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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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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세기 암행어사 제도

내용
-- 민주사회는 평등사회이다. 사회가 민주화되면 공직사회도 민주화가 되어야 한다. 즉 공직도, 공무원 연금도 평등해야 공직사회도 민주화된 조직이라 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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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안정은 (제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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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서 :
중앙 감사원 확충 및 시도 감사원 구성 (2011년 7월 6일, 이명박 대통령)


제안자 :
부산광역시 금정구 중앙대로 1***번길 3* - * 번,
10*동 **05호, 안정은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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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공무원의 신분


1980년대 당시가 전두환 정부이고 내무부장관이 노태우씨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당시 공직자들이 정복을 입도록 하는 규정을 없앴다. (복무 규정에서 공무원이 정복을 입어야 한다는 것이 있었던지 없었던지 잘 모르겠지만)

본인이 부산시 동래구청 시민과 (1980년 9월 - 1982년 5월) 에서 문서 접수의 업무(즉 시민과 민원계 근무)를 창구에서 볼 때였다. (민원계장 : 김달현)

그곳은 동래구청에 들어오는 일체의 문서 및 우편물(편지, 공문, 등기 우편물, 보통 우편물 - 단 사신의 편지는 제외)를 모두 접수하는 곳이었다. 단 민원성(백성들의 원성과 관련되는 민원)의 민원서류는 담당자(당시 7급 - 박**)가 별도로 있었다.

그런데 어느 날, 동래구청 총무과 새마을계 직원 (7급, 최**)이 갑자기 민원 봉사실(=민원 안내실)로 내려왔다.
그리고는 계속 민원 봉사실 안에서 며칠간을 앉아 있었다. 보통 총무과에 근무하는 공무원들은 성실한 공무원들이 많았다.
그래야 그곳 총무과로 일단 발령이 나므로 그러하다.
왜 새마을계 최주사가 계속 민원 봉사실의 안에 있느냐? 고 하니 실은 총무과 새마을계에 근무하면서 감사가 왔는데 감사관에게 답변을 잘못하여 총무과에서 시민과로 발령을 냈다는 것이었다. 그것까지는 좋았다.

당시 본인이 근무했던 시민과의 시민과장(정년기 과장)이
" 쫓아 보내려면 동사무소로 보내지 왜 시민과로 보내느냐? " 면서
그 직원에게 보직(업무 - 시민과에서 과장이 계 배치를 않음)을 주지를 않는다는 것이었다.

그렇게 한참을 있더니 그 직원은 자신의 사물을 보자기에 싸서 구청밖으로 나가는 것이었다. 울면서.....

사직서를 냈다는 것이었다. 충격이었다.

그런데 그 공무원은 사직하고 어느 회사의 총무과장에 취직하여
동래구청을 자주 들락거렸다.
본인은 동래구청에서 섭섭해서 사직을 하였는데 재취업한 회사는 구청과의 인연을 생각하고 동래구청에 드나드는 업무를 맡겼는가 보다고 생각했다.

최규하 대통령이 전두환 정부에서 대통령 연금을 받은 것이 맞는지 ? 그렇다면 이것은 불특정의 최씨 공무원들에 대한 후폭풍인가 ?

최씨들이 이 사실을 안다면 “ 짚고 넘어가야 하겠다” 는 감정은 당연하다 고 하겠다. 같은 일이 되풀이 되지 않도록.....

동래 정씨는 양반이라고 하던데.... 정년기 과장(시민과장)은 양반이 못되었군....

-- 2014. 11. 12(수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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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시 동래구청장이 안길현씨로 이전 감사원에도 근무했던 분이라고 했음.


전두환 정부 초기 공직 개혁을 단행하면서 사직서를 모든 공직자에게 받고 (당시 조삼규 동래구청장) 이후 사직서를 돌려 받지 못한 공직자는 사직을 했다. 기억하기로는 총무과 회계계에 근무했던 공무원 (최**)이 사직을 했는데 그 사유는 동래구청 총무과 회계계에 근무하면서 감사를 받고 확인서를 써 준 것이 있었는데 그것으로 사직서가 돌아오지 못했다는 말이 들려왔다.
이후 (안길현 동래구청장 당시) 총무과 새마을계 직원 최**씨가 감사관에게 답변을 잘못했다는 사유로 상기와 같이 ....... 정당한 사유였는지 빌미였는지.......

0. 조삼규 동래구청장 : 1978. 8. 2. ~ 1980. 8. 3일
0. 안길현 동래구청장 : 1980. 8. 4. ~ 1981. 8.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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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4. 11. 12(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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