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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륙도 갈맷길 어울마당 매점의 불친절(수도물이 없어)

내용
저는 지난 4월 5~7일까지 부산을 여행을 하였습니다.
6일날 갈맷길을 걷는데 기본적인 물과 간식등은 준비하여 갔지만 아내가 감기 기운이 오는지 따뜻한 물을 먹고 싶다고 하여 어울마당 매점에서 별로 필요치않지만 그래도 그냥 물을 얻어 먹기가 미안하여 과자와 쵸고렛 생수 등을 사고 따뜻한 물 한잔만 먹을수 없냐고 물었지만 주인분은 따뜻한물 없다고 쌀쌀하게 대답하였습니다.

별수없이 계산하고 나오는데 한쪽에서 보온물통에서 물이 끊고 있는 것을 보고 여기 물이 끊는데 한잔 먹을수 없냐고 다시 여쭈었는데 너무 불친절하게 여기는 수도가 없다고 하면서 뚱명스럽게 하시더라고요.

정말 기분좋게 갈맷길을 걸으면서 부산의 바다 정취를 느끼고 가는 여행중에 그곳에서 그런 불친절을 당하니 부산 인심이 너무 야박하구나 하는 생각에 즐거웠던 여행의 기분이 한순간에 사라졌습니다.

시에서는 이 갈맷길 구간인 어울마당에 수도물 시설을 하여 이용객들이 이용할수 있게 해주시고 또한 매점에서도 물을 이용하면 불친절이 없어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