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내기 요리 (넷 ) , 부추전

내용

작성자 : 안정은 ( 제안자)

제 목 : 새내기 요리 (넷 )


♬ 대장 활동에 도움 주는 부추전


제안자는 파전보다 부추전을 좋아한다. 전을 부치기가 손쉽기 때문이다.
부추전은 현대인의 대장에도 좋은 식품이다.

현대인은 가시가 있는 생선 단백질보다 육류를 더 좋아한다.
사람들이 어느 정도의 부(富)를 좋아하는 것은 편의로움 때문이다.
편의로움을 좋아하는 한국의 현대인은 또 사과보다 밀감을 좋아한다. 아니고 밀감에 비타민 C가 더 많아서 그렇다고요 ? 일리 있는 말이다.
그래서인지 밭에서 사과나무를 뽑아내고 있다는 소식을 들은지 제법 오래 되었다.

우리나라는 미국과 캐나다에서 주로 밀을 수입한다.


< 부추전 >

0.
부추에서 티를 골라내고 깨끗이 씻어서 짧게 썬다.

0.
그릇에 물을 붓고 여기에 밀가루는 체에 걸러 넣는다.
가정의 밀가루는 중력분의 밀가루가 무난하다.
이곳에 소금을 넣고 계란을 깨트려 넣어서 잘 저어준다.


0.
밀가루 반죽에 상기의 썬부추를 넣어서 잘 섞는다.

0.
팬에 올리브 식용유를 붓고 뜨거워지면
부추 밀가루 반죽을 조금씩 떠서 전을 부친다.
부추전은 제안자가 좋아하는 전이다.

※ 홍합 부추전은 상기의 밀가루 반죽에 홍합을 삶은 물과 삶아진 홍합을 함께 넣어서 반죽하여 여기에 부추를 넣어서 전으로 부친 것이다. 홍합 부추전은 깊은 맛이 있으므로 전을 부칠 때 들기름을 사용해도 무방하다.


-- 2013. 5. 7(화), 2014. 4. 7(일) 규방 일지--

* 양념장 : 재래간장, 감식초 조금, 참기름, 깨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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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새내기 요리 ( 넷-1)


♬ 봉평 메밀가루 부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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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봉평 메밀 부침가루

- 성분 : 메밀분 30% ( 국산 ), 소맥분 70% ( 미국산 )
- 제조원 : 봉평 영농조합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 창동리 469-1 )
- 가격 : 1Kg, 10,000원
- 소비자 상담실 : 033, 335 - 0108


0. 조리법 소개 (1)

< 메밀가루 부침 >

상기의 부침가루에 소금을 조금 넣어 물을 붓고 잘 반죽하여 여기에 부추를 조금 짧게 썰어 넣는다. 그리고 밀전병처럼 얇게 부친다.
아이들 간식으로도 좋은 식품이다 (부추가 없으면 부침가루에 계란 1개, 설탕 조금, 소금 조금만 넣어서 들기름이나 올리브 식용유를 팬에 두르고 은은한 불에 익혀서 썰어 두었다가 주어도 좋다. 식용유에 구운 전이므로 간식으로 많이 주면 정식의 삼끼 식사의 식욕에 방해가 된다 )

※ 메밀가루 부추전은 밀가루 부추전처럼 부추를 많이 넣지 않아야하며
또 *밀전병처럼 얇게 부쳐야 맛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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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평 메밀 부침가루.......... 2013. 5. 14(화),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 한국전통식품 대 바자회’ 에 전시.

* 밀전병 : 전병은 부꾸미라고도 하며 밀 전병, 찹쌀 전병 등이 있다. 밀가루나 찹쌀가루로 번철 (=후라이 팬) 에 구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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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 5. 14(화), 2013. 5. 19(일), 규방 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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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평 메밀가루, 감자가루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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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기의 봉평 메밀가루는 메밀가루와 밀가루가 섞인 것이다.
여기에 아래의 감자가루를 같이 넣고
반죽의 간은 신안의 가루 소금과 설탕을 물에 타서 가루와 잘 저어서 전을 부친다. 기름은 질이 좋다는 들기름을 사용하며 반죽은 붕어빵의 반죽처럼 흐르듯이 묽게 반죽해서 얇게 펴서 서서히 익히되 노릇하게 익혀야 한다.
간은 설탕이 들어갈 때 소금이 약간 들어가면 더 달게 느껴지므로 소금을 조금 넣는다.
들기름은 발연점(연기가 나는 온도)이 식용유보다 훨씬 낮으므로 부침용의 기름으로 사용할 때는 온도를 낮추어서 전을 부쳐야 한다.
감자가루를 넣은 전은 구우면 쫄깃하여 전의 질감이 좋아 먹기도 좋다.
전은 기름성분이 든 아동들의 간식이므로 삼끼 식사에 영향이 미치지 않도록 과식하지 않아야 한다.


