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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류" 와 평화통일 정책 자문 위원회

내용
< 안되는 것이 있어야 되는 것이 있다 >
.


작성자 : 안정은 (제안자)

주 제 : 식품 안전

제 목 : ' 석류' 와 평화통일 정책 자문 위원회


.................................

다스려도 다스려도

못여밀 가슴 속을

알알 익은 고독,

기어이 터지는 추청,

한가닥 가던 구름도

추녀 끝에 머문다.
.......................................

이영도 여사(시조 시인) 의 ‘석류’라는 시조이다.

이 시조는
류치환(시인) 선생님이
남편을 병사로 잃고 딸과 같이 지내는 이영도 여사에게
문우로써, 또 펜벗으로써 보낸 편지들에 대한
답변의 시조일 듯 싶다.
그 적지 않은 편지의 글들은 유치환 선생님이 교통사고(부산, 동래 온천동)로 돌아가시면서
유고전처럼 1회 나왔다.
책의 제목은 “ 너를 사랑했으므로 나는 진정 행복하였네라 ” 이다.
상기 제목의 편지는 생명의 시인이라 불리우는 유치환 선생님이 보낸 편지글(수필과 유사함)중에서 가장 수려하면서도 진한(?) 글이지만
그(진한 글)도 그렇지가 않다. 사랑은 ‘내리 사랑’이며
또 유부남이었던 유치환 선생님이 이영도 여사를 사랑할 수도 없다.
다만 그 시는 유치환 선생님의 시 중에서 빼어나게 아름다운 시이며
이 시를 이영도 여사님이 편지로써 가장 먼저 받았으며
제안자도 이 시를 무척 좋아한다. 그리고 이 시는 이후 ‘ 유치환 시집’에
담겨져 있다.
시의 제목은 내용 중의 싯귀 “ 행복” 이라는 제목으로 싣고 있다.



본론으로 돌아가서
[ 류통일, 명박 회고록 비판 : 2015. 2. 7 (토) 조선일보 A4면 ] 관련


한국은 ‘ 분단 국가’ 이라 역대 대통령들은 ‘통일’을 국정과제로 두어 왔다.
통일부와 관련해서는 ‘ 평화통일 정책 자문 위원회’가 있어 왔다.
그리고 노무현 정부와 이명박 정부에서는 국가 조직에는 위원회 제도가 너무 많다고 했다. 이 조직에 몸을 담은 이들은 사회적으로 대부분 저명 인사라
위원으로서 지급받는 얼마간의 수당도 있지만 실제로는 받는 수당보다 저명인사로서 나가는 경비들이 더 많다고 한다. 이해가 되는 부분도 있다.

상기의 평화통일자문위원회와 같이 현실적으로 필요치 않은 위원회 제도는
없애는 것이 바람직하다. 더구나 박정희 정부에 만든 위원회 제도라면 더욱,

제안자는 한국전통식품생산 연구소에 식품전문가들이 원장으로 발령를 받으면
그 외의 식품 전문가들을 고루(영양사, 한식 및 양식 등의 요리 전문가, 식품 공학 부분의 전문가, 식품화학 부분의 전문가 등등 : 여성) 모셔서
식품안전청책위원회를 구성할 것을 식약처 게시판에 제시한 바 있다.
이는 노무현 대통령이 발표한 ‘식품안전 일원화’와 관련해서이다. (즉 일부 수정)
그러나 지금은 식품전문가들이 원장으로 조차 발령을 받지 못하고
있으므로 이 싯점에서는 식품안전 정책위원회의 구성은 맞지 않다.
현재 식품안전정책위원회는 없지만 국회에는
대한 영양사협회장을 지낸 의원님도 계시므로 식품안전의 추진 방향에
대해서는 추진 책임자인 대통령께 뜻이 전해질 수 있다고 보며
또 실제 운영을 해보다가 개선할 점이 나타나면 바꾸면 된다.

-- 2015. 2. 8(일)--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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