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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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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기사 횡포

내용
저는 부산시민의 한사람으로써 단순한 불만을 넘어 여름최고휴양지인 부산이 개선되어야한다는 생각으로 이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8월 2일 토욜 밤 9시경 연산로터리에서 택시를 탔습니다.
덕성이라고 되어있더군요..영도에 회사가 있더군요..
청사포로 가주세요 했는데 택시기사님께서 청사포를 안가봐서 모른다고 하더군요..
부산사람이고 나이가 50 다되가던데 부산택시기사가 청사포를 모르는게 말이 되나요.
연산로터리에서 한참 내려가다 다시 올라오더만 해운대쪽으로 가더군요..
중간중간에 계속 길가르쳐달라고 하면서..
기다리는 사람과 통화중인데 자꾸 길 물어보고..그래서 높임말로 택시기사한테 이런 유명한 곳 길 가르쳐주면서 택시탑니까..했더니 갑자기 옆에 차를 세우더만 욕을 퍼붓는겁니다..
길모르는데 어쩌라고 이새끼 저새끼 육두문자 막 날리더군요
택시회사에 오늘 전화해보니 전화받는 아줌마가 하는 말이 나도 청사포 모른다 하더군요
택시회사를 하지를 말지 부산택시가 청사포를 모른다는게 상식적으로 이해가 됩니까
길을 모르면 네비를 달던가..네비도 없으면서 청사포도 모르면서 높임말쓰는 손님에게 왜 욕을 퍼붓냐고요..
우동지구대에 자기가 왜 차는 갖다대는지..참나..경찰들도 자기보고 머라하지 ㅎㅎ
부산의 이런 안좋은 점은 반드시 개선되어야 합니다..
외지인들에게 부끄럽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