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현의료상조회사 관련

내용

주현의료상조 가입후 54개월쯤 됐다
언론에 상조관련 기사가 넘쳐 나기에 내회사는 괜찮을까 염려도 되고 지금해약했을 때 얼마정도의 손해를 봐야 하는지
넘 손해나면 계속 넣어야 될지 알아볼려고 10월 29일(수요일) 전화를 했더니
대뜸 하시는 말씀이
"지금 해약하면 엄청 손해나는되요"라는 말과 함께
"해약관련 담당자가 오직 한분이라 지금 월말이고 또 외근을 나가기도 하기 때문에 일주일 후(11월 4일 화요일)에 전화드리도록 하겠습니다"라고 했다 어의가 없기도 했지만 일주일을 기다렸는데, 전화가 안와서 11월 5(수요일)일 다시 전화를 했더니
"전화를 했다고 나오는데요, 051번호로 전화했를 텐데요"란다
통화를 했으면 내가 왜 다시 전화를 했을까
예약후 일주일을 기다려도 전화가 안왔으니까 다시 전화를 한거 아니냐고 했더니
"내일 다시 전화를 드릴테니 기다리란다"
"그러면서 하는말이
"오늘 해약하나 1주일 후에 해약하나 똑같이 나가는데 기다리란다"
내가 해약하겠다고 한 것도 아니고 상담을 받아보겠다는 데 엉뚱한 소리다
상급자나 다른 사람은 상담자체도 안돼며 전화번호도 가르켜 줄수도없고 이 전화 밖엔 연결이 안되며 직접 찾아가도 담당자가 없으면 상담이 안되며, 담당자가 전화할 때까지 기다리는 수밖엔 다른 방법이 없단다.
참 희한한 회사인 것 같은 느낌이다.
기가 찰 노릇이다 내가 해약할지 계속 넣을지 어떻게 알고 그럴 말까지 하는지 참 어의가 없다.
상담하는데 1주일씩이나 기다려야 되고 개월별 해약시 얼마를 손해보는지에 대한 매뉴얼이 나와 있을텐데도 그런 것 자체도 없고 그런 문제는 담당자 이외는 아무도 알수없단다.
주현의료상조회사가 해약상담 관련 매뉴얼도 없고, 있어도 담당자 이외는 아무도 알수도 없고, 것도 딱 1명만이 알수 있다니 딱 1명뿐인 담당자가 회사에서 대기하는 것도 아니고 외근을 나가면 아무도 상담을 해 줄수 없다는데 참 답답할 노릇이다.
그리고 고객을 대하는 태도가 참 가관이다.
무슨 사유로 콜센터에 연락을 했던지 간에 고객이 원하는 정보를 제공할 수 없으면
"죄송합니다. 최대한 선처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하면 그래도 섭섭하지 않을텐데 무조건 한사람만이 상담이 가능하니까 기다리라하고, 통화를 못했기에 다시 전화를 했음에도
"전화를 드렸다고 나오는데요" 라며 오히려 큰소리다.
콜센터 전화 이외에는 주현의료 상조재단과는 연락할 방법이 없다
이런 상조회사에 회원으로 남아야 될지 고민을 해봐야 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