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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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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어이없는 일을 당하며~

내용
너무황당한 일을 당해서 주소부터 올립니다
연산동 1297-16 정원빌리지에 사는 주민입니다
제가사는 빌라 바로앞은 얼마전부터 새로 원룸은 짓느라 엄청난 소음을 내고있습니다.
작업자들은 주변에 사는 사람들은 아예 신경도 쓰지않고 공사를 합니다.
너무 시끄러워도 며칠만 참으면 되겠지...
골조끝나면 조용하겠지...
근데 그게 아니더군요
레미콘은 얼마나 잘못쳤길래 마감하느라 엄청난 소음을 내는 하스리작업(콘크리트깨기)..
그것도 참았습니다.
근데 사건은 오늘 아침에 터졌습니다.
마감 돌작업은 한답시고 또 7시부터 엄청난 기계음을 내고있길래
새벽까지 작업하니라 잠을 못자서 피곤한 몸으로 바로앞 현장에가서 언제까지 공정이 잡혀있냐고
물어봤는데 돌아오는 말은....
"왜 신경질적이냐. 돌작업이다 왜!
새끼야!! " 제가 대들려고하니 응답으로 때릴려고 손까지 올라오더군요~
참 어이가 없고 황당해서 이렇게 올립니다.
평소때 공사하는 행태가 주변주민들 배려는없고 안전하게 해야하는 작업자들 안전모는 쓰지도않고
지금이 무슨 70년대 새마을 운동하는 시대입니까!
당장 개선되지 않으면 상위기관 민원실까지 올리겠습니다.
제발 공무원 나리님들 현장에 나오셔셔서 민원들 챙기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