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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승차 거부

내용
8월 3일 23:05분경 부산시내버스 15번 차량번호: 부산70 2674
부산 북구 화명동 와석 버스 정류장에서 버스가 승차거부를 하였습니다.
자세한내용
제가 횡단보도를 건너고 15번 버스가 정차하고 있길레 제가 가까이가니깐 문을 닫았습니다. 그래서 똑똑똑하고 열어 달라고하니 손을 흔들면서 안된다고 합니다. 버스에 사람이 많은것도 아니였고 제가 가는버스 잡아서 태워달라는것도 아니고 정차하고있는 차에다가 문열어달라고햇는데 안된다고합니다.
그리고 제가 횡단보드를 빨리 건너서 뒤늦게 오는 손님 세분정도 더 왔습니다. 그래서 제가 손님이 더 많으니 한번더 똑똑똑 했습니다. 그런데 또 기사님은 손을 흔들면서 안된다고합니다. 어이가 없네요 원래 문 닫으면 그 정류장은 끝인가요? 그게 원칙입니까? 그게 원칙이라면 제가 잘못된것이구요.
부산 버스도 하나의 서비스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승객이 대접을 받아야하는거 아닌가요?
부산버스 이런부분 시정 부탁드립니다. 이런 사소한것으로 글 올린거 죄송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사소한 부분까지 시경써주셔야 더욱 발전할수있는 부산이 될수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