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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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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을 위협하는 버스운전사들의 만행

내용
반갑습니다.
제가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된 것은 정말 참고 참고 하다가 부산 시민이 감시자가 되어야 한다는 취지에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우선 전 하단에 살면서 매일 버스로 회사에 출퇴근합니다.
버스를 타고 출근을 하다보면 많은 사람들이 아침 시작을 위해 출근길로 향합니다. 그런데 요즘 시에서 버스들 배차 시간을 죽을 듯이 지키라고 하는지 몰라도 승객들이 탑승하고 교통카드 찍는 소리에 바로 출발하는 운전사들도 많고, 도로 중간에 설치한 방지 턱을 아무생각 없이 가다가 롤러코스트 타는 것처럼 운전을 하고, 앞 차문제로 급정거를 하면 탑승 고객의 안전을 살피지 않고 앞 차에 가서 자기 분만 풀고 오는 운전자, 내릴 때 승객들이 환승 카드 찍는 문제와 연세가 많으신 분들이 내리면 천천히 내린다고 빨리 내리라고 하는 운전자 이런 운전자들을 보면 다들 한마디씩 하고 싶은데 용기 내어 운전좀 조심해서 하라면 반대로 큰소리치는 운전자!
왜 이런 운전자가 내 눈에서만 보일까요?
민간업체가 운행할 때는 이런 분들이 많이 안보였는데, 국가에서 지원을 해주니 고객을 생명이라고 생각 않하는걸까요?
도로에 수많은 생명의 목숨을 담보로 운행하시는 버스 운전자님들 과연 인성교육을 하고 있는가 모르겠습니다.
또 하나! 버스 회사에 항의 전화하면 전화 받은 직원이 하는 말!
“도로에 방지턱 때문에 우리 버스기사들이 운행하기 힘드니, 손님께서도 구청에 민원좀 넣어주세요~~” 이런 말을 하는 직원도 있고
정말 이 나라가 어찌 돌아가는지 기본 서민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사람들도 이런 모양이니 구청/시청 담당자님들은 탁상 행정만 하고 계시는 건 아닌지요

시민들이 힘들어하는 물가만 올리지 말고 말로만 하는 서비스 개선에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이 부분 개선의 여지가 없을시 에는 방송/청화대/신문고 등등 글을 올려 서민들이 기본적으로 생명의 안전을 보장받는 세상에서 살 수 있도록 끝까지 민원제기 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