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 / ♬ 스님이 직접 키운 땅콩

내용

작성자 : 안정은 (제안자)

제 목 : ♬ 스님이 직접 키운 땅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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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부산 기장군 대변항 멸치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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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5. 2(목) ～ 5. 5(일)까지 부산 기장군에서 멸치축제가 개최된다.
부산 기장군(군수 : 오규석)은 ‘ 부산의 젖줄’ 이라고 불리어진다.
기장군 대변항에서의 기장 멸치축제는 한해에 한번 개최하는 행사이다.
마침 이 행사기간 관내 대변 초등학교, 철마 초등학교 등 몇몇 관내 학교 동창회가 개최되는 기간이라서인지 행사장은 사람들로 북적거렸다.

-- ( 중간 줄임 ) --


0. 스님이 직접 키운 땅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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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볶지 않은 겉껍질을 벗긴 땅콩, 볶은 땅콩

* 1. 8 리터 (1되) : 15,000 원

* 석황사 (수진 스님 /대전시 서구 탄방동 1155번지, 2층 )이 직접 심어서 키워 거둔 것이다.


* 기타 우수 농산물인 표고버섯, 도라지, 더덕, 생기염주, 한방 향기주머니도 택배로 판매한다.

* 연락처 : 017(공일칠) - 216(이일육) - 6949(육구사구)


-- 2013. 5. 3(금), 부산. 기장군 대변항 --
-- 2014. 1. 24(금), 2014년 설맞이 농수산물 큰 잔치 (부산공영 전시장 =벡스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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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걷이 벼농사의 마지막에 덜 익은 벼알은 모아서 솥에 쪄서 말려 도정한 것이 찐쌀이다. 찐쌀은 보통 입안에 넣어 불려서 먹는데 그 찐쌀의 구수한 맛은 아직도 남아 있는데 요즈음 찐쌀을 주는 이가 있었다. 맛은 여전했다.
찐쌀이 있었듯이 요즈음 거리에는 구운 땅콩 대신 찐 땅콩도 보인다.
맛이 고소하다. 오래된 땅콩에는 아플라톡신이라는 발암물질이 생성되어 땅콩을 껍질채 소금물에 삶아서 까서 먹기도 하지만 그리하면 소금이 많이 소비되므로 땅콩을 까서 쪄서 찐땅콩으로 건조시켜서 나오는가 보다.
찐땅콩은 구운 땅콩보다 훨씬 맛이 있었다.

제안자는 ‘ 튀긴 어묵’ 대신 ‘구운 어묵’ 타령을 하였다.
찐 고구마, 찐 땅콩, 찐 만두, 찐 어묵 !
정제된 식용유가 불안하고 오래 사용하는 튀김용의 식용유는 공기와의 접촉에 의해 산화되면 발암물질이 생성되므로 어묵도 찐어묵으로 생산해내는 것이 영양면에서는 나을 것이지만 식품에서의 기름은 수분을 차단하여 보존성이 있고 빨리 음식을 익힐 수 있어 많이 사용하고 있지만 상기와 같이 단점도 있으므로 유통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여 찐어묵으로 생산함이 바람직하다고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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