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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기 아이들의 간식 - 영양 교육 ( 하나)

내용
작성자 : 안정은 ( 제안자)

제 목 : 성장기 아이들의 간식 - 영양 교육


엄마가 직장여성이라도 요즈음 성장기의 아이들이 먹을 간식은
퇴근 후 마트에서 손쉽게 구하려고 해서는 안된다.
토 일요일 가까운 공영 농산물 도매시장에 나가보면
제철의 고구마, 감자, 옥수수, 친환경 과일로서 주도록 한다.
고구마는 좀 비싸기는 해도 사시사철 나오므로 감자와 같이 압력밥솥에 밥을 할때 같이 얹어 삶아놓아 아이들이 학교에서 돌아오면 냉장고에서 즉시 꺼내어 먹을 수 있도록 해야 아이들이 하교 중 길거리에서 군것질을 하지 않는다.
부추전, 메밀가루전도 수시로 간식으로 해 주도록 한다.
(그렇다고 배꼽시계가 배가 부른데도 주어서는 안되고 배가 고파할 때쯤)
그리고 음료로는 단 과일을 먹으므로 당분이 많이 든 콜라, 사이다 등의 음료수 대신 목장 우유를 주자 ! (유아와 초등교생는 전우유, 기타 성장기의 아이와 성인은 콜레스테롤이 적은 저지방 유유)

그리고 한번씩 아이가 집에 있을 때
정식의 식사로서 기름 부위를 제거한 돼지고기(가능하면 지리적 표시가 등록된 돼지고기)를 고추장을 넣어 구워서 상추쌈을 싸서 먹으면 아이들의 성장에 전혀 방해가 없다. 이 요리를 돼지고기 주물럭 또는 돼지고기 두루치기 라고도 부른다.
사내아이들은 한창의 성장기에는 바람이 불면 날아갈 듯 위로 성장하다가도 연령이 20대가 넘으면 몸에 살과 탄력이 붙는다.
과일에는 당분, 비타민이 있고
고구마에는 당분과 식물성 단백질이 있으며
부추전 등 전에는 당분, 밀가루 단백질이 있으며 식물성 기름도 섭취할 수 있다.
그리고 식사에서의 돼지고기는 성장기 아동에 꼭 필요한 질 좋은 육류 단백질을 아이에게 제공하여 줄 수 있고 일부분 필요한 동물성 지방도 함께 함유하고 있으며 비타민으로는 비타민 B1(티아민 이라고도 하며 곡류 즉 탄수화물을 많이 먹는 한국인에게 그만큼 더 필요한 비타민)이 많이 들어있다. (문헌 : 최혜미 외, [21세기 영양학], 교문사, 1998년 207쪽)
우유에는 칼슘 외에도 여타의 무기질과 여러 가지 영양분을 포함하고 있다.
성장기의 아이에게는 우유 외에도 반찬으로 멸치볶음을 하여 칼슘을 보충해주어야 뼈대가 튼튼한 아이로 자랄 수 있다.
바다식품을 멀리하는 한국의 아이들, 특히 어린 아이들(유치원생)에게는 친환경 계란과 우유를 멀리해서는 안된다. 무기질이 많은 해조류도 첨가하면 금상첨화이다.

유의할 사항은
어린 아기는 어머니 젖이 좋지만
이유기에도 콜레스테롤과 질좋은 지방식품을 제한해서 안된다. 즉 다이어트 해서는 안된다. 친환경 계란과 우유(전유)는 완전식품에 가까와서 콜레스테롤이 높은 식품이지만 이유기를 지난 어린아이(유치원, 초등교생)에게는 필요한 식품이다. 아이때부터 당분이 많이 든 식품(과자, 단 빵)을 주는 것은 좋은 식습관이 못된다
밥상 앞에서 트집 부리는 이유기의 아이에게는 정부식품으로 나오는 조미김도 좋다.

아이는 공부하고 엄마는 아이들의 건강을 챙겨야 한다.

