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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혁명 만이 우리의 희망

내용
인간을 조물주가 창조하실 때 함께 사라고 命하시었다. 그래서 사회학설에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라고 했습니다. 사람은 무인도에 가서 혼자 산다면 자신이 마음대로 하고 살아도 누구하나 간섭하는 사람 없고, 자신도 누구하나 간섭할 필요성도 간섭할 대상도 없으며 자신의 잘못이나 타인의 잘못으로 피해를 입을 사람도 없다.
하지만 인간은 결코 혼자살수 없어 가정, 사회, 국가란 집단구성원으로 함께 살아간다. 학설에 의하면 구성원이 공존공영 하기위해서는 질서의 필요성이 있었을 것이다.
그 필요성으로 재정된 것이 "효"의 바탕인 윤리도덕 율법이 인위적으로 재정되었다. 더 나아가 인간사회 도저히 함께 살수 없는 사람은 격리할 필요가 있어 최후의 보류인 법이 재정되었다고 학설이 말해줍니다. 다시 말해 인간사회 스스로 언어 행동을 준행하여 함께할 수 있는 "효"의 바탕인 윤리도덕만으로 개개인을 통제할 수 없어 법으로 개인의 생활을 통제 격리하여 공존공영 함께 삶을 영위해 간다.
그럼에도 오늘날 우리 사회는 황금만능 시대 황금이면 만사 해결사 역할을 한다는 좁은 생각이 팽배해 참아 눈으로 보고 귀로 듣기 조차 민망한 사건들이 사회를 혼란스럽게 하여 함께 삶을 해치고 있다. 그런 사실을 인지하고 살펴보면
1. 경로 효친이 사라지고 부모님을 모르는 不禮의 적
2. 아이를 낳지 않고 돌보지 않으려는 不性의 적
3. 내 몸이라고 마음대로 자살을 해버리는 不義의 적
4. 가정이 무너지고 가족을 해체하는 不信의 적
5. 자식만이 우선이라고 인성을 도외시하는 不仁의적
"孝"運動의 新 5賊이 발생함으로 그 부작용이 재해로 나타나 교통사고 세계 1위=476건/10만名. 산업재해 왕국=0.7%. 자살 1위=31.87명/10만名. 출산율 최하위/1.18명 4대악으로 우리의 삶이 피폐해 지고 있다. 인간의 삶에는 육적 삶과 영적 삶으로 나누고 영적 삶에는 지식과 인성으로 분류 할 수 있다.
육적 삶은 6070년도만 해도 입에 풀칠을 못해 일자리만 있다하면 24시간 철야 도시락 3개를 싸가지고 출근하여 노동 강도가 가장 높은 D목재 로터리공정에도 불평불만 없이 연명하기 위해 일해야만 했다. D재강 압연공정은 한겨울에도 옷이 땀에 배어 온통 눈꽃이 피는 현상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오직 생계우지를 위해 몸은 만신창이 되어도 그 자리를 지켜왔다. 그 피나는 노력과, 선진국이 기피하는 파월 광부, 파월 간호사, 월남전에 목숨의 대가로 오늘날 우리의 경제는 세계 240여 개국 중 12위 국민소득은 3만$ 시대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아직도 세계 70억 인구 중 29억 명이 하루 1$로 살아가고, 6억 명이 식수를 해결 못한다고 하니 우리의 경제 수준을 가름 할 수 있다.
우리의 삶의 질이 높아지면서 언제부터인가 3D(difficult, dangerous, dirty의 힘들고, 위험하고, 더러운)업종은 기피 현상이 생겨 동남아 미개발국 인력으로 겨우 자리를 채워 가고 있어 기능 인력부족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산업발달로 산업구조도 重厚長大=>輕薄短小로 변화대고, 노동집약산업=>기술 집약산업 공장은 裝置工業 무인화산업으로 急變하고 있습니다.
경제의 밑거름이 되는 영적 삶에 지식은 문맹퇴치 93% 고등교육 이수84% 세계 1위 지식교육은 성공한 국가다. 하지만 가정에서 자녀들의 인간성 밥상머리교육의 소홀 아니 기피 현상으로 대졸사원 27.5:1의 경쟁률로 입사하여 6개월 이내 퇴사자가 4명 중 1명 25%에 달하고, 캥거루族(수입 없이 부모와 가족이 함께 삶) 니트族(일할 생각도 없이 부모와 함께 삶)이 느려나고 있다고 합니다.
부모세대는 여려 남매 생존법칙으로 함께 삶을 깨우쳐 치열한 경쟁사회에도 도태되지 않고 삶을 영위했습니다.
그 부모세대는 너무나 힘겨운 삶을 살았기에 내 자식만은 힘들게 살지 않도록 해야겠다는 마음뿐입니다.
하지만 젊은 세대는 자식 하나 아니면 둘 낳아 금지옥엽 놓으면 터질세라 불면 나라갈세라 비닐하우스 안 화초와 같이 고이 곱게 왕자공주로 키웠으니, 청소부는 누가하고 대통령은 누가 할고 경쟁사회 쉽게 적응하지 못하니 답이 없다.
성경에도 일하지 않으면 먹지도 말라하고, 아무리 어려운 고난도 인간이 극복 못할 일이 없다고 합니다. 사회학설에도 자식은 고기를 잡아주지 말고 잡는 법을 가르쳐 주라는 명언을 잊고 살아가는 부모 세대인 것 같다.
