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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먹어 본 식품, 노령기의 보양식

내용
< 반풍수 집안 망할라 ! - 요즈음 천연 감미료인 설탕도 불안하고 식품에서 추출한 자연당도 불안할지 모른다. 올리고당, 과당도 물론이다. 과당은 찬물에서도 잘 녹고 단맛도 높은 편이므로 시중의 음료수에 많이 첨가되고 있다. 곡류에서는 포도당이 추출되고 설탕은 포도당과 과당으로 구성되어져 있다. 제안자는 며칠 전 배즙을 1상자 사두었다. 수입의 쇠고기로 불고기를 재울 때 사용하려고 일부러 구한 것이다. 요즈음 추출된 당류 성분이 든 식품은 끊고 있지만 설탕이 판매에서 규제가 된다면 당뇨인들에게는 다행한 일일 것이다. 저혈당은 과일로써 조절하면 된다. / 유의할 것은 당분에 의해서만 비만이 오는 것이 아니며 고도 비만은 ‘표적 비만’에서 올 가능성이 많다. 어찌하던 비만과 체중 과다는 그 만큼 더 많은 열량을 요구하므로 점진적으로 체중을 줄여야 하고 동시에 운동 요법도 병행해야 한다. 중정도의 비만 중 복부 비만, 특히 피하 지방은 NB코르셋(토르마늄 부착)으로 체중을 내리면 도움이 된다. 당분의 제한으로 육류를 더 먹게 되면 이에는 포화지방이 많아 더 심각해 질 수도 있다. 즉 한식은 좋은 식품이다. / 제안자에게 미역국을 권하는 이가 있지만 쇠고기가 든 미역국을 제안자는 계속 먹기를 싫어하므로 가자미를 삶아서 추어탕처럼 뼈는 제거하고 생선살을 넣은 미역국은 좋아하지만 아직 조리법을 익히지 못하여 제안자의 빈 장독에는 미역이 많이 남아 있다. 그리고 가자미의 살은 흰살 생선이라 가격도 저렴하지 않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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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풍수 : 잘 알지도 못하면서 서투른 재주를 멋대로 피우다가 오히려 일을 망친다는 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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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안정은 (제안자 - 영양사)
주 제 : 식품 안전

제목 : ♬ 먹어 본 식품, 노령기의 보양식
[ 식약처, 국민 소통, 여론 광장 : 2012. 10. 23일 등록 ]


한국인의 사망원인이 2005년 통계청의 자료에 의하면
암 즉 악성신생물질이 1위이고
그 다음이 고혈압, 고지혈증 등에 의한 중풍 등의
뇌질환이 2위이다.

인삼(=백삼)은 찌거나 발효시켜서 홍삼, 흑홍삼 등으로 개발하여 항균, 항암, 혈당강화, 동맥확장 등 현대인들에게 여러 가지 인체에 유효한 작용을 미치는 약리작용들이 연구,개발되고 있다.

인삼은 서양에서도 많이 연구되어 인삼의 성분이 사포닌 (비누와 같은 작용을 하는 성분 - 즉 지방 분해 작용) 이라고 불리어지기도 했으며 요즈음 선진국에서도 인삼의 성분을 뽑아서 만만찮게 경제적 이익을 취하는 나라도 있다고 한다.

이러한 인삼의 효능이 한국에도 새삼 알려지면서 주위에서 인삼을 구하기가 쉬워졌다. 사오년근의 인삼 한뿌리에 2500원에서 3,000원이면 살 수 있다.

요즈음 칼슘을 우유에서 얻는 일이 많다. 우유가 많이 공급되고 값도 비교적 저렴하기 때문이다.
노령기에는 활동량이 적어 열량이 젊은이들처럼 많이 필요하지는 않지만 칼슘의 섭취는 꾸준이 해주어야 하는데
쇠고기 곰국이 연탄불이 사라지면서 함께 사라지고 또 한국의 어르신들은 우유를 즐겨 드시지 않고 또 아시아인은 유당 불내증의 증세로 찬 우유를 하루 두잔 이상 마시면 설사를 하시는 분들도 흔하다.
또 세멸치를 씹어서 칼슘을 취하고자 해도 노령기의 치아가 불실하다.

그러므로 인삼 한뿌리를 깨끗이 씻고 꼭지는 잘라내고 껍질을 벗겨서 동강내어 믹서기에 먼저 넣고
저지방 우유를 275ml 를 맥주컵의 75%선까지 부어
이 우유를 믹서기에 다시 부어 넣어
함께 충분히 갈아서
다시 맥주컵에 부어 마시면
인삼이 쌉쌀한 맛으로 씹히고 맛도 그대로의 우유보다 훨씬 낫다.

우유도 씹어서 먹으라는 말이 있다.
그래야만 우유속의 지방이 균질화 되고 분산되어 맛도 있고 소화도 잘 된다.
맥주 한컵의 양이 많으면 반쯤 마시고 컵에 뚜껑을 덮어 냉장고에 넣어두었다가 먹을 때 약간 흔들어서 먹으면 된다. 배도 부르다.

인삼도 약용 식물이고 우유도 한꺼번에 과용하면 좋지 않지만
조금씩 조금씩 부지런히 먹으면
노령기의 영양식으로 영양도 보충되어 골격도 유지할 수 있고
당장의 출출한 배도 채울 수 있으며
카페인이 든 커피나 녹차보다 더 나은 차도 될 수 있다.
가격은 다소 높지만.

( 사람은 모유만 먹어야지 우유를 먹이면 다른 사람을 소처럼 떠받으니까 안된다고요 ? - 호호 ! 옛 어르신들의 말씀 )


-- 2011. 7. 29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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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기의 내용 (주제)은 졸업 논문이었다. 아래의 참고 문헌은 당시 이론적 뒷받침을 위해서 참고한 문헌이라 같이 기술해 본다
.
참고 문헌

- 한국자연의학연구회, 홍문화 감수(1985년), [ 생활한방 민속약], 동도문화사, 193쪽

- 배기환(2000년). [한국의 약용식물] 주) 교학사, 366쪽

- 공병만(2008년 2월), 백삼, 홍삼, 발효인삼 농축액의 이화학적 특성 및 약리 효능에 관한 연구, 경희대학교 대학원 박사학위 논문, 77 ~ 85쪽.


-- 2014. 10. 4(토) / 10.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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