-- 2013. 5. 17(금), 2014. 8. 2(토) 규방 일지 --





아이들도 당분이나 지방 위주의 간식은 금물이다.
과자와 스넥류에는 인공첨가제가 없다고 하여도 당분, 기름성분(=지방), 소금의 성분이 많아 바람직하지 않다.


그리고
성인들의 영양과 관련하여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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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란과 우유(전유 포함)는 콜레스테롤이 높은 식품이다. 성인에 높으면 위험하다는 혈중 총 콜레스테롤 수치를 변동시키는 인자는
영양조건만이 아니라
개인의 체질과 운동량, 생활리듬, stress(?) 등의 생리조건이 고려되고 있다.

영양조건 중 특히 설탕, 과당의 과잉섭취, 에너지의 과잉섭취, 육류의 과잉섭취에 따른 동물성 지방의 섭취과다,
식물성 섬유의 섭취 부족에 주의해야 한다. ( 문헌 : 서정숙, 서광희, 이승교, 정현숙, [ 기초 영양학 ], 지구문화사 1997년, 62쪽 )


--- 혈청, 총 콜레스테롤( Total Cholesterol ) 수치에서
미국 콜레스테롤 교육프로그램에서 35만명의 남자 성인을 대상으로 한 역학 조사 결과
200 mg/dl .................. 정상,
200 -239 mg/dl............... 경계선
240 mg/dl 이상.............. 위험수준으로 분류하였다.

또한 한국에서는 1994년 의료보험관리 공단에서 실시한 피보험자 대상의
건강진단 자료를 분석하여 한국인의 고지혈증 치료지침을 1996년 제정하였다.
여기에서도
혈청 총 콜레스테롤 농도가 240 mg/dl 이상이면
고지혈증의 위험군으로 분류하였다. (문헌 : 최혜미 외 공저, [21세기 영양학] 1998년 교문사, 90쪽 )


지난 국민건강 검진의 결과에서
총 콜레스테롤 수치는 상기의 어디에 속하는가 살펴보자 !
콜레스테롤 수치는 식사에서 주의하면 충분하게 개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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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3. 5. 17(금)
보건복지부(장관 : 진영) - 참여 - 자유 게시판
제안청, 부산시청 (시장 : 허남식 ) - 시민 참여 - 시민 게시판 외

등록 : 2014. 8. 2(토)
제안청, 부산시청 (시장 : 서병수 ) - 시민 참여 - 시민 게시판 외
..



[ 고구마 ]

용도 .....................
고구마는 단맛이 강하여 감자와 달리 반찬으로는 잘 조리하지 않는다.
고구마는 점성 물질이 있어서 가루로 내어 요리하는 것이 탕수육이다. (전분 추출용의 고구마)

보관 및 조리 .......................
고구마는 더운 여름철에 땅에서 파서 내는 구근 식품으로 열대성이다.
냉장고에서 보관하지 않고 실온의 그늘에 보관해야 한다. 이 고구마를 그늘에 두고 가을을 거쳐 겨울까지 보관하면 조직이 물러지면서 당분이 증가하여 맛이 달게 된다. 이것은 고구마 속의 베타 -아밀라제가 전분을 분해하여 맥아당으로 변하기 때문이다.

고구마를 삶거나 뜨거운 물의 김에 찔 때는 너무 빨리 가열하지 말고 천천히 삶고 쪄야만 익은 고구마의 당도가 증가된다. 그리고 익은 고구마를 즉시 먹는 것보다는 냉장고에 3,4일 또는 일주일간 보관 한 후에 먹으면 더 맛이 달게 느껴지는 것을 경험할 수 있다.
고구마는 정장 작용이 있어서 배변활동을 도와주므로 대장활동에도 좋다.

* 삶은 감자는 먹을 때 식탁소금에 찍어서 먹도록 하고 떡은 그대로 먹거나 조청에 찍어서 먹도록 한다.


참고 : 조영, 김영아 공저, [ 조리 원리],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판부, 2009년 167쪽 - 16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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