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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친절한 15번 버스기사

내용
2014.11.10.09:04경 부산 북구 금곡7단지 버스정류장 부산70자4821호 15번 버스에서일어난 일입니다.
저는아침에 산책갈때 돈을 챙기고 않가서 버스기사님으로 부터 승차부탁에 거절하고 밀어 내는 바람에 탑승객들이 보는 앞에 무안을 주는 불친절을 받았습니다. 앞으로 이런사항은 인간적으로 배려해 주었으면 하는 바람에 이글이 올려봅니다.

금일 아침06:50경 화명2동사무소부근인 빌라집에서출발 산책갔다가 회사출근하려고 했습니다.그런데 걸어서 간곳이 금곡동 청소년수련원 월빙길까지 갔었고 시간은 09시를 가리키고 30분까지 사상경찰서에 도착해야 되는 것을 확인하고 급하게 하산하였습니다.
15번버스가오는 것을 보고 부탁을 해보려고 출입문 난간을 잡고 기사에게 말하기를 산에 갔다오는 길인데 돈을 가지고 안와서 급하게 가야 될일이 있어 부탁한다, 좀태워주세요. 돈은 나중에 갚아 드리겠습니다고 했고 또 휴대폰을 대신 맡기고 돈은나중에 주겠습니다 좀 태워주세요라고 부탁을 했습니다. 3~5분정도 6~7차례 계속 부탁을 했었으나 절대 안된다. 출입구 표지판에 무임승차 30배 배상을 보라며 매정하게 거절하고 이사람이 왜 안된다고 하는데 왜 억지를 부리느냐등 말을 하며 탑승객들보는앞에 무안을 주면서 저를 밀어 내었습니다.
기사님 정말 너무합니다. 이렇게 부탁을 하는 데도 밀어내기 까지 합니까고 말을 하며 저는 힘없이 내렸습니다.

정말 기사분은 매정하고 인정사정 볼것없다는 투였습니다.
기사분의 가족이나 친척이 이렇게 될수있고, 아니 어떤시민도 이런 일을 겪을 수 있는일인데 기사는 한번쯤은 이렇게 까지 부탁하고 사정을 했는데도 밀어 내어서 까지 행동을 보일수가 있습니까.
물론 저의 준비없는 잘못도 있습니다만
오늘 이런일로 인해 너무 기분이 상하고 그행위가 머리에 떠올라 하루종일 일이 손에 안잡힙니다.
버스운영되는것 기사월급 나가는것 모두가 부산시민의 세금으로 운영되고 있지 않습니까 한번 배려해주었으면 기사님의 위신올라가고 저도 좀 고맙게 생각할 일입니다.
앞으로 절대로 저같은 사람이 없도록 친절과 배려가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