부모 평생 자식 도보다 허리가 휘어지고 死後 자식이 힘겨워 살지 못하면 무덤에서 일러나 돌볼 건가 답이 없다. 그래도 아직은 소수이고 다수는 공영 공의롭게 살고 있지만, 걱정스러운 현상이 느려나고 있어 해담을 찾을 때라고 많은 뜻 있는 분들이 나서고 있다는 것을 젊은 부모는 직시해야 할 것이다.
7080세대가 변명 같으나 경제개발 지식교육만 하면 될 줄 생각하고, 허기진 배를 물로 채워가면서 빵은 해결한 결과, 기현상 인간은 결코 빵과 지식만으로 사라갈 수 없음을 증명해 주니, 결자해지 차원에서 남은여생 인간성 회복에 정성을 다해야 하리라 생각합니다. 모두가 동참하는 정신 혁명만이 희망입니다.
요즈음 자라나는 자손들은 너무나 총명한 세대라 백문이 불여일견이라 말보다 만사 손잡고 본이 되어야 합니다. 학설에 의하면 어린이 한 번 잘못을 교정하려면 만 번을 타일러야 한다고 합니다.
어른이란 규범이나 행동이 본이 되는 사람이라 합니다.
어른의 정의처럼 이 시점에서 그 원인을 심도 있게 분석 대처하는 정신혁명 없이는 우리에게는 희망이 없습니다.
역사는 미래의 거울이다. 합니다. 6.25때만해도 우리에게 지원해주든 나라가 지금은 우리와 비교되지 않을 만큼 미개발국이라는 것을 기 들려 알고 있습니다.
그 것은 세계가 인정합니다. 그럼에도 우리나라는 남북, 사상, 동서, 계층의 골이 깊어만 가고 사촌이 논사면 배 아파하든 그 정신문화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어 정말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세계는 지금 다양화 다원화 정보화 산업화 시시각각 급변하는 지구촌 시대 국가 간 관계 또한 급변합니다. 오늘의 우방이 내일은 적으로 오늘의 적이 내일은 우방으로 상호 이해득실에 따라 변하는 지구촌 시대를 살고 있다는 것도 직시해야합니다.
그에 한 치라도 엽 눈질 할 시간과 공간이 없다는 것도 깨우쳐합니다. 우리민족은 알다가도 모르는 민족이라 합니다. 3.1운동 : 나라 찾는 운동, 새마을운동 : 잘살기 운동, 88올림픽 한 달 전에 내국인조차 고개를 저었습니다만 세계에서 가장 잘 치룬 올림픽으로 기록되었습니다. 한다면 하는 민족 알다가도 모르는 민족성이라도 평가합니다. 그런 우리민족 단점을 장점으로 승화시켜 마음을 한 곳으로 모으고 목표와 지혜를 모아 질 좋은 삶을 이여가야 하지 않겠습니까?
초대 미 대사는 한민족성은 모래알 같고, 일본민족은 진흙 알 같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한 민족은 강력한 지도자가 있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1세기에 한 번 있을까? 말까? 하는 삼대영웅 박정희 이병철 정주영 셋 분이 한세대 만나 우리의 경제를 이웠다고 하는 학자도 있습니다.
그 길은 험난하고 어려울 지라도 하나님은 이루지 못할 일이 없다고 하니, 부모는 태아부터 자녀들 손잡고 우리의 장점인 "孝"인성교육 밥상머리 교육 바로 하여 지구촌 시대 자랑스러운 弘益人間 인간성을 회복해야합니다.
다음으로 학교교육이 바로서야 합니다. 학교교육이 바로서여면 교권이 바로서야 합니다. 교권이 바로서려면 교사를 선발하여 3개월 이상 집체교육으로 교사의 자질 향상을 위해 인성교육부터 해야 합니다. 교사는 비정규직 교사를 막아야 합니다. 교사는 학생 가르치는 것을 천직으로 알고 사명을 다할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러 주어야 합니다.
그 일 시급한 문제는 학부형이 교사의 권위를 침해해서는 안 됩니다. 교사를 무시하고 그 교사에게 자녀 교육을 맡기는 것은 어불성설입니다. 학부형이 교사를 무시하는데 학생이 교사를 존경하겠습니까? 존경하지 않은 교사에게 학생의 교육이 재 데로 되겠습니까?
어느 대통령 아들이 교사를 무시하고 아버지인 대통령이 최고라고 하여 그 아버지인 대통령이 하루는 아들 담임선생님을 자기 집에 초청하였습니다. 담임선생님이 대통령님 집에 방문해서 대문 벨을 누르니 대통령은 양말차림으로 뛰어나가 선생님을 맞아 주시고 돌아가실 떼도 대문까지 가서 인사를 하였습니다. 그 후 대통령 아들은 이 세상에는 선생님이 최고야 하고 존경하며 순종하여 훌륭한 사람으로 성장했다는 일화처럼 스승을 존경해야 교육이 됩니다.
그 길이 바로 피폐된 인간성을 승화시키기 위해서 정신혁명과 준법으로 만사 긍정적인 사고로 전환하는 길 만이 우리의 희망입니다.
이일에 너나가 따로 없고 온 국민이 동참하여 후손들에게 사람이 사람 사는 세상을 만들려 주는 부끄럽지 않은 조상으로 거듭납시다.
다시 한 번 결자해지 차원에서 607080세대부터 앞장서 百行에 根本인 "孝"정신문화를 일구어 가야만 합니다. 이 사업이 시대적 우리에게 주어진 숙명이자 사명이며 역사에 오점을 남기지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 74세 민초의 두서없는 생각입니다. 모두들 건강하시고 온 가족이 하나님 은혜 충만하시길 기도합니다.

2014. 7. 7. -"孝" 강사 金高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