개이고
강낭콩처럼 생겨서 콩팥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신장에는 심장에서 보내는 혈액량의 20%가 거쳐 가는데
이처럼 많은 혈액이 신장을 통과하는 것은
신체 기관 중 신장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것을 뜻한다.
신장이 하는 일은
인체에서의 노폐물을 오줌을 통해서 밖으로 보내고
몸 속에 수분이 많으면 오줌을 통해서 수분을 내 보내어
신체가 적정량의 수분을 유지하게 한다. 또한 혈액 중의 과다한 당분, 신체에서의 산과 알칼리 등의 과다한 전해질을 오줌으로 배설하여 인체가 전해질의 평형을 유지하게 한다. ( = 인체의 항상성 유지)
오줌의 성분검사가 인체 건강 진단의 중요한 지표가 되는 것은 이 때문이다.
신장의 이러한 기능이 여타사유로 제 역할을 못하면 결국 혈액을 인체 밖으로 내어 걸러 다시 넣는 “혈액 투석”을 해야만 하는 것이다.

신장질환의 검사는 소변검사이며
가장 기본적이며 중요한 정보를 제공해 준다.
검사내용은 오줌속의 단백, 오줌의 비중, 피(적혈구, 백혈구), 세균 등이다.
또 사구체 여과율은
신장의 기능 중 폐기물 배설 기능을 나타내는 지표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지표이다.
2년마다 받는 국민 건강검진 때의 요검사 (= 오줌검사, 소변검사)항목이 바로 그것이다. 그러므로 2년마다의 건강검진 항목에서 요검사 항목과
혈액검사에서의 ‘만성신장질환’ 의 ‘신사구체 여과율’ 을 살펴보자 !


-- 그래도 예방이 중요하다. --

신장염 환자에게 원인을 물어보면 감기 뒤끝에 왔다고 하였다.
또 오줌검사에서 오줌에 피가 나오면 그 원인이 감기약을 먹고 난 이후라고 하였다.
감기는 만병의 원인이라고도 하고 또 “감기약은 독하다”고 한다.

그러면 신장이 나빠지는 요인을 살펴보자

이 질병의 원인은 많으며 몇가지 원인이 같이 작용하기도 한다.
급성신염, 신우염, 혈관 내 울혈, 출혈, 해열진통제(페나세틴), 금, 은, 크롬 등의 독성으로 발생되는 경우가 있다. {「식이요법」, 구재옥, 이연숙, 손숙미, 서정숙 공저 (서울/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판부), 2010년, 174쪽 ~179쪽 }

감기 뒤 끝에 신장병이 왔다는 것은
여러 가지 증상(콧물, 가래, 기침, 몸살, 열 등)을 나타내는 증상을 단 시간에 치유하기 위해 처방한 독한 약이 인체(특히 신장)에 부담을 주었기 때문이 아닐까 ?
그러므로 감기가 걸리면 푹 쉬면서 한약으로 쉬엄쉬엄 다스리도록 한다면 감기약을 먹고 신장염이 온다는 말은 나오지 않을 것이다.
요즈음 한의원에서는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감기약(한약)이 나왔다고 한다.

감기 뒤 끝에 감기가 온 것은 상기의 해열제(페나세틴)에서 왔을 가능성도 있다고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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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는 겨울에 많다.
연세가 많으면 감기 등 질병에 대한 면역성이 떨어져서 겨울에는 감기에 걸리기 쉽다. 감기를 그대로 방치하면 폐렴에 이르고 폐렴은 죽음을 부른다.
그래서 겨울이 다가오면 지역보건소에서 어르신 감기 예방접종을 실시하기도 한다.
젊은이라도 수술 중이거나 항암치료 등으로 몸에서 면역성이 많이 떨어지면 겨울에 감기를 조심해야 한다. 치료 중인 당해 병원에서는 이 때 감기 예방 접종을 권하기도 한다.

요즈음 평생 한번 맞는 폐렴예방 접종이 개발이 되었다. 요즈음 보건소에서는 65세 이상 어르신께 무료로 폐렴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그러나 폐렴 예방 접종을 했다고 감기에 걸리지 않는 것은 아니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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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4. 10. 25(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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