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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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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도로에 대한 나의생각

내용
부산을 사랑하는 시민의 생각입니다.
부산에서 난 태어나 여기서 줄곧 살아온
정말 사랑하고 이만한 살기좋고 아름다운 도시는 없다라고 자부심을 가지고있는
시민으로서 한국의 제2의도시라고는 너무나도 부끄러운 도로사정이 치명적인것
같다는걸 말하고싶군요

도시계획은 도로계획이 최우선이라고봅니다.
물론 부산포라는 산으로 둘러싸여져있는 조그마한 포구가 해방에서의
귀환동포를 시작으로
6.25사변을 기점으로 물밀듯 유입된 피나민으로 인해 감당할수없는 거대한 산복도로라는
단어를 만들어내기도했습니다.
그땐 그래도 오로지 앞만보고 달리고 무조건 건설과발전이란 미명아래 다들 대중교통과
걸어서 다니고하면서 이렇게 발전을 하게 되엇습니다.
그러다
더디어 마이카 시대가 도래되면서 제2의도시는 문제가 발생하기 시작한겁니다
그때
관계공무원들과 관계되여져있던기관들이 발빠른 대응을 했으면 오늘날 처럼은 안되었을것이고
그때 보상하기쉽고 공사비 저렴하고 모든게 쉽고 빠를때 100년지대계로
사명감을 가지고 했더라면 아쉬움이 남는군요

그럼
현재의 상황은!

저희같은 서민이 볼때 도저히 납득이 가질않는게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실예를 들어보겠습니다

거대해진 부산이 동서로 뻗쳐나가면서
동서고가도라고 만들었으나 몇십년도 안되어서 거의 주차장화 된지가 오래고
그때 진정한 고위담당공직자가있었으면....
양쪽으로 한차선만 더늘렸으면....
현제 이런 결과는 아니 되었을것이고 이제 확장이나 어떤방법을 치할려면 아마도
천문학적인 경비가 발생해서 예산이 어떻고 민자로 무엇을 게획해볼까
그런궁리를 내지않겠습니까.
아마도
실현 가능성은 더욱 희박해지리라 짐작되는군요

또하나의 이해못할 예

서부산쪽으로 발전을 해나가고 가덕쪽에 거대한 새계적인 신항이 오픈되면서
이미 발빠르게 도로와 엄궁쪽에서 녹산으로가는왕복8차선다리를
만들었어야 되지않았나 생각되나....

이제도 늦진 않다고봅니다.
미음지구에 어마어마한 델타시티를 건설한다고 되어있으니까요

아마도 다리나 도로는 큰이득이 발생치않나보죠
그럼 그런건설회사에게 다리를 놓는 조건으로 델타시티건을
해주는방법도 괜찮지 않겠습니까
앞으로 가덕 공황이 부산의 숙연의 사업이라면
필히
낙동강다리는
최우선적으로 놓여져야되지싶군요
그것도 왐복8차선으로 말입니다
바보가아니면 그렇게 만드리라 보지만

이상하게도 그렇게 안되고 바보짓을 하듯히 하는경우가
옛날서부산요금소에서 확장공사를 몇년을 걸쳐서 완공하자마자

가락들어가는 입구가 정체가 시작되고 하는군요
도저히 납득이 가질않습니다
아무리그래도 동서고가도로는
초창기엔 고속도로소리를 들을정도로 달리기라도 해보았으나

현제 더욱발전되고 좋아진 현제의도로는
왠지
완공과동시에 정체라!
물론
가락 요금소에서의 도로비를 받고 안받고의 문제가
있는건 사실입니다
그럼
옛날 진입로를 확장을해서 돈을계속받는게 훨씬
소통도 잘되고
공사비도 적게들고 모든게 수월할텐데
무슨이유때문인지를 모르겠습니다

현제 가락쪽으로 차량이 너무많이 늘어났습니다
아마도 가락쪽의도로비수입이 상당할겁니다
그걸 개인이 착복하는건아니죠!

그런데 왜!
그렇게 오랜기간동안
많은돈을 들려서 길을 이상하게1차선만으로 빙빙돌게 만들어서
개통하자마자 정체되게 만드는지를
정말 모르겠군요

난!
부산을 너무나도 사랑하고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서민입니다
우리의 후세대 아이들에게 부산은 정말 좋은곳이고
이렇게 열악한 지형에서도 어떻게 이렇게 100년앞을 내다보고
차를타고 생생 달리게 잘만들었을까
자랑하게 되었으면 하고 진정으로 빌어봅니다

현사회가
극단적인 자본주의와 황금만능주의가 평배해져있고
거기에
뒤질새라 거대한 먹이사슬의 고리에
어떻게든지 편승해서 안전하게 융합하고 잘살아야
정말 진정하게 사는것인양하지만.....

난 왠지
지금이시점에
조선시대의 황희라는 공직자가 문득 생각이나는지 모르겠고
그정승의 혼이 현재의 후대인을 지켜본다면 과연 어떠할까
를 반문해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