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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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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종대 DANURI TRAIN 운행의 문제점

내용
부산의 명소 태종대 관광에서 danubi train의 요금중 타지역 사람에겐 경로요금을 적용하지 않는 것은 지역차별이고, 지역이기주의가 아닌지? 본인과 본인의 아내는 김해시에 살지만 부산 용호동에 집이 있어 재산세 및 주민세를 매년 꼬박꼬박 납부하고 있는데, 주민증이 김해라며 경로요금 적용이 않된다? 업체 이익봐주기? 매표소에서 주민번호및 주소를 수기로 적어 놓는 것은 개인정보 보호에 위반? 그리고 지자체 선거가 끝나니 승차요금 또한 500원을 올리고? 평일엔 관광객이 운행시간을 알수도 없어 관광차가 올때까지 2-30분 막연히 기다려야 하고, 승차권의 발행 일련번호도 매일 매일 변경하여 년일련번호도 조작할수 있도록 발행하는 것을 보니 업체가 승차요금을 누락시켜 이익금을 숨길수 있도록 눈감아 주는게 아닌지? 극히 의심스러우니 엄정히 감사해서 지금운영되고 있는 제도를 재 검토하여 부산시민도 타지역에서 경로 우대를 받고 있는 거와 같이 타지역주민도 부산시민과 똑같은 경로 우대를 받을 수있도록 시정할 것을 신임시장에게 강력히 요구하며 부산시가 대한민국 전 국민에게 지역차별 감정을 유발시키는 쪼잖은 지자체의 이미지가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