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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칼럼그룹 “세월호를 국회 앞에”에 붙임

내용
제목 20140527- 자유칼럼그룹 “세월호를 국회 앞에”에 붙임


작성자 길홍용 작성일 2014-07-26 조회수 6 전화번호
길홍용 2014-05-27 21:35:19


20140527- 자유칼럼그룹 “세월호를 국회 앞에”에 붙임



참으로 상상하기 어렵고 가슴 아픈 이야기 역사에 길이 반면교사로 삼아야 할 교훈으로 남아야 할 일입니다. 남은 자들이 후세를 위해 해야 할 일들을 매우 잘 지적해 주셨습니다.

원전마피아들은 국내원전들이 2중 3중의 안전장치를 확보한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원전이라는 호언장담을 하면서 한편으로는 짝퉁부품에 끝 모를 비리로 얼룩진 그들만의 축복으로 복마전을 가꿔 왔습니다.

세월호 참사는 무책임· 무능력 책임자들이 각자 하나같이 제자리에서 자신의 책임을 다하지 못한 데서 비롯한 참극으로 희생자 유가족을 비롯한 온 국민의 가슴을 먹먹하게 만든 영원히 잊지 못할 잊어서도 안될 참사였습니다.

세월호 참사가 진행중인 상황에서 연이은 사건· 사고 뉴스속보는 우리 사회의 안전불감증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지난번 지하철2호선 추돌사고 역시 4중 추돌방지시스템 중 어느 단계도 작동치 않아 일어난 어처구니없는 사고였습니다. 아무리 100중 1,000중 안전장치가 마련되어 있더라도 시스템상· 관리상 문제가 발생하여 오작동 내지 작동정지 상태라면 사고는 필연적으로 터지게 되어 있다는 것을 여실히 증명해 보여준 사건이었습니다.

세월호참사가 그 어처구니없는 참사로 수백명의 희생자와 평생을 고통 속에서 살아가야 할 유가족을 탄생시키며 온 국민의 가슴을 먹먹하게 만들었지만 그래도 이는 어느 정도 세월이 가면 일반 국민들의 기억 속에서는 희미하게 잊혀질 수 있을 일회성 사고라고 할 수 있을 지도 모르지만 원전사고는 이번 참사와는 근본적으로 다른 차원 심각한 치유불능의 사고일 것입니다.

만일 영토가 작은 우리나라에서 호언장담 속 원전사고가 발생하여 수백만명의 피해자가 발생하고 그 후유증으로 자자손손 숙명적으로 끔찍한 피해를 감내해야 하는 상황이 벌어진다면 과연 그 순간 그 어느 누가 어느 방법으로 어느 정도까지 피해를 책임진다고 사고 이전처럼 천연덕스런 호언장담을 할 수 있을까요?

천추의 한이 되지 않도록 1984.4.20부터 준비된 초저가그린에너지혁명을 통해 2020년까지 반드시 대한민국 원전을 전면 영구퇴출하고 대신 현재 국내 총발전설비의 100배에 달하는 초저가그린에너지스시템으로 전면대체, 년 500조원 국부창출을 통한 평화통일· 민족웅비· 세계평화· 상생화합· 홍익인간· 제세이화의 세상을 여는 초석으로 삼아야 합니다.

세월호의 참사를 반면교사로 삼고 이를 계기로 우리는 국가개조를 통해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야 합니다.

1984.4.20부터 준비된 초저가그린에너지혁명에서 시작될 지구촌리모델링을 통해 우리는 당장 다음과 같은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 년 500조원 국부창출(2014년 대한민국 1년 예산 355조 8000억원에 불과)
? 2024년까지 세계평화를 위한 신개념 항공모함 3철(20조원 규모) UN에 기증
? 2030년까지 전세계 원전· 화력발전 전면 영구퇴출(초저가그린에너지시스템, 설비용량 100배 수준으로 대체, 존재가치 상실로 자연 영구퇴출)
? 미세먼지 농도 100년전 수준으로 환원
? 반값 전기료, 교육기관· 연구소· 영세서민 등 전기료 100%보조
? 반값등록금· 각종연금· 기타 사회 각 분야 부족 예산 갈증 해소
? 청장년취업문제· 임시직문제· 여성육아복지· 노인복지 등 각종 사회 갈등요소 단계적 완화 해소 예산 갈증 해소
? 기타 사회 전반적 예산부족 부분 예산갈증 해소

지구촌리모델링은 지구촌 행복을 목표로 1984.4.20부터 밑그림을 그려왔습니다.
그 가슴 벅찬 꿈 실현의 전제조건은 강력한 특허포트폴리오 구축을 통한 국부창출권 확보에 달려 있습니다.

박근혜 창조경제정부가 지금 세월호참사의 끔찍한 상처를 딛고 평화통일· 민족웅비· 세계평화· 상생화합· 홍익인간· 제세이화의 세상을 열기 위해서는 반드시 확보해야 할 역사적 수순이라고 믿습니다.

안타깝게도 박근혜 창조경제정부에 천명에 의한 “창조경제정부”가 인구에 회자되고 있지만 아직 청와대· 총리실· 미래창조과학부· 산업통상부· 재정기획부· 기타 국정 중요 부처에 제대로 그 창조경제를 실현할 혜안을 가진 이가 없이 그저 세간에 회자되듯 수첩공주의 깨알메모 지시 받아 베끼기 수준의 시역지재(?役之材)들만 위세등등 완장만 차고 허세를 부리고 있는 수준이라 천명의식도 죄의식도 없이 거대한 역사의 흐름을 막고 있는 셈입니다.
조만간 때가 되면 인류 전체의 꿈을 실현하는 “지구촌리모델링”이 순리에 따라 지구촌 전역에 이루어 질 날이 올 것입니다.


이글은 메아리 없는 국민신문고제안민원과 청와대자유게시판에 올린 글을 "우리 모두의 꿈이 이루어지는 나라" 만들기 국민 한뜻 모으기 여론 환기를 위해 이곳에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