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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원의 감기약 먹기

내용
작성자 : 안정은 ( 제안자 - 영양사)
주 제 : 식품 안전
제 목 : 한의원의 감기약 먹기


감기는 겨울에 많다.
감기의 원인균은 바이러스인데 감기 바이러스의 종류도 많아서 콧물감기,
기침감기 등 종류도 많으나 그렇다고 감기의 증상이 특이한 것은 없다.
감기가 겨울에 많은 이유는 감기 바이러스는 특성상 여름에는 활동을 거의 못하고 추운 겨울이 되면 활동성이 강해진다는 것이다.
- 그리고 비가 적은 겨울에는 대기의 공기가 오염이 되어있어 비(장마 포함)가 많은 여름철보다 겨울에 감기에 더 많이 걸리는 것이 아닐까 싶다. 요즈음 가정에서 사용할 공기 청정기가 나오는데 선풍기처럼 방안의 공기를 순환시키므로 사용 중에는 찬바람으로 느껴지지만 실내 공기를 맑게하는 작용이 있으므로 겨울철에 더욱 자주 사용하라고 한다 -

연세가 많으면 감기 등 질병에 대한 면역성이 떨어져서 겨울에는 감기에 걸리기 쉽다. 감기를 그대로 방치하면 폐렴에 이르고 폐렴은 죽음을 부른다.
그래서 겨울이 다가오면 지역보건소에서 어르신 예방접종을 실시하기도 한다. (요즈음 일반 병원에서는 평생 1회 접종의 폐렴 예방 백신이 개발되어 있고 각 보건소에서는 65세 이상의 어르신에게는 폐렴예방접종이 무료이다.
폐렴균의 경로는 식품 외에도 손 등 다양할 수 있으므로 노쇠한 어르신은 물론이고 아기들도 주의해야 한다. 어린 아기들에 대해서는 어머니가 보호자가 되어 일반적으로 조심하고 있으나 어르신들은 스스로 조심해야 하므로
노쇠한 어르신들은 폐렴 예방접종을 맞아야 한다. 주민등록지가 아닌 다른 보건소에 가도 신분증이 있으면 무료 예방 접종이 가능하다 )

젊은이라도 수술 중이거나 항암치료 등으로 몸에서 면역성이 많이 떨어지면 겨울에 감기를 조심해야 한다. 치료 중인 당해 병원에서는 이 때 감기 예방 접종을 권하기도 한다.



< 식품과 감기 >

생선, 해조류 등 수산식품의 유통을 위한 수산물 유통공사가 설립된다는
신문기사가 며칠 전 있었다. 부산광역시에서이다. (국제신문)

유통과정에서의 취약점 때문인지 겨울의 수신식품에서 감기가 온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래서 대중음식점에서는 굵은 조기는 팬에서 구우면 열기가 속까지 닿지 않아 익지도 않고 감기 바이러스도 문제의 요인이 될 수가 있어서 튀김 솥에서 유탕 처리하여 내어 놓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칼치의 꼬리 부분은 세모로 어섯썰기로 썰어서
기름에 튀겨 반찬으로 내어 놓으면 칼슘을 섭취할 수 있고 맛도 구수하다.
그리고 제안자는 정제 식용유에 대한 불안이 있어서 단순 압착유인 수입의 올리브 기름, 참기름, 들기름만 사용하는데 요즈음 덩치가 작은 고등어를 잡아서 시중에 나오고 있으므로 사서 배를 갈라 달라고 하여 집에서 잘 씻어서 소금을 뿌려서 팬에 충분히 익혀서 고추장을 발라서 먹으면 별미이다. 이를 “고(등어)갈비”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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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원의 감기약 먹기 >

요즈음 심한 감기가 오면 병원에 입원하는 사람이 많다고 한다.
감기는 만병의 원인이기 때문이다.
특히 아기에게 감기가 오면 소아과로 가야한다. 아기의 감기약은 순하고 먹기 좋은 약으로 처방하여 주기 때문이다.
노약자는 겨울에 마스크를 하고 다니면 손의 균이나 바이러스가 입으로 가는 경로를 차단하고 또 찬 공기를 막아주어 감기를 예방할 수 있다.
그러나 안경, 마스크를 하고 외출하는 것도 불편하여 그대로 나서는 경우도 많다.
제안자는 열흘 전, 생선을 사서 먹고 나니 독한 감기가 왔다.
목감기, 재체기, 약간의 두통, 콧물, 기침 등을 동반하였다. 평소 다니는 한의원에서 감기약을 지어 왔다. 가루약이다. 건강 보험 적용이 되었다.

먹는 방법은
이전처럼 중탕의 감기약(액체)이 아니므로 아래의 방법처럼 먹어야 효험이 빠르다.

하나)
식후 30분 후에
물을 냄비에서 팔팔 끓여서

둘)
컵(커피잔 등)에 뜨거운 물은 조금 붓고 컵을 데운 후, 그 물은 다시
냄비에 붓는다


셋)
팔팔 끓는 뜨거운 물을 컵에 따른 후 감기(가루한약)을 넣어 고루 저어서
김기약이 좀 우러나오도록 둔 후, 커피를 마시듯이 천천히 마시면 된다.
( 커피를 컵에 타서 먹는 방법과 꼭 같다)

상기처럼 3봉(3끼 식사 후 복용)을 먹고 나면 확실한 효험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한약은 약의 효험이 양약보다 느리다. 효험이 늦다고 과용해서는 안된다.
3일분 한약을 먹고 나면 거의 쾌차한다.
약의 맛은 쌍화차의 맛이 솔~ 솔 나며 먹기도 전혀 나쁘지 않다.


요즈음 약국 외에 마트에서도 감기약을 팔고 있다

( 이하 내용 줄임 )

-- 2012. 2. 28(화), 2013. 6. 4(화), 2014. 10. 4(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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