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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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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친절한 123번 버스기사

내용
어제 황당한 일을 겪고 하소연 할 곳이 없어 몇자 남기려 합니다.
어제 사하구청에 볼일이 있어 괴정초등학교에서 123번 버스를 탔습니다.
버스도착전에 미리 하차벨을 누르지 못해서인지 사하구청 정류소에 도착하여서도
문을 열을 주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벨을 누르고 문을 열어달라고 하자 운전기사가 "어디 가는데요?"하고
묻길래 "사하구청에 가는데 문 열어주세요"하니 아무대답없이 문을 열어 주지 않았습니다.
앞문으로 승객들이 다탈때까지 문을 열어주지 않더니 그대로 출발해 버렸습니다.
왜 문을 안 열어주냐고 화가나서 항의하자 역시 아무 대답도 없었습니다.
다음 정류장 하단오병원 정류소에서 내려 사하구청까지 걸어오면서 어찌나 화가 나던지 지금 생각하니
또 화가 납니다. 어제는 특히 날씨도 더웠는데 환갑이 넘어 허리 협착증으로 치료를 받고 있는 사람을 이런식으로 나이 많은 사람을 골탕먹이고 괴롭혀도 되는겁니까
부산시에서는 대중교통을 많이 이용하라고 홍보하면서 이런 불친철 버스기사들은 단속도 하지 않는건가요?
어제 오전 10시 20분경 사하구청 정류소에서 승객 말도 무시하고 하단오병원역으로 출발한 버스기사를 처벌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