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시민게시판

시민게시판

보안과 관련되어, 홈페이지에 접속하신 후 화면이동없이 30분이 경과되면 자동으로 로그아웃되오니 작업시간에 유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게시판 글쓰기를 하실때, 세션 종료로 작성하신 글이 모두 삭제 될 수 있으니 반드시 다른곳에서 먼저 글을 작성 하신 후 복사 하여 붙여넣기 해서 글쓰기를 완료 하시기 바랍니다.

  • 이 게시판은 자유롭게 의견을 게시 할 수 있는 열린공간이며, 자율과 책임이 공존하는 사이버문화 정착을 위하여 실명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 부산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부산민원120-통합민원신청을 이용해 주시고, 내용 입력시 주민등록번호, 연락처 등 개인정보가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상업성 광고, 저속한 표현, 특정인에 대한 비방, 정치적 목적이나 성향, 반복적 게시물, 개인정보 등은 관리자에 의해 통보 없이 삭제 될 수 있으며, 특히, 게시물을 통한 명예훼손 및 주민등록번호, 계좌번호, 전화번호 등 개인정보유출은 법적 문제로 확대될 수 있으며, 불법유해정보를 게시하거나 배포하면 정보통신망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벌칙(징역 또는 벌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다섯시간을 울었습니다

내용
다섯시간을 울었습니다
진선덕 2015-01-23 23:48:30 조회수 75 공감수 0 저는 지극히 평범한 한 가정의 가장입니다

홀어머니 밑에서 나름 열심히 생활했습니다.

그런데 정말 살기가 너무 힘듭니다

두 아이를 키우는 한 집의 가장으로 아이들이 먹고 싶다는 고기 한조각을 마음놓고 못사주고 집에서는 이 날씨에도 입김이 나오니....

이게 직장생활하는....월급쟁이가 있는..번듯한 직장이 있는 한 집의 모습 이라는 것이 상상이나 가십니까...

저보다 훨씬 더 어렵고 힘든 가정이 있을 것 입니다.

나름 중산층이라 생각하는 저도 이리 힘든데 저보다 더 힘든 가정은 얼마나 힘이 들까요...?

모든걸 내려놓고 싶어도 초롱초롱 예쁜 아이들을 생각하고 참고 또 참지만 이것을 얼마나 더 참을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2015년.................

오늘자 청와대 게시판 글중에서
내가 이글을 퍼 옮기는것은 우리의 현실이 많이 어렵습니다.
관련된 많은 공무원들은 좀더 현실을 직시하여 민원이 발생되어 사후처리만 하지말고 미연에 모든 업무를 파악하여 작금의 우리의 사건 사고를 줄여주기를 간곡히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