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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언어 정책 외

내용
작성자 : 안정은 (제안자)

주 제 : 식품 안전 (Safe food )

제 목 : 한국의 언어 정책 외


한국은 영어 천국이다.
이명박 정부에서 시작한 ‘ 다문화 가정’ 의 정책으로 글로벌 한국에서도 언어로 인한 장벽이 많이 줄어들 것이다.
- 이전부터 더러 논의되어 왔던 - 대학시험을 위한 고교의 수능시험에서 영어 시험이 ‘절대 평가’ 방식으로 도입될 전망이다.
황우여 교육부장관은 2014. 8. 27일 기자 간담회에서 수능 영어 과목의 ‘ 절대평가’ 도입이 심도 있게 논의 중이며 큰 방향은 잡혀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이를 올해 결정해도 실제 적용은 3년 후인 2018학년도 대입부터 이루어지게 된다.
2008년 이명박 정부에서 교육부는 수능 영어 과목을 폐지하고 회화 능력 측정 위주의 ‘한국형 토펄’ 로 대체하겠다고 했었다.
주위에서 살펴보면 대학을 졸업 후 또는 취학 중의 대학생들이 휴학을 하면서까지 영어 해외 연수가 일반화가 되어 있다. 요즈음의 추세는 대상의 국가가 미국보다는 호주, 필립핀, 캐나다로 주로 나가고 있는데 부모들이 힘들여 자녀를 대학에까지 보내어도 취업을 위해서는 영어의 해외 연수를 필수 사항으로 생각한다면 차라리 ‘ 무자식이 상팔자’ 가 되지 않겠는가 ? 제안자처럼 말이다.
대입을 위한 수능시험에서 절대 평가의 타당성은
영어도 컴퓨터 운용 기술처럼 전공이 확정되거나 취업이 되면 전공 영어를 대학을 졸업한 후 심화학습을 하면 되므로 그러하다.


그리고
경기도 이재정 교육감의 결정, 학교 9시까지의 등교, 잘한 결정이다.
제안자는 고등학교가 집과 멀어서 아침밥은 부엌의 쌀두지 위에서 서서 먹고 등교를 해야만 했고 도시락도 반의 학생들과 같이 학교에서 점심시간까지를 기다리지 못하고 3째 수업을 마치고 도시락을 먹고는 교실문을 활짝 열어 놓고 4째 수업을 받았다. 다른 학반도 마찬가지였다. 당시 점심시간은 4째시간 수업을 마쳐야 점심시간이었다.

참고
O. 2014. 8. 28(목), 조선일보, 곽수근 기자
O. 2014. 8. 29(금), 조선일보 A31면, 사설


-- 2014. 8. 29(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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