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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 쓰레기 탈수 배출 기준을 정해야합니다.

내용
시냇물 흘러서 가면 . .이라는 노랫말이 생각납니다. 자연에서지요. 그러나 가정이나 식당에서는 다르답니다. 하수도는 흘러서 개천으로 가고 . .비싼 수돗물로 씻어 내린다는데 . .유속이 약한 곳에서는 고형분이 침전되어 하수도가 막히고 . .정말 주의해야하는 음식물 쓰레기 배출 입니다.
이글을 몇번이고 민원제안했더니 정부나 각 지방 자치 단체의 매번 담당하는 곳이라고 하면서 자기네들 변명만 하더군요.
주신 제안 정말 훌륭합니다. 충분하게 이해가 갑니다. 그러나 . .로부터 해서, 제작년에 200억들여 새로 시스템했다고, 이렇게하고 있는 것만도 수많은 민원 이겨가며 해온 곳인데 . .,함부로 변경하기는 어려울 듯 . . 환경부에서는 뭐라하시던가요? 다음에 새로 해야할 경우에 의논해서 꼭 해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는 등 . .할수 있는 말은 다 하시더군요.
아주 중요한겁니다. 다름이 아니고 음식물 쓰레기의 배출에 있어서 물을 꼭짜서 배출하세요 ! 라고 말하시지요?
가정의 싱크대 구멍에 모인 것과 식당의 주방 바닥 하수구 위에 얹힌 프라스틱 바구니로 모이는 잔반이나 기타 음식물 쓰레기들이 모두 물이 빠진 것으로 알고 종량제 봉투나 크다란 수거 통에 낑낑 들고 나와 버리면, 그것을 수거해서 처리장으로 가져가는 현재의 시스템?? 설령 주부나 식당 주방의 어느 마음씨 고운 분이 그 쓰레기들을 손으로 꼭 쥐어 짰다한들 . .
우리는 국물을 좋아하고 야채의 비중이 많은 음식이 주를 이루고 있답니다. 그러다 보니 당연히 음식물 쓰레기도 그렇게 배출이 되는 것이지요. 우리가 먹는 음식은 싱싱하고 맛있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하여 주부들은 시장을 몇바퀴까지 돌면서 좋은 것을 고른답니다. 그리고 맛있게 먹고요 . .그렇게 나오는 음식물 쓰레기가 곧 바로 나오자 마자 썩어서 악취가 나고 오수가 질질흐르고 하는 것이 아니랍니다. 물론 봉투나 수거 통은 물이 많이 나와 출렁 거린답니다. 그래서 부패도 진행이 빨리 일어나고요. 그런 것을 하루에 한번 . .맞죠? . .밤늦게 가져 간답니다. 특히 여름 철에는 부패하여 악취가 나고 오수가 질질흐르는 쓰레기를 수거해서 처리장으로 가져가 사람들이 벨트 옆에 서서 비닐봉투,나뭇가지,쇠조각을 고르고 있죠?
그리고 엄청난 에너지를 투입해가며 건조시키고, 재활용으로 사용하고 . . 부패한 것으로 동물의 사료는 못만들겠죠?
이런 과정을 과감하게 혁신적인 방법으로 바꾸어야 합니다. 개선해야하는 조건은 단 하나!
물을 꽉짜서 배출하세요! 인데 . .얼마나 어떻게 짜야한다는 기준이 없지 않습니까? 방법이나 기구를 제시하지 않으셨으니까요 . .
그렇다면 고무 풍선에 물을 넣고 묶어서 겉에 묻은 물을 깨끗하게 닦고 배출했다면 . .? 그 물풍선이 처리장에서 터진다면 ?
그래서 제가 제안하는 것이랍니다. 정부나 지방 자치 단체에서 다 같이 대량으로 생산해서 각 가정이나 식당에 한대씩 생산원가로 보급하는 것이랍니다. 그리고, 이것에서 나오는 음식물 쓰레기만을 담아 배출해 낼 통을 하나씩 함께 보급하는 것입니다. 전국의 모든 가정이나 식당에서 똑 같은 기구로 똑 같은 방법으로 사용하여 배출하는 것이기에 결과물은 다 같다고 봅니다. 어떤 것이냐 하면 . .
