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시민게시판

시민게시판

보안과 관련되어, 홈페이지에 접속하신 후 화면이동없이 30분이 경과되면 자동으로 로그아웃되오니 작업시간에 유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게시판 글쓰기를 하실때, 세션 종료로 작성하신 글이 모두 삭제 될 수 있으니 반드시 다른곳에서 먼저 글을 작성 하신 후 복사 하여 붙여넣기 해서 글쓰기를 완료 하시기 바랍니다.

  • 이 게시판은 자유롭게 의견을 게시 할 수 있는 열린공간이며, 자율과 책임이 공존하는 사이버문화 정착을 위하여 실명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 부산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부산민원120-통합민원신청을 이용해 주시고, 내용 입력시 주민등록번호, 연락처 등 개인정보가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상업성 광고, 저속한 표현, 특정인에 대한 비방, 정치적 목적이나 성향, 반복적 게시물, 개인정보 등은 관리자에 의해 통보 없이 삭제 될 수 있으며, 특히, 게시물을 통한 명예훼손 및 주민등록번호, 계좌번호, 전화번호 등 개인정보유출은 법적 문제로 확대될 수 있으며, 불법유해정보를 게시하거나 배포하면 정보통신망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벌칙(징역 또는 벌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세월호 사태을 바라보며 ..... (펌글)

내용
세월호 사태을 바라보며 ..... (펌글)



길홍용 작성일 2014-07-26 조회수 6 전화번호
세월호 사태을 바라보며 .....



권용길 2014-05-01 23:38:48 조회수 90 공감수 4
세월호 사태에 바라보며



세월호 사태로 인하여 어려움을 당하신 유가족 여러분 !

그리고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 !

이번 세월호 사태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그 누구나 가슴 아파하고 그 누구나 한번정도는 눈물을 딲아 내렸을 너무나 어이없고 너무나 비통한 사건이었습니다.

사람의 생명이 그 누구나 다 소중하고 소중하지만 그 무엇보다도 세상에 태어나 아직 단 한번도 피워보지 못한 소중한 꿈을 가슴에 한으로 뭍고 숨져간 그들을 생각하면 왠지 자꾸만 귀가에 그 아이들의 절규가 들리는 듯하며 저 또한 대한민국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자꾸만 눈시울이 뜨거워집니다.

우리 대한민국 국민은 참으로 한이 많은 민족인 것 같습니다.

일제치하에 나라를 잃어 고통당한 한에서부터 동족상잔의 비극의 한에 이르기까지
우리에겐 정말 너무나 많은 통한이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저는 고교시절 선생님의 한맫힌 눈물을 아직도 도저히 잊을 수가 없습니다.
그 선생님의 가슴속 한은 일제치하에 나라를 잃어 힘없는 조국으로 인하여 그 선생님의 부모님과 지인들은 일제의 헌병들에게 죽창에 찔려 부참히 돌아 가셨다고 합니다.

네 나라가 없어 졌어니 그 누구에게 하소연인들 할 수 있었겠습니다.

힘없는 조국으로 인하여 부모님과 지인들을 잃은 그 통한의 선생님은 저희들에게 온 혼으로 나라의 소중함을 교육하셨습니다.

33년이 지난 지금에도 그 선생님의 한맫힌 눈물을 저는 도저히 잊을 수가 없습니다.

선생님은 자신의 아픔을 제자들에게 나라사랑의 교육으로 승화시켜 내셨습니다.
오늘 이 순간도 그 선생님의 모습을 그 선생님의 말씀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국민 모두가 함께 살가 가는 내 나라를 사랑하고 위하는 여러분들이 되어 주길 간절히 소망한다는 선생님의 말씀이 다시금 오늘 저의 눈시울을 뜨겁게 만듭니다.

육군 대위출신의 씩씩하고 넘넘한 우리 선생님 너무나 가슴 아파 결국 참지 못하고 수업중에 제자들 앞에서 마치 어린아이처럼 울음을 터트려 버린 우리 선생님 우리 모두는 그렇게 선생님과 함께 눈물 흘리며 내일을 미래를 꿈꾸며 고교시절 3년을
보냈습니다.

이제 33년의 세월이 흘러 저 또한 자식을 둔 아이들의 아버지가 되었습니다.

슬픔에 잠겨 계신 유가족 여러분 !
이제 슬픔과 눈물을 잠시 멈추시고 정신을 바로하고 주변을 둘러보아야할 때가된 것 같습니다.

네 사랑 아이들의 죽음을 너무나 어처구니없는 죽음으로 기억하게 할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순수하고 사랑스런 그 아이들의 이루어 보지 못한 소중한 꿈 과 한을 살아있는 우리들 국민 모두가 소중이 꽃피워줘야 한다고 저는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네 사랑하는 자녀들의 한이 살아계신 어머니, 아버지에게 과연 그 무엇을 원하고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

그 아이들이 못다한 삶을 네 어머니, 네 아버지가 건강히 대신 용기있게 일어나 당당히 세상릏 위하여 살아주길 간절히 원하고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또한 그들이 이루어 보지 못한 그들의 소망들을 살아있는 우리들 모두가 이루어 주길 간절히 소망하고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저는 이 아이들의 죽음이 결코 어이없는 죽음으로 기억되는 것을 진심으로 원하지 않습니다.

