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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현장 살펴보기 - 부산시 금정구

내용
작성자 : 안정은 (제안자)
주 제 : 식품 안전 (Safe food )

제 목 : 21세기 교육현장 살펴보기 - 부산시 금정구를 중심으로

수 신 (공개 ): 김석준 부산시 교육감
참 고 : 이재정 경기도 교육감 외 각시도 교육감



-- 현황 --

제안자의 고교(부산여자 상업 고등학교)는 부산시 서구에 소재하고 있었으므로 학교의 등교를 부산 금정구에서 부산시 서구 서대신으로 하였습니다. ]
집과 학교와의 거리가 멀었던 것은 당시는 중 고교가 입학할때 시험제도로써 입학하고 지금처럼 평준화되어 있지 않았기 때문이였습니다.
그리해서 등교하기 위하여 아침밥은 가족 중에서 가장 일찍 먹었는데 그것도 급해서 부엌에 있는 쌀두지 위에서 아침밥을 먹고 등교를 한 기억이 남아 있는데 한달전 쯤 경기도 교육청에서 학교의 등교 시간을 아침 9시로 한다고 하니 그러한 기억이 새롭습니다.

어제 해운대 벡스코에 가는 길에 금정구에 있는 어느 고교의 남학생과 동석을 하였습니다. 그리해서 학교 현장의 식생활에 대해서 (궁금해서) 물어 보았습니다. (부산 금정구 장전동 소재의 D 교교 - 사립, 남녀 공학 )


1. 체육시간이 일주일에 두번 있다. (체육은 수능시험 과목이 아님)

2. 학교 구내 식당에서 점심 외 석식도 가능하다.
2-1. 수업에서 영양교육은 시키지 않는다.

3. 남녀 공학으로 같은 반에서 여학생과 같이 수업을 받는다. (^^)




-- 개선 사항 --

교육은 지, 덕, 체 (智, 德, 體)의 교육이라고 합니다.

1. 학교에서 영양교육이 이루어지지 않는 것을 보니 구내 식당에 영양사가
1명인 듯해 보입니다.
1명 더 충원하여 학생들에게 영양 교육이 이루어지게 해 주십시오.

- 영양 교육의 횟수는 체육시간을 적절하게 쪼개어서(=나누어서) 받되 초등, 중등, 고교에 맞게 수준과 횟수를 정하여 수업 시간을 정하면 될 것입니다.
수업을 해가면서 학생들의 영양 지식을 점검하면서 식생활에 맞게 지도하는 것은 어렵지 않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근년부터 대학의 식품 영양학의 과목에는 '영양 교육' 이라는 교과서도 분리되어져 있습니다.


2. 현재 부산 교육청은 부분적으로 무상 급식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유상급식(학생 개개인에게 매월 급식비를 받는 것)이 학교 행정에서 얼마나 번거로운 것인 줄은 이미 알고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무상 급식보다 구내 식당에 영양사를 1명 더 들이는 것이 우선입니다. 더구나 지금은 식품안전의 과도기이므로 식재료의 구입 및 영양지도에서 더욱 그러합니다.


-- 2014. 9. 13(토) --

등록 : 2014. 9. 13(토)
제안청 부산시청(시장 : 서병수), 시민 참여, 시민 게시판 외
식품의약품안전처, 국민 소통, 여론 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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