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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도 보고 뽕도 따고

내용
작성자 : 안정은 (제안자)

제 목 : 망언


인천에는 강화도가 있고 강화도에서 한국 전통식품생산 연구소를 지어서
국민들이 먹을 참기름을 짜야 하나 박근혜 대통령은 취임 후 식품안전에 대해서는 말과 손을 놓고 있다. (제안자가 꿈을 꾸었다고요 ? )
인천에서 아시안 게임이 개최된다고 했을 때 제안자는 그 경비로써 한국 전통식품인 참기름을 짤 재정에 충당해야 하므로 아시안 게임은 치루지 말고 중단해야 한다고 몇차례 언급했으나 '소귀에 경 읽기'였다.
아시안 게임이 치루어지고 북한 선수단도 참가했다. 국제 경기는 우리 인류가 전쟁을 방지하자는 평화의 축제인 국제적인 경기 행사가 아닌가 ?
빅근혜 대통령도 이 개막식에 참가했는데 아시안 게임이 끝나자 마자 조선일보 칼럼(뒷쪽)에서는 어느 칼럼니스트(박**)가 북한을 욕했다. 당시 아시안 게임의 선수단장은 박순호씨였으며 어머니가 안씨로 부산시에 재원을 자주 내어 놓고 불우이웃돕기를 하고 있던 저명 인사이다.
이후 이 칼럼을 시발점으로 하여 한국의 보수단체에서 북한에 전단을 살포하는 행동을 계속하고 있다.
김대중 정부, 노무현 정부에서 대통령이 직접 북한을 방문하여 북한의 우두머리를 만나고 현대 정주영 회장은 북한이 고향이라면서 많은 소를 끌고 갔으며 대한 적십자사도 쌀을 북으로 적지않게 보내는 듯했다. 그리고 박근혜씨도 당시 북한에 가서 북한의 김정일과 손을 잡은 사진도 보였다.
그렇다면 이때까지 전직 대통령들이 쌓은 공은 도로묵인가 ? 그리고 이 정부에서의 국정 지표에는 '통일 기반 구축'도 있는데 왜 저런 보수 단체들의 방자한 행동을 하는데도 그대로 보고만 있는가 ?
그리고 2014년 10. 28일(화), 국제신문에 보니 박희봉 칼럼니스트가 이명박 대통령 욕을 잔뜩 해 놓아서 아래에서 인용해 본다.
( 박근혜 정부 취임 초, 서울시청 자유 게시판에 이명박 대통령을 싸잡아서 욕한 어느 박씨의 남자가 있었다. 안철수도 같이 걸쳐서 욕했다 구체적인 설명도 없었다. 이를 그대로 두고 본 서울시청 자유게시판 담당자는 박근혜 정부 들어서 식품안전판이 중지가 되어 있어서 제안자가 이를 나무라니 ' 비방' 이라고 하면서 글을 넣지를 않았다. - 평등한 사회가 요구된다. )


MB판 실패의 향연 - 박희봉 (논설주간)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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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로버트 펠컨 스콧, .......... 중간 줄임 ..................................

이명박 정부의 날개 없는 추락은 스콧의 패배를 꼭 닮았다. 그가 행한 해외 자원 개발은 4대강, 방산 비리에 이은 MB판 실패의 향연이었다. 사업의 특성상 불확실성은 상상이상이다. 한데도 지나친 의욕과 과도한 자기 확신이 현실적인 한계를 덮어 버렸다. 부족한 준비로 시작한 도전은 처절한 추락으로 귀결됐다. 항용유회라 했다. 너무 높이 올라간 용은 반드시 뉘우치게 된다는 뜻이다. 분수를 모르면 실패가 문을 두드린다. 사다리를 버리고 하늘을 오르려 하니 그게 가당한가
이명박 정부 5년간 해외투자는 모두 43조원 가량, 석유 공사, 가스 공사, 광물자원 공사 등 3대 공기업의 투자액은 24조 3,700억원, 손실액은 19조 5,600억원으로 20조원에 육박한단다. 물론 피해액은 잠정치로 과장이 없지 않다. 하나 절반인 10조원만 잡아도 연 2조의 손실이다. 그 돈만 있어도 서민 증세한다고 난리를 안쳐도 됐겠다.
- 이하 줄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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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기의 이야기는 잔뜩 돈 이야기이다.
이명박 정부는 국민 건강 보험에서 장기 요양 보험료를 거두게 하여 노인 요양원 사업의 토대를 마련하고 행정 기구에서는 각시도청에 고령화 대책반을 설치해서 내실있게 노인 복지를 추진해 왔다. ‘ 인간 70세 고려장’ 이라는 노인의 와병과 임종 문제가 어찌 간단한 문제이런가 !
아무나 못하는 일이다.
그리고 노숙자의 인권문제였던 주민 등록 말소 제도의 개선도 그 하나이다.
자본주의 사회에서의 빈부의 격차 문제는 잇몸으로서 해결하려고 했다.
정부 공문서 상단에 “ 서민을 따뜻하게 중산층을 두텁게 ” 가 그것이다.
농민도 서민층에 속한다.
돈나고 사람 났지 사람 나고 돈 난 것 아니다.
상기의 역설적인 욕은 요즈음 제안자가 박근혜 대통령의 보수에 대해서 운운을 하니 대통령에 보수(즉 돈)에 초점이 가지 않도록 희석시키려는 화술법인 듯한데..... 님도 보고 뽕도 따고.......맞는가 ?

-- 2014. 10. 28(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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