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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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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깍두기 외

내용
작성자 : 안정은 (제안자)
주제 : 식품안전
제 목 : 서울 깍두기 외


제안자가 자주 가는 부산의 유명식당, 서울 깍두기

부산에는 옛 부산시청가(중구 남포동) 가까이에 “서울 깍두기” 가 있다.
음식점의 상호명이다. 대표(우00)는 여성이다.
상호와 달리 주 식단이 곰탕, 설렁탕 등이다.
대표의 남편(이씨)은 음식점 바로 옆에서 다른 업종을 하였으나
부산이 식품안전의 제안청이 되고 손님이 많아지자 남편은 다른 업종은 접고 아내와 합류하여 음식점을 차차 개선시키고 메뉴도 줄였다.

주로 외국인보다 부산 시민들이 안심하고 찾는 음식점이다.
부산의 변두리에서는 이 간판을 흉내낸 상호가 더러 있지만 따라가지 못한다.
한우의 값이 오르면서 음식가도 껑충 뛰었다. 어르신들도 뜸뜸이 보인다.

식당 안 뒤쪽에는 학교 반창회 모임을 할 수 있는 (=15명 이하가 함께 앉을 수 있는 ) 단체석도 있고 이층에는 150인이 앉아서 같이 모임과 같이 식사를 할 수있는 연회석도 있다고 한다.
제안자가 즐겨먹는 곰탕은 9,000원, 설렁탕은 10,000원이며 쇠고기는 물론 국내산의 한우이다 .
가서 먹고 집에 가지고 갈 곰탕을 주문하면 별도로 담아서 준다.


-- 2012, 12. 12(수), 2014. 3. 3(월)/ 7. 16(수) 해연 18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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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안정은 (제안자)
주제 : 식품안전
제 목 : 전원주 고무장갑


시중에 나가보니 전원주 고무장갑이 보인다.
전원주씨는 탈렌트인데......

2개를 사와서 부엌에 걸어놓고 끼니

0. 고무장갑의 소매가 넓어서 끼고 벗기가 아주 쉽고

0. 장갑 안에 따뜻한 털이 달린 천이 같이 붙어 있어서 겨울철의 찬물에서 사용하여도 전혀 손이 시렵지 않다.
보통 시중의 고무장갑은 차가와서 손에 면장갑을 따로 끼어야 하고
또 장갑의 소매가 좁아서 설겆이를 하면서 소매의 옷이 같이 젖기가
다반사였는데........ 부엌에서의 행복이 따로 없구나 !

-- 2014. 1. 22(수), 규방 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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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안정은 (제안자)
주 제 : 식품안전
제 목 : 고카페인 식품, 학교 매점 판매 금지

2014년 1월부터 부산지역 초, 중, 고교 학교 매점 및 학교 인근(반경 200 m ) 우수 판매업소 200여 곳은 카페인이 든 커피와 에너지 음료 (150ppm 이상)를 팔 수 없다. 이를 위반할 경우 과태료 10만원을 물고 우수 판매업소 지정을 취소한다.

-- 2014. 1. 1일, 부산시보, ‘다이내믹 부산’ A 21면,
새해, 달라지는 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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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안정은 (제안자)
주 제 : 식품안전
제목 : 식품안전 관련 정보


[ 부산광역시 ]

부산은 바닷가에 있어 바람이 많이 부는 편이다.

2013. 9. 1일부터 업소별로 옥외 간판을 2개까지 설치할 수 있다. 새로 설치하는 간판은 구군에 허가를 받거나 신고를 해야 한다.
부산광역시(시장 : 허남식)는 ‘옥외 광고물 등 관리 조례’ 를 마련, 다음달 1일부터 시행에 들어간다.
조례에는 가로형 간판, 세로형 간판, 돌출 간판, 현수막 등 광고물 표시 방법과 특정구역 지정 및 표시방법 완화 및 강화 내용을 담고 있다.

조례안에 따르면 1개 업소에서 설치할 수 있는 간판수는 모두 2개, 종전에는 3개까지에서 1개가 줄었다. 다만 굽은 도로에 있는 건물이나 건물 앞뒤가 도로에 접한 업소는 추가로 간판 1개를 더 설치할 수 있다.
현수막 개시 기간은 1회 15일 이내에서 10일내로 줄었다.
모든 광고물은 3년마다 갱신하여 새 일련번호를 부착하는 등 실명제를 도입한다. (문의 888 - 3401~4 )



[ 충청남도 ]

충남 태안 문화원은 2008년 이후 역사 속으로 사라졌던 전통소금인 자염을 생산하는 전과정을 재현했다. 충남도의 ‘낭금 갯벌’ 은 자염을 만들 수 있는 최적 조건으로 모래가 20% 섞이어 있으며 조금때에는 6-7일간 바닷물이 들어오지를 않는 곳이다.
햇볕에 말린 갯벌흙을 바닷물로 걸러 염도를 높인 다음 가마솥에 끓여 만든 소금으로 구운 소금과 전혀 다르다.
자염은 영농조합법인 ‘ 소금 굽는 사람들’ (대표 : 신세철)에 의해 ‘ 태안 자염’ 이란 이름으로 지난 2002년 최초 시판된 뒤 지금도 판매량이 꾸준히 늘고 있다.
자염은 칼슘이 천일염에 비해 1.5배, 유리 아미노산이 5배나 높은 반면 염분은 상대적으로 적어 김치를 담글 때 유산균 개체수를 증식시키는 효과가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자염은 한번 생산하는데 8-10시간 넘게 걸리고 생산량 또한 적어서 대량 생산이 어려운 것이 최대 단점이다. 이에 영농 조합법인은 소량 명품화 전략으로 ‘태안 자염’의 판로를 개척하고 있다. (태안 신문/ 김동이 )


-- 충남도정, 2013. 8. 15일 13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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