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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 투사의 길에서 죽음을 얻고 영혼의 별이 되다

내용
한민족 투사의 길에서 죽음을 얻고 영혼의 별이 되다

그리스 정

인도 그 대륙에서 국가의 정반왕의 아들로 태어나 왕자청년으로 잘 자라 결혼한지 얼마되지 않아 어느 날 갑자기 무심하게 성을 등지고 바랑하나 메고 훌훌 떠나버렸던 싯다르타.
도에 이른 그 분이 가장 어려웠던 순간은 자신이 나고 자란 아버지의 성안에 들어가는 순간까지다.
왕은 늘 자신의 아들의 행방을 ?아 의식주의 도움 없이 지켜보았다.
아들이 도에 이르러 하산하여 고향을 찾는다.
성의 군사들을 독려하여 수많은 군병들이 왕자의 귀한을 환영하기 위해 일렬로 도열하고 있었다.
몇 날 며칠을 저녁이 올 때까지 환영 준비를 하여도 아들은 오질 않았다.
석가모니는 고향의 나라를 밟으며 성낭으로 들여 가려하지만 군병과 장수가 막았다.
거지차림의 떼거리들은 재수 없는 것이다.
어느 한 순간 장군 중에서 석가의 눈이 형온 할 수 없도록 인간의 눈과 다름을 꿰?어보고 왕에게 고했다.
틀림없이 왕자일 것이라고.

한민족 투사의 길에서 죽음을 얻고 영혼의 별이 되다
시간으로 봐서 30년의 길을 망하는데 나를 바친 것 같다.
그야말로 한국의 언어를 정리한 시대가 참 오래된다.
홍익대 미술대를 졸업한 사회의 명사가 줄줄이 푸함되고0, 서울대 미술대를 나와 내가 내가하는 무리가 포함되고, 한국에 내라하는 미술 기자들이 포진하고, 미술계가 포진은 물론 지방에서 다 지방의 이름난 장수가 줄줄이 모인 ‘미술인 회의(회장 : 성완경-광주비엔날레 감독. 교수)를 미술멍멍 언어에 맞서서 정리를 하였다.
하상이 과공을 땅에 떨어뜨려 씨앗을 돋게 하여 동생의 특이한 길을 가게 한 것은 한국족의 미술멍멍세계가 올 것을 염려해서다.
멍멍은 용기를 얻을 때 네 가지를 아주 기띵차게 잘 한다. 또 한 가지까지.
짖고 물고 꼬리치고 핥고를
과향이 홍익대 미술대학의 건각들의 언어를 쓴 쓰는 홍익대 미술대학 예술학과를 정리한 적이 있다.
그냥 두면 나라가 물려 반 토막이 나겠다라고.
과향에 홍익대 예술과의 수업을 받아보겠다는 학생들이 넘치고 물밑 교섭까지 들어왔지만 과향은 그런 존재가 아니다.
대학에서의 전공수업이란 자신의 간과 내장 그리고 손발마저 다 바쳐야 할 의무와 권한이 있다.
과향은 그럴 용기도 없고 또 솔직하게 余가 우선이지 汝들을 아무리 사랑해도 나의 본질마저 버리고 사랑하고 밑바탕까지 헌신할 종교적 자세는 부족하다.

달콤한 게 꿀임은 사실이다.
지천명에 이르기까지 직장한번 가져보지 못한 과공이고 보면 한심하기 그지없다.
죽기 살기로 끌뻐드리고 꿀과 엿막지를 마구 모아도 살아가기가 힘이 든 판에
돈 나오고 명예 나오는 구석을 찾기보다 늘 여행자처럼 버리고 떠나는 길 30년.
그게 바로 망하는 길이더라고.

과향이 가장 크게 얻은 것이라면 망하고 살았다는 것이다.
승들이 승승장구하는 기분으로 동안거 하안거를 닦아도 다람쥐 쳇바퀴 도는 기분은 왕전 망함이 없었기 때문이다.
초중고등까지 동창생과 동기들 후배들 심지어 선배들까지도 감히 과인을 눈을 찌려보며 도도할 수 없게 만들었던 과공이고 보면
정말 도도했던 것 같다.
인생은 다 운명이인 것 같다.
과공은 도가 하나래도 허겁지겁 인데 도가 두 개로 왔었다.
망하는데 30년.
절망 망하려고는 생각한 적은 한 번도 없는데
애지중지 키워온 황소를 장에 나가 황소를 팔아 썩은 사과 한 포대기를 가져왔을 때 더 고맙게 즐거워 즐거워하는 부인 할머니의 이야기처럼.
나를 버리고 나를 얻는다. 말도 되질 않는 소리다.
눈을 유리알처럼 굴리고 굴려도 살기가 허겁지겁 인데 정말 망해도 싼 인간이 아닐 수 없다.
석가모니께서는 거지라는 직업보다 한 단계 아래의 직업에서 인간이 무엇이고 삶이 무엇이고 나고 죽음이 무언가의 세계를 얻었다.

초중고등까지 동창생과 동기들 후배들 심지어 선배들까지도 감히 과인을 눈을 찌려보며 도도할 수 없게 만들었던 과공이고 보면
정말 도도했던 것 같다.
인생은 다 운명이인 것 같다.
과공은 도가 하나래도 허겁지겁 인데 도가 두 개로 왔었다.
망하는데 30년.
절망 망하려고는 생각한 적은 한 번도 없는데
애지중지 키워온 황소를 장에 나가 황소를 팔아 썩은 사과 한 포대기를 가져왔을 때 더 고맙게 즐거워 즐거워하는 부인 할머니의 이야기처럼.
나를 버리고 나를 얻는다. 말도 되질 않는 소리다.
눈을 유리알처럼 굴리고 굴려도 살기가 허겁지겁 인데 정말 망해도 싼 인간이 아닐 수 없다.
석가모니께서는 거지라는 직업보다 한 단계 아래의 직업에서 인간이 무엇이고 삶이 무엇이고 나고 죽음이 무언가의 세계를 얻었다.

망함이 가장 얻음이 되고 보니 이제는 잃지 않음이 가장 큰 복과 자유가 아닐 수 없다.

이제는 무심할 수 있는 자유까지 왔다.
인생은 뫼비우스의 띠 인 것 같다.
살려고 하면 죽을 것이요 죽으려고 하면 살 것이다가 나의 30년 같다.
길이 멀었음이 참 아름다운 여행이다.
80일간의 세계 일주처럼 800년간의 삶과 죽음의 시간을 한 바퀴 돌았다.
문학과 예술 철학의 세계가 새롭게 참 아름답다.