[ 2014. 1. 24(금), 2014년 설맞이 농수산물 큰 잔치, 벡스코 ]

제 목 : 감자가루 100% (국내산)

제조원 : 양구 농수산 (강원도 양구군 )
판매원 : 천지유통(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상담실 : 070 - 7551 - 3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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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새내기 요리 ( 넷-2)


호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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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재료 : 늙은 호박, 중력분 밀가루, 설탕 약간, 올리브 식용유


0. 조리법 소개

1) 늙은 호박을 반으로 잘라 속( 씨 등)을 버리고 껍질 가까이에 붙은 붉은 부분을 긁어낸다.
2) 채로 긁어 낸 호박을 물에 한 두어번 헹구고 여기에 밀가루, 설탕을 적정량 넣고 뒤적여 준다.
3) 깊이가 있는 주걱으로 호박전 반죽을 적정량 떠서 올리브 식용유를 두른 후라이 팬에 서서히 익힌다.

* 팬은 작은 팬으로 사용할 것
* 전을 구울 때는 양손에 뒤집게와 나무 스푼 등을 같이 들고 기름이 든 팬에서 타지 않도록 흔들면서 잘 익혀야 한다.
먹고 남은 호박전은 식은 후 비닐백에 넣어서 접시에 담아 냉장고에 넣어 두고서 먹는다.


☆
근년 한국인에게서 가장 부족한 영양분이 칼슘 성분과 비타민 A이다.
비타민 A는 항산화제로서의 생리활성물질로서 비타민 C, 비타민 E의 성분과 같이 항암성분이라고도 일컬어진다.
비타민 A 즉 그 전구체인 베타 카로틴은 흔한 당근과 늙은 호박에 그 성분이 많고 이들은 기름 성분과 같이 조리해서 먹으면 흡수율이 높아진다. 늙은 호박은 늦가을의 계절 식품이므로 겨울 방학동안 아이들의 간식으로서 호박전을 해주면 어른과 같이 먹을 수 있어서 좋다.
한국인은 비타민 C는 150% 를 섭취한다는 보고가 있다. 한국에는 밀감과 수입산의 오렌지를 구하여 먹기가 쉽기 때문이다.

-- 2014. 1. 14(화), 2014. 5. 16(금), 규방 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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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 해피콜 다이아몬드 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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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 추진 내용, 2009년 8) ※ 2007년 40, 56.

해피콜 다이아몬드 프라이 팬

다이아몬드의 결정 구조는 강철이나 동, 유리를 자를 만큼 강한 물성을 지니고 있으며 인체에 무해한 대표적인 친환경 소재이다.
다이아몬드 프라이 팬은
주)해피콜 (경남 김해시 삼계동, 전화 055, 346 - 7032 )과 부산대학교 나노 기술대학이 공동으로 개발한 프라이팬으로 다이아몬드를 첨단 기술로 나노화하여 고열에서 5중 코팅 처리하여 강하고 단단해 긁힘, 마모, 부식에 강하며 음식물이 잘 달라붙지 않고 또한 사용 후 세척도 쉽다.
실제 써보면 음식이 잘 달라 붙지않아 조리에 식용유가 적게 들고 사용 후 세척도 손쉽다. 슬립팬 28cm는 33,100원이다.


-- 2009. 1. 23. 금요일, GS마트 (부산 금정점) --



☆
상기 해피콜 다이몬드 프라이 중에서 최소형을 사서 두고 사용하라 !
그리하면 팬이 가벼워서 사용이 편하고 기름이 적게 들며 또 전 등의 조리 식품을 따뜻하게 해서 먹을 수 있다.



☆

전을 부칠 때 뒤집은 후 뒤집게의 끝으로
전에 바둑판의 모양(와플의 모양)으로 눌러 주면서 구우면
전이 부드러우면서 속에까지 익고 또한 먹기도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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