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시민게시판

시민게시판

보안과 관련되어, 홈페이지에 접속하신 후 화면이동없이 30분이 경과되면 자동으로 로그아웃되오니 작업시간에 유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게시판 글쓰기를 하실때, 세션 종료로 작성하신 글이 모두 삭제 될 수 있으니 반드시 다른곳에서 먼저 글을 작성 하신 후 복사 하여 붙여넣기 해서 글쓰기를 완료 하시기 바랍니다.

  • 이 게시판은 자유롭게 의견을 게시 할 수 있는 열린공간이며, 자율과 책임이 공존하는 사이버문화 정착을 위하여 실명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 부산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부산민원120-통합민원신청을 이용해 주시고, 내용 입력시 주민등록번호, 연락처 등 개인정보가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상업성 광고, 저속한 표현, 특정인에 대한 비방, 정치적 목적이나 성향, 반복적 게시물, 개인정보 등은 관리자에 의해 통보 없이 삭제 될 수 있으며, 특히, 게시물을 통한 명예훼손 및 주민등록번호, 계좌번호, 전화번호 등 개인정보유출은 법적 문제로 확대될 수 있으며, 불법유해정보를 게시하거나 배포하면 정보통신망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벌칙(징역 또는 벌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2월10일,화요일-첫인상이 당신 운세를 바꿀지도

내용
2월10일,화요일-첫인상이 당신 운세를 바꿀지도
겨울 외투의 무게감은 수시로 변하나 보다. 매서운 강풍에는 한없이 얇게 느껴지더니 시나브로 무거워진다. 버스에 앉아 있으니 땀이 흐른다. 정신 번쩍 들게 했던 추위가 은근히 그립다. 덜덜 떨며 하늘을 원망했던 게 고작 며칠 전인데….그래도 아직 2월이다. 주말에는 다시 한파가 찾아온단다.‘나쁜 날씨 같은 것은 없다. 단지 좋은 날씨만 여럿 있을 뿐이다.’(존 러스킨)
가끔 유명 모델을 보면 놀란다. 어떤 상황에서도 자기에게 가장 어울리는 표정을 짓는다.‘흥, 원래 예쁘니까 그렇지.’ 물론 맞는 말. 하지만 표정에도 연습이 필요한 것을 아는지. 한 번쯤 거울 속의 나를 보자. 한 발짝 다가온 봄을 닮은, 환한 표정을 찾자. 사춘기 소녀나 하는 짓이라고? 첫인상은 순간이다. 춥다고 미간을 잔뜩 찌푸리고만 있을텐가? 그 첫인상이 올해 당신의 운세를 바꿀지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