싱크대 구멍이나, 프라스틱 소쿠리에 담아 나오는 실질적으로 탈수되지 않은 음식물 쓰레기들을 본 기구의 통안에 서있는 칼대 주위로 넣고 일정량에 이르면 뚜껑을 닫고 위에 있는 레바를 고정으로 제치고 회전 손잡이를 돌리면 속에 들어간 음식물 쓰레기들을 담고 있는 통이 멈춘 상태에서 돌아가는 칼날에 의하여 작은 알갱이 상태로 다져지는 것으로 아무리 많은 회전으로도 최소한의 입자로 정해지게 되는 것으로, 이때 음식물 쓰레기가 가지고 있는 수분이 물로 흘러나와 물속의 음식물 쓰레기는 더욱 다짐의 효율을 높인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한후에 뚜껑위의 레바를 회전 쪽으로 제치면 다지기를 했던 통이 고정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회전이 되게 되는데 이렇게 해서 회전 손잡이를 돌리면 다져진 작은 알갱이의 음식물 쓰레기와 고인 물이 매체가 되어 칼날에 반작용의 힘을 주어 통과 함께 돌아가는 것을 원리로 한것입니다.
바로 그 통이 탈수 통으로 최소한의 입자가 탈수구를 못 빠져 나가도록 아래로 부터 조금씩 크게 위로한것입니다.
기타 몇가지의 기계적 조합으로 보다 더 세밀하게 다지고, 탈수가 되게 한 것은 실용신안출원 청구항에 있답니다.
이렇게 해서 탈수가 된 것을 뚜껑을 열고 탈수통을 꺼내 원하는 곳에서 함께 들어 있는 솔대(솔이 달린 끌대)로 털어 내어 지정된 통에 담아 배출하면 부패의 시간도 늦추고, 물도 흐르지 않고 . .닭과 같은 짐승의 먹이로는 금방도 가능하답니다.
이렇게 처리장으로 가져가면 아마 지금의 에너지 10%만으로도 충분하게 건조하여 재활용및 전기 생산등에 가능하리라 생각된답니다. 현재의 수거 시스템에도 충분하게 적합하다고 봅니다. 환경부의 모든 조건에도 합당하다고 생각 되고요.
이것은 음식물 쓰레기를 처리하는 처리기 문제가 아니고, 배출하는 시스템을 개선한다는 건에관한 것입니다.
괜한 글 올렸다고 생각 않습니다. 제가 여기까지 오는데 거의 1년이 걸렸답니다. 몰라서지요. 청와대로 부터 . . 정부나 지방 자치단체에 수차례씩 글을 올리고 올린 끝에 이곳으로 가보라는 안내로 왔답니다. 무슨 대답을 받아야할지도 모르고 왔답니다. 무척 답답한 마음으로 . .현실의 음식물 쓰레기 배출이 너무나 애석하고 미련한 짓이라고 생각하면서 . .무척 어려우실 것으로 생각합니다.
하지만 충분히 고려해보실만 하지 않습니까? 얼마전에 홈쇼핑에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라고 선전하면서 닭뼈, 조개껍질을 갈아내는 처리기라며 하는 걸 보고 엄청 화가 났답니다. 소비자를 우롱하면서까지 . .그게 음식물 쓰레기가 아닌데 . . . .아! ~ 또 있습니다.

1. 사용에 있어서 전기나 비싼 수돗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사람의 손으로 합니다. 그러기에 때와 장소를 불문하고 사용이 가능하답니다.
2. 그러기에 제조비용이 정말 싸답니다. 몇개의 부속으로 조립되는 것이라서 . .고장도 없어요. 마모되는 것에 대비하여 몇가지 예비 부속을 함께 포장해 주면 되지요.
3. 사용후 나오는 물이라야 한 그릇도 안된답니다. 환경부의 하수도 막힘, 임의로 구멍 넓히는 문제도 그렇게 할 필요가 없어요.
4. 이것을 개인이 사업화해서 한다면 엄청난 사회문제가 될수있다는 염려가 바로 짝퉁과 카피랍니다.
정말 구더기 무서워 장 못담그는 세상이랍니다. 그래서 정부나 지방 자치단체에서 대량 생산해서 한대씩 각 가정이나 식당에 원가로 보급하면 더이상 문제가 발생하지 않을 것이며, 신뢰성도 높아 국민 모두가 참여해서 음식물 쓰레기로 인한 민원이나 환경적, 경제적인 면에서 국가의 예산까지 절감하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5. 4번 항으로 함에 있어 저는 일체의 구상권을 제시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사진은 제가 어렵게 만든 견본입니다. 물이 새고, 속도가 느려 제기능은 못하지만, 곁들여 설명하면 충분하게 이해하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