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시민게시판

시민게시판

보안과 관련되어, 홈페이지에 접속하신 후 화면이동없이 30분이 경과되면 자동으로 로그아웃되오니 작업시간에 유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게시판 글쓰기를 하실때, 세션 종료로 작성하신 글이 모두 삭제 될 수 있으니 반드시 다른곳에서 먼저 글을 작성 하신 후 복사 하여 붙여넣기 해서 글쓰기를 완료 하시기 바랍니다.

  • 이 게시판은 자유롭게 의견을 게시 할 수 있는 열린공간이며, 자율과 책임이 공존하는 사이버문화 정착을 위하여 실명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 부산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부산민원120-통합민원신청을 이용해 주시고, 내용 입력시 주민등록번호, 연락처 등 개인정보가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상업성 광고, 저속한 표현, 특정인에 대한 비방, 정치적 목적이나 성향, 반복적 게시물, 개인정보 등은 관리자에 의해 통보 없이 삭제 될 수 있으며, 특히, 게시물을 통한 명예훼손 및 주민등록번호, 계좌번호, 전화번호 등 개인정보유출은 법적 문제로 확대될 수 있으며, 불법유해정보를 게시하거나 배포하면 정보통신망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벌칙(징역 또는 벌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삼천포(? )로 빠질라 !

내용
작성자 : 안정은 (제안자)
주제 : 식품안전

제 목 : 삼천포(? )로 빠질라 !



- 이에 따른 인플라 구축을 위해 백스코 건설 : 안상영 시장 -

부산 벡스코에서는 현재 ‘부산경향하우징 페어’가 개최되고 있다.
28일 일요일까지이다.
건축 및 주거와 관련되는 전시회로 벡스코에서 매해 개최되는 듯하다.

안상영 부산시장은 이 벡스코(부산시의 공영 전시장)를 개관하면서
“ 식품산업은 불황이 없는 미래 산업” 이라면서 “ 이에 따른 인프라 구축을 위해서 이 벡스코을 건립했다고 하시었다.

그 대표적인 전시가 매해 개최되는 부산 국제 식품전이다. 식품전은 다가오는 10월 2일부터이다.
의, 식, 주는 식생활과도 서로 관련성이 적지 않다. 서로 독립적일 수만은 없다.
현재 벡스코에는 부산 국제 섬유, 신발전이 같이 개최되고 있다.
한복 전시회는 창조 전시회(개량 한복)이다. (피복이란 넓은 의미로는 섬유, 신발, 악세서리까지 포함한다)


- 우리 한복 -

한복, 한식, 한글은 한국의 3대 자랑거리 라고도 하지만 분홍 한복에 연두 고름을 달고 외국에 나가서 한복 망신을 시킨 주요 인사도 있었다. 또 저고리 길이를 짧게 입고 연회석에 참석해서 건배를 하여서 이를 영상으로 보는 이들로 하여금 약간 불안하게도 했다. 한복이 제자리를 찾지 못하고 있다는 증거이다.
그러나 나라의 주요 인사가 의복(한복 포함)에 메이어서는 안된다.
그것이 현대 서구의 사상이다. ( 맞는가 ? )

한복이 아름다워서
결혼식장, 졸업식장 등에서의 예복과 나아가서는 파티복으로서도 즐겨 입을 수도 있을 것이다.
평상의 여성 한복으로서의 파티복은 연분홍의 색상이 너무 튀지 않고 부드러우며 또 파티복으로서의 분위기를 위해서 치마단과 소매나 고름 등에 은박 (한줄 또는 두줄)을 치면 적절하다고 강의를 곁들인 여교수도 있었다. (가정학 )
그러나 파티복과 결혼식의 예복(한복)이 다른 듯하며
요즈음의 결혼식장에서는 신부의 어머니는 점잖은 붉은색, 신랑의 어머니는 부드러운 푸른색 계통의 색상을 입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그러나 저고리의 길이는 아직까지도 별로 내려오지를 않고 있다.

제안자는 자라면서 한복 통치마를 입은 기억이 없다. 그러나 나의 언니는 한복 통치마를 입고 학교에 간 듯도 했다. 저고리의 길이가 겨드랑이가 보이는 한복은 결코 아니었다.

부산 벡스코에서 수년전 ‘ 대한민국 축제 박람회’ 가 개최되었을 때 어느 충청도 양반( 고전 무용이나 민요를 하는 분 ?)이 벡스코의 무대 위에서 한복을 입고 고전 춤을 잠깐 추었는데 저고리 길이가 적절하여 사진을 두장 찍어 두었다가 제안자가 한복을 맞추면서 이 사진을 가지고 가서 저고리 길이를 이전의 저고리 길이에서 다소 내려서 주문하여 입고 있다. 고전 춤은 보통 한복을 입고 추는 춤인데 저고리 길이가 짧으면 겨드랑이가 보인다. 요즈음 고전 춤을 배우는 이들도 적지 않은 듯했다.
한복의 멋이 짧은 저고리 길이와 긴 고름에 있지만은 않을 것이다.

- 제안자는 색동 저고리의 한복이 하나 있는데 치마는 다홍치마였다. 색동 저고리 소매를 버리기가 아까워서 위(저고리)에 짙은 청록색을 바탕으로 하여 저고리를 새로 지었다. 그러나 녹색과 아래의 다홍색이 대비가 심해서 저고리의 고름은 다홍색으로 작게 하고 치미의 허리 끈( 흰색)을 앞에서 맨 후 다소 길게 (이전의 고름처럼) 두줄로 아래로 내리니 아래 위 보색의 대비에 따른 자극도 다소 줄이고 저고리의 복잡함도 분산시킬 수 있었다. ( 치마 저고리의 보색 대비는 가로 선이며 흰 치마끈은 세로선이다) -

한복 아래에는 사시사철 흰 속옷을 바쳐 입으므로 예복으로 흔히 입는 한복은 평상복 보다는 더 멋스럽게 다소 찬란한 색상이 좋지 않을까 싶다.

-- 2014. 9. 27(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