이 아이들의 혼백이 하나되어 국민에너지를 완벽히 하나로 통합시켜 희망찬 조국의 미래를 이루어주길 소망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훌륭한 청소년으로 살다가간 아이들로 저는 영원히 이 아이들을 기억하고 싶습니다.

온국민이 통합된 에너지로 안전한 나라를 희망이 넘치는 나라를 만들어주길 소망하는 대한민국의 훌륭한 청소년으로 살다가간 소중한 아이들로서 저는 이들을 영원히 기억하고 싶습니다.

저는 이 아이들의 죽음이 국민들의 에너지를 하나로 모아 안전하고 희망에 찬 나라로 만들어 가는데 이 아이들의 혼을 그룩한 혼으로 승화시켜 영원히 대한민국 역사에 기억되기를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유가족 여러분 ! 그리고 국민 여러분 !
이번사태로 많은 국민들이 그리고 모국을 사랑하며 그리워하며 살아가는 해외의 동포들이 조국의 슬픔에 함께 아파하고 슬퍼하며 함께 눈물을 흘렸습니다.
이제 유가족 여러분들이 이 아이들의 죽음을 그룩한 죽음으로 승화시켜 국민의 가슴속에 영원히 기억할 수 있게 그리고 안전하고 희망에 찬 조국을 건설하는데 앞장서 주시길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그것만이 이 아이들의 죽음을 결코 헛되이 하지않는 어버이의 진정한 도리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또한 아픔을 함께하고 함께 눈물흘린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들과 해외에서 모국을
그리워하며 모국의 소식에 가슴조이는 분들에 대한 진정한 도리라고도 저는 생각합니다.

저는 유가족 여러분들이 용기있게 일어서시길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그 아이들의 이름을 그룩한 이름으로 승화시켜낼 것이라 굳게 믿고 있습니다.

제가 유가족 여러분들을 믿는 그 이유는 네 사랑하는 아들딸들을 위하고 국민 모두가 함께 살아가는 국가를 위하고 국민 모두를 위하는 길이 그 어떤것인지 유가족 여러분들이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힘차게 용기를 내서 당당히 일어서주십시오

온 국민이 이 사건과 여러분들의 움직임을 예의주시하고 있으며 온세계가 대한민국의 움직임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많은 국민들이 어려운 경제 여건하에 우울해하며 힘들어하며 고통스러워하고 있습니다.

이번사태의 장기화가 가져올 국가적 경제적 위기와 국가적 혼란 그리고 대외 국가이미지를 우리 국민들 모두는 결코 엄중히 생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온 국민이 유가족 여러분과 아픔을 함께할 것이며 함께 용기를 낼 수 있도록 용기를 내서 당당히 일어서는 훌륭한 모습을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전세게가 여러분들의 움직임을 방송을 통하여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용기가 국민 모두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고 어려움에 처한 국민과 국가를 응집시킬 수 있게 바른길로 이끌어주길 진심으로 당부드립니다.

세월호사태는 이을 운영하는 사람의 잘못으로 혹은 제도의 잘못으로 또는 다툼과 정쟁으로 해야할 일을 제대로 하지 못한 정치하는 사람들의 잘못이 아주 크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진심으로 이들을 용서하지 마시고 기억해주십시오.

그러나 네가 살아가는 우리 국민 모두가 함께 살아가는 우리나라 대한민국은 결코 원망하지 말아 주십시오.

그래도 네가 살아가는 이 나라가 있어 원망이라도 넉두리라도 할수 있음에 우리 모두는 감사해야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국가는 국민 모두가 함께 살아가는 우리들의 성서러운 집과 같은 존재이며 우리 모두의 어머니와 같은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진심으로 이번 사고로 희생된 소중한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용기를 내세서 이제는 당당히 힘차게 일어서주십시오.
그 아이들의 이름을 헛되이하지 말아주십시오

그동안 함께 슬퍼했든 선량한 많은 국민들에게 이제 여러분들이 용기있게 일어나는 모습을 보여주십시오. 그리고 우리 국민여러분들에게도 여러분들이 용기를 불어 넣어 주십시오.

진심으로 아이들의 죽음이 헛된 죽이되지 않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대한민국이 진심으로 안전하고 희망에 찬 나라로 발전해가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2012년 5월 1일



우리 모두의 미래를 걱정하는 대한민국 국민의 한사람



이 글(펌글)은 메아리 없는 청와대자유게시판에 올린 글을 "우리 모두의 꿈이 이루어지는 나라" 만들기 국민 한뜻 모으기 여론 환기를 위해 